빅이슈 31,32회 줄거리뷰, 마지막회는 김상철 시장 호텔 파파라치 작전! 복수성공 한석주? 말없이 공조된 한예슬x주진모, 조형준 대표 결말 반전, 김영세 진범까지, 빅이슈 후속 절대그이

빅이슈 31-3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는 텍스트 노트에요!

지난 회, 파티란 함정에 빠진듯한 한석주(주진모 분)가 보였죠.

31-32회에서는, 서로를 의심하는 한석주와 썬데이가 나오면서 파파라치 일이 시작했어요 !

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박수진 고현국

빅이슈

31-32회

줄거리 리뷰

# 한석주를 수족으로 부리려는 나석훈 사장, '김상철 사진' 원하고

  한석주는 "그럼 김상철 사진은 누가 찍습니까? 자신의 별장 근처에서 사살이야 하시겠습니까?"해서 위기를 넘깁니다.

  한석주는 둘만 이야기하는 나사장. 나사장은 이 집 주인은 오채린이고, 김원장은 여기 채용사였다고 합니다. 사진찍혔던 인간들이 검-경총장. 나사장은 사진찍힌 인간들이 자신의 수족이 됐다고 해요. "사회 지도층이라고 불리는 한심한 것들. 난 그 놈들의 모든 추악한 사진을 가지고있어."

  나사장은 "더는 저런 더러운 것들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어서 그래"하면서 이런 일을 하는 이유를 말라며 한석주에게 이번엔 진흙탕 속에서 싸워달라고 합니다.

  나사장은 지수현을 인질로 걸고, 김상철 사진 찍을 때까지 저격수가 따라다닐거라 합니다. 그리고 나라일보로 돌아오라 하죠.

# 지수현에게 파티의 일 말못하는 한석주 

  한편 밖에서 특종팀은 한석주는 뭐할까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감시한다는 말에, 한석주는 지수현에게 안에 있었던 일을 솔직히 말 못해요.

  조형준 계정으로 시스템에 접속하는 지수현. 경찰국장과의 메일에 첨부파일이 있어요. 

# 가짜 제보자 미진, '배우'로 투입계획은?

  나사장이 접대하던 '미진'이란 여성을 성추행제보자로 썬데이에 보냅니다. 인터뷰를 듣고 가짜라 눈치채는 지수현. 지수현은 나라일보에 가기 위해 한석주가 판에 꼈다 생각해요. 하지만 한석주는 자신이 알던 나라일보가 사라져 돌아갈 곳이 없다 생각하죠.

  미진을 세미나 알바로 등록해서 호텔에 투입. 미리 김시장의 물에 소량의 물뽕 넣고. 김미진이 김시장 방에서 같은 물품을 써서 DNA 함께 나오게 하고, 김시장이 물뽕에 취해 보좌관없이 혼자 올라오면 김미진이 부축해서 방에 함께 들어가서 사진 찍는게 썬데이의 파파라치 계획.

# 계획대로 진행되다가 물뽕 마시는 미진? 사진은 찍히고?

  세미나 호텔에 도착하는 시장과 보좌관들. 물을 먹고 내려가는 김시장.

  미진은 빈 호텔룸에 들어가서 자기 흔적을 남겨요. 그러다가 실수로 물뽕물을 먹는 미진. 썬데이는 미진에게 2015호 작전실에 가서 해독제 먹으면서 쉬라고 해요. 작전실에서 잠드는 미진. 미진이 깨어나지않자 올라가보는 지수현.

  시장이 회의하다가 졸아서 김시장은 방으로 돌아갑니다. 결국 썬데이에서 사진을 찍는데 성공합니다. 그런데 그 때 저격하면서 지켜보던 경찰들이 총을 겨누며 카메라를 뺐고 썬데이 기자들을 위협해요. 썬데이는 한석주에게 배신감을 느끼죠.

  김상철 파파라치 사진을 전송받고 좋아하는 나석훈. 

  그런데 조형준이 경찰국장에게 사진으로 협박하며 썬데이 애들 당장 내보내라 문자보냅니다. 

# 나사장의 본얼굴 검경에게 보여주는 한석주

# 나석훈 사진 뺐기 성공한 썬데이?

  한석주는 김상철과 카메라를 들고 나사장에게 갑니다. 썬데이는 그 만남의 모습을 검사장에게 경찰국장에게 생중계 전송합니다. 한석주가 카메라로 전송한 것. 나사장이 자기 아래에 검경 다 있고 내가 주인이라고 하는걸 경찰국장이 보고 열받아요.

  곧 총을 든 경찰들이 나사장을 칩니다. 배신당한 나사장은 경찰의 총을 뺐어 한석주를 쏴요. (헐..) 살인혐의로 체포되는 나석훈. 

  나석훈은 경찰로 체포되어 가면서도 사진을 보내려고 클라우드를 열죠. 그 때 폰을 빼앗아 나석훈 사진을 뺐고 클라우드를 지워버립니다. 알고보니 경찰위장을 한건 썬데이 사람들.

# 김영세 죽음의 진실

# 김시장 일은 어떻게 된 것?

  오채린이 말해요. 나석훈이 이 곳 주인이고 오채린은 마담이었다고 하죠. 김영세가 사진찍히고, 나석훈에게서 도망다니다가 죽은거라 합니다.

  수현은 한석주의 의도를 다 알고있었고, 검찰에서 빼내려 할 때부터 나석훈 사진 빼앗으려 했다 말하죠. 두 사람이 스파크가 튀기는데 오는 검찰 ㅋㅋㅋ

  차부장에게 사진을 보내면서 나석훈 구속하라합니다. 한석주가 김시장과도 짜고친거였어요. 감시하는 경찰들은 호텔 방 바꿔서 김미진의 DNA는 다른 방에 뿌린거고, 김미진에게 수면제를 먹여 재운 후, 지수현이 시장방에 들어가서 사실을 알린거고. 사진은 합성이었다고 해요. 

# '아빠'호칭 찾은 한석주, 여전히 썬데이와

  조형준은 도주가 아니라 바보가 된거였어요ㅋㅋㅋㅠㅠ(그래서 문자만 한거) 그걸 영상통화로 봐주고 있는 지수현ㅋㅋㅋㅋ ㅠㅠ(의리는 지키는ㅋㅋ) ㅋㅋㅋ ㅋㅋㅋ (조대표가 "지수현 데려와" 소리친거ㅋㅋㅋㅋㅋㅋ도 정신이 나간거고, 도주시킨 남직원 배신도 아니었네요ㅋㅋㅋ)

  세은이 재롱잔치를 몰래 보고 돌아서서 가는 한석주. 그 때 세은이가 "아빠" 불러요. 엄마가 알려준 듯 하죠.ㅠㅠ

  마지막은 한석주와 지수현이 티격태격하면 라스베이거스 취재가는 모습으로 끝났죠.

+ 정치인 길들이기로 언론 사용하는 모습? 보였죠. 자신이 신인줄 아는 언론사 사장 캐릭터 표현이 새롭기도 했고

+ 마지막에 별다른 말없이 결국엔 공조한 지수현x한석주 좋더라고요ㅋㅋ 천생연분ㅋㅋㅋ

+ 40부작이라고 착각하고 있다가 마지막회 자막 떠서 깜놀했어요.ㅠㅠ 

+ 결국 나라일보와 김영세 일 만든 나석훈에게 복수 성공했네요 ! 자기 결백을 아내에게 증명하고 딸에게 아빠인것도 밝히고 해피엔딩 좋았죠ㅠㅠ 그동안 한석주가 딸때문에 힘들어했던 일들 생각하면 엔딩 ㅠㅠㅠ.... 

+ 권력 인물들이 엉켜있는 모습이 사알짝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사진-첩보전 빅이슈 재밌게 시청했어요.

+ 한석주와 지수현이 계속 취재해가는 모습이 시즌2도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가...

+ 5월 15일부터 후속작 '절대그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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