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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13회 줄거리 리뷰, 두 살인사건의 진범-교사범은? 총기 잔사물 검사-핏자국 의문, 또 다른 비선실세 추명근 독일 엠비테와, 도주 최필수 재심 변호 의뢰 감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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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13회 줄거리 리뷰, 두 살인사건의 진범-교사범은? 총기 잔사물 검사-핏자국 의문, 또 다른 비선실세 추명근 독일 엠비테와, 도주 최필수 재심 변호 의뢰 감동

ForReal 2019. 5. 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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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1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제니송(김정화 분) 시신과 발견된 도현(이준호 분)

13회에서는, 10년 전후의 두 사건 범인이 모두 보였죠!


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 윤현기


tvN 자백


13회

줄거리 리뷰



tvN 자백 방송화면


# "제가 죽였습니다"하는 도현, 의심하는 기춘호


  도현은 총을 바닥에 내려둔 채 경찰에게 체포됩니다. 


  기춘호가 도현을 취조합니다. "제가 죽였습니다. 지금은 말씀드릴 수 있는게 이게 다 입니다." "왜 죽인거야?" 입을 다무는 도현. 사실 "살인을 인정하지않으면 최필수는 죽는다"는 협박 사진을 받은 도현이었죠. 


  기춘호는 도현과 아버지 모두 죽이지않은 것 같은데 자기가 죽였다고 하는 것을 의심합니다. 기춘호는 자신의 뒤를 쫓아달라했던 것과 사거리에서 지나쳤던 차량이 이상했다고 하면서요.


# 총기살인사건 언론에 알리게한 도현


  경찰서엔 기자들이 들이닥칩니다. (도현이 일부러 언론에 알리게 한것) 유리는 불안해하다가 늦게서 기춘호에게 사실을 듣게되죠. 

  유리와 진여사는 제니송과 도현을 같이 엮을만한 사람이 누굴지 의문을 갖습니다. 박시강과 오택진에게 이유있다 추측해요. 


tvN 자백 방송화면

# 도현 무죄 증거 가져온 기춘호, 누명쓴 척 수사공조


  기춘호는 "그러고 보니 10년 전 총기 잔사물 검사결과도 나한테 오지않았어"하고 감식반에 먼저 가봅니다. 10년 전에 (최필수에게) 잔사물이 나오지않았다고 해요. 그리고 도현에게도 음성으로 나오고요. 잔사물 증거를 도현에게 보여주자 그제야 누군가가 뒤에서 가격해서 쓰러진 걸 말하는 도현. 도현은 누명 쓴 채로 있겠다고 기춘호에게 부탁해요. 


  제니송을 거추장스러워했던 인물이 범인이라 하는 도현. 


  도현은 제니송의 증언을 녹음하려고 사건 때 핸드폰 녹음어플을 켜놨었어요. 핸드폰에 "세팅 끝났습니다."하고, 112 신고하는 (마크최의) 목소리가 녹음돼있죠.


  도현은 화예로 기춘호와 나갑니다. 10년 전 핏자국 사진을 보여주며 차승후 옆자리에 누군가 있었다는 것을 눈치채요. 또 아버지가 김선희 구한 이야기를 공유하게됩니다. 


tvN 자백 방송화면


# 차중령을 죽인 사람은?


  한편 이검사는 도현의 사건을 알게됩니다. 양인택은 이검사에게 도현 사건 알아보게 합니다. 이검사는 왜 영장청구 안하냐고 경찰에 가서 따지죠. 기싸움이 팽팽합니다.


  양인택은 박시강-지창률과 만나요. 박시강은 최도현 확실히 처리해달라 합니다. 10년 전에도 같은 모습이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일어서서 나가는 양부장. 


  마침 화예에서 만나고 있는 박시강과 오택진. 오택진은 "이번 일 잘못되면 회사가 .."하며 추명근에게 잘 말해달라합니다. 박시강은 "난 완전 오회장편."하다가 화예에서 만나자 한건 협박이냐며 눈을 부릅뜹니다. "차중령 당신이 죽였잖아. 안그래?" 말하고 가는 박시강


tvN 자백 방송화면


# 유광 아닌 독일 계약서에 싸인하는 추명근, 왜?


  오택진이 오자 제니 송 죽음을 모른척하는 추명근. 오택진은 검찰 쪽 막아달라고 부탁하러 와서 추명근에게 "우린 쭉 같은 배를 탄 사이지않습니까" 협박의 한마디도 하죠. 그런데 추명근의 책상에는 이미 독일 엠비테사와 협약서가 책상위에 놓여있습니다.


  박시강은 추명근한테 왜 독일쪽으로 바뀐거냐 따집니다. 


  추명근에게 제니송 죽은 사진을 가져다주는 건 마크 최. 마크 최가 제니송을 협박해서 전화걸게 했어요. 이후 추명근은 협약서에 싸인해서 마크최에게 넘깁니다. 


tvN 자백 방송화면


# 탈주하는 최필수, 오택진을 찾아가고


  한푠 칼에 찔린 채 병원에 있는 최필수는 악몽을 꾸고 도현이 전화안받고, 살인에 휘말린 신문 기사를 보기도 합니다. 이후 최필수는 교도관 옷으로 환복해서 도주합니다.


  최필수가 오택진의 차에 올라타요 "내 아들한테 무슨 짓을 한겁니까?" "이번 일은 나 아니라고!" "그럼 누굽니까 내가 사형수란걸 잊은겁니까? 누굽니까." "박시강 짓이야" 아들부터 살리라하는 오택진. 오택진 차를 뺐어타고 가는 최필수.


tvN 자백 방송화면


# 아들만나러 온 최필수, 설득하는 도현에게 진실이야기


  경찰서에서 나서는 최도현 뒤로 최필수가 들어옵니다. (귀신인줄) 다른 경찰들 당황. 바로 이 때 검사들이 들이닥치지만 부장검사가 말을 바꾸죠.


  도현은 둘 다 누명쓴 일을 말하면서 아버지에게 재심 청구하자 설득합니다. 결국 최필수는 말해요. "나는 죽이지않았다." ㅠㅠ "누가 아버지한테 누명 씌운거에요?" "내가 스스로 했다. 사령관님에게 제안을 받았을 때 난 거절할 수가 없었어. 아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네 엄마하고 약속했어 반드시 살려내서 지켜내겠다고." 


  그리고 화예에는 박시강, 제니송, 오택진 외에도 '힘있는 다른 사람'이 있었다 말해요. '비선 실세'라 추측하는 기춘호.

  "차승후 중령을 살해한 중령은 지금도 살인을 멈추지않고 있어요. 이제 아버지와 저밖에 없어요. 우리가 끝내야합니다." "이젠 내가 아는 진실을 얘기하마. 최도현 변호사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 재심 변호를 의뢰합니다." "변호 수락하겠습니다."


tvN 자백 방송화면



+ 예고편에 기자들에게 재심청구 이야기하네요. 그런데 누군가가 도현을 쫓고?


+ 10년 전과 달라진 양인범과 기춘호가 있었죠. 양인범도 결국엔 진실 밝히는데 도움주....겠죠? 


+ 박시강과 윗선이 시켜서 오택진이 차승후를 죽이고, 두발 쏜 다음에 최필수와 딜해서 죽인걸로 하기로 한걸까요? 그래서 최필수가 시체에 한발 쏜것? 그럼 교사한 사람은 추명근이 되는걸까요?


+ (이검사 대얄밉ㅋㅋ)


+ 이번 회 밝혀진 10년 전 총쏜 사람은 오택진, 제니송 범인은 마크최가 보였죠. 그를 교사한 사람들이 죄를 더 받게될까요?....ㅠㅠ


+ 제목 속 '자백'은 이번 회 엔딩 속 최필수는 진짜 자백일까요?ㅠㅠ 10년만에 그 이야기를 하는 아버지와 듣고싶었던 말을 들은 아들 모습ㅠㅠ


+ 추명근은 '추실장'인걸 보니 대통령 가까이에 있는... 비서실장 그런거였을까요? 대통령이었던 박시강네 삼촌의 비서실장이었을 것 같죠?_?


+ 토일 밤 9시10분 방송하는 tvN 자백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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