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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14회 줄거리 리뷰, 최광일 검수 보고서 원본과 제니송 블랙베어 협약서, 조기탁 선고, 재심시작 최필수, 차승후 진범은 박시강이 아닐까? 장부속 SI 뜻? 납골당 준호 위험, 촬영지? 본문
자백 14회 줄거리 리뷰, 최광일 검수 보고서 원본과 제니송 블랙베어 협약서, 조기탁 선고, 재심시작 최필수, 차승후 진범은 박시강이 아닐까? 장부속 SI 뜻? 납골당 준호 위험, 촬영지?
ForReal 2019. 5. 6. 04:48자백 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아버지 최필수(최광일 분)를 만나 재심 설득하는데 성공한 도현(준호 분)
14회에서는, 화예에서의 진짜 과거가 그려졌죠!
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 윤현기
tvN 자백
14회
줄거리 리뷰
tvN 자백 방송화면
# 차승후 살인사건 재수사 발표
기자들 앞에서 "아들은 살인하지않았습니다"하고 이송되는 최필수.
도현은 유리에게 재심신청했다는 것과 심장이식 언급할거라 말합니다. 그리고 부탁하죠.
기춘호는 기자 브리핑합니다. 최도현이 무결하다는 것과,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 재수사를 말하죠. 유리는 부탁받은대로 기자회견에서 양인범, 현직 국회의원, 비선실세에 대해서 언급하며 질문합니다. 다른 기자들은 혼란.
하지만 벌써 언론통제는 시작됐다고 하죠.
tvN 자백 방송화면_오택진
# 재심 개시, '또 다른 누군가'의 존재 끌어내는 도현.
현 사형선고 받은 수용자가 재심에 성공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한편 법원에서는 "잘못을 인정하는 건 오점이다. 잘못 인정안하는게 오점이다" 하며 회의하다가, 결국 투표로 재심이 개시됩니다.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 재심 1차 공판. 오택진은 자신이 화장실 갔다 온 다음 총소리를 듣고 차승후와 최필수를 봤다 증언합니다. 도현은 그에게 최필수가 내 옆, 차중령 반대편에 있었다는 증언을 이끌어냅니다.
도현이 최필수에게 질문합니다. 최필수는 총성이 울릴 때 아들 담당의사와 통화중이었다고 말해요. 당시 의사를 증인으로 불러 총소리를 들었다하게 해요.
그리고 증거사진 속에서 차승후 옆에 피가 튄 후에 누가 손바닥을 뗀 자국을 보아 다른 누군가가 또 있다는 사실을 이끌어냅니다.
tvN 자백 방송화면 _ 박시강
# 재판에서 언급된 박시강, 증인 요청
최필수는 총소리를 듣고 뛰어들어갔다고 해요. 그런데 최필수는 차승후가 살아있는걸 발견했었어요. "총을 들고있던 사람이 누굽니까" "박시강입니다." "박명석 전 대통령의 조카인 박시강 말씀하시는건가요?" "네 분명히 박시강이었습니다." 재판장이 시끄러워져요.
과거에 거짓말 한 이유를 묻는 검사. 최필수는 심장이 아픈 아들 도현을 알고, 오택진이 심장이식수술을 제안했다 말합니다. 이후 자신이 총을 잡은 최필수였고요. 이후 최필수는 다른 생명이 희생됐다는걸 알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려했다고도 하죠. 하지만 오택진은 그런 제안을 하지않았다고 해요.
도현은 다음 공판에서 박시강을 증인으로 요청합니다.
예민한 박시강이 수행원들에게 폭력을 가하는 모습을 유리는 핸드폰 동영상으로 찍어요.
tvN 자백 방송화면 _ 추명근
# 추명근을 협박하는 오택진
오택진은 사업이 독일쪽으로 기운다는 소문을 알고 박시강을 조여요. 박시강은 "오회장 당신이 죽였다고. 그거 절대 잊지마"말해요.
오택진은 추명근에게 "제가 입을 열면 실장님도 무사하지못할텐데요?" 이후 추명근은 유광기업 국세청 감사를 좀 미루자고 전화해요.
tvN 자백 방송화면_기춘호
# 황교식 장부속 SI, 송일재단 알게된 기춘호
황교식의 집에서 숨겨져있는 개인금고 키를 발견합니다. 금고 안엔 비자금-로비 장부와 핸드폰 등이 나와요. 1000억 넘게 보낸 장부속 SI에 의문을 갖는 기춘호. 로비가 천억이면 조 단위 넘는 사업이고 그것이 방산이라 추측하는 도현.
당시 기무사 3처가 국방 검수업무 담당했다는걸 알아내는 경찰. 기춘호는 도현에게 사건 일어나기 3개월 전에 차중령이 최필수와 독일에 갔다왔다고 해요. 그렇게 누군가 검수한 차승후를 회유하려다 실패해서 죽인거란걸 유추합니다. 기춘호는 비자금리스트 속 SI가 송일재단인걸 알아내기도 했어요.
곧 기춘호가 추명근 앞에 서요.
tvN 자백 방송화면
# 블랙베어 알게된 도현, 검수 보고서 원본 찾아내지만
그런데 제니송으로부터 예약메일이 도착해있어요. 마지막 통화를 하면서 제니송은 블랙베어 사업 협약서를 몰래 보낸거였어요. 박명석 전 대통령과 엠비테의 싸인이 있습니다.
"왜 저와 아버지만 살려둔걸까. 아버지가 뭔가를 갖고있기떄문이죠. 뭔가요 그게." 도현이 최필수에게 가서 물어요. 그리고 블랙베어 사업에 관여한거냐 묻습니다. 최필수는 당시에 검수 보고서가 조작됐고 자신이 작성한 원본이 있다 답합니다.
그 원본은 도현엄마의 유골함에서 나오죠. 그런데 추명근은 보고서를 회수해달라하고 마크최가 도현을 미행합니다.
+예고편에는 추-박과의 싸움이 이제 시작인 듯이 보였어요.
+ 이번 회에 재밌던 점이 오택진이 키를 쥐게 된 부분이었어요. ㅋㅋ 추명근이랑 박시강 반대로 잡고 흔들흔들할것같죠. ㅋㅋ
+ 조기탁 사건은 다른 변호사에게 맡기고 도현은 최필수 재심에 모든걸 걸었죠. 도현은 조기탁에게 "그들을 법정에 세워 죗값 치르게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라고 설득했죠. 사실 아빠 재심 맡으면서 두개 같이하려면 힘들겠네 생각했었는데 ㅋㅋ
+ 구치소에서 조기탁은 황교식의 손을 찌르며 복수한다 겁줬는데요. 약간 열린 복수일까요ㅋㅋ 이어질까요? ㅋㅋ
+ 조기탁의 선고날. 운전사에게 투약하고 자신이 트럭을 몰아 노선후를 친 후 가방을 가져갔던 조기탁의 기억이 보였죠. 조기탁은 무기징역을 받고 재판장의 진여사 얼굴이 비췄고요. ㅠㅠ
+ 이검사 얄미워 죽겠네요ㅋㅋ
+ 서로를 위로하는 진여사와 유리. 이 한쌍. 딸이 돼주고 엄마가 되어주는 모습같았죠.
+ 그런데 차승후가 총맞은 다음에 손이 움직이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박시강이 "오회장 당신이 죽였다"하는 것 같죠. 총은 박시강이 쐈고, 살아있는데 오택진이 숨기려다가 살리지 못한걸수도 있으니까요?_? 결국 박시강과 오택진이 서로 잡다가 서로 물귀신이 될 것 같기도 ㅋㅋ
+ 유리의 핸드폰은 갤럭시s10입니다. 광각촬영을 좋아하는 유리였죠ㅋㅋㅋ 폰 탐났어요.
+ 추명근이 앉아있는 중역의자 엄청 탐나더라고요. ㅋㅋㅋ 드라마엔 '체어로' 협잔이라는데 체어로 사이트에는 그 의자가 없..ㅠ...비슷한걸 찾아보니 '심포니체어' '타이탄' 등
+ 자백 촬영지 : 국제영어대학원대학. 예래원. 동국대 바이오메디캠. 인하대. 윤선생. 성남수정경찰서
+ 토일 밤 9시10분 방송하는 tvN 자백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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