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4회 줄거리뷰, 장희진(한소희)의 정체는? 어비스 소유주가 죽으면? 여친 확인 차민(안효섭) 왕고집, 오영철 창선 살릴까?

어비스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오영철(이성재 분)과 서검사(권수현 분)이 만나는 모습이 엔딩에 보였는데요.

4회에서는, 장희진이 등장해서 차민(안효섭 분)을 의심하게 만들죠!

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 주상규

tvN 어비스

4회

줄거리 리뷰

# 오영철 알면서 모른다하는 서검사

  희진을 쫓아가던 차민은 오토바이에 치여 희진을 놓쳐요. 하지만 이후에도 계속 주변을 찾아헤매죠. 

  피흘리는 서검사가 박형사에게 발견됩니다. 서검사는 박기만을 찌른 사람이 오영철이 아니라 오영철의 부친이라고 거짓말하죠. 세연은 박기만 변호 맡기로 했다고 말합니다.

tvN 어비스 방송화면 _ 장희진=오수진 (한소희 분)

# 희진, 경찰에 와서 '범인은 차민'이라 거짓말

  세연은 박형사에게 희진을 찾아달라 부탁해하러 가요. 그런데 경찰서에 전혀 다른 스타일로 변해서 직접 찾아오는 희진. "고세연 검사 살인사건 용의자 차민에 대해 제보하려고요"합니다. 다른 얼굴의 차민은 충격받아요.

  희진은 경찰에게 파혼을 하게 된 진짜 이유가 고세연 검사때문이라 말해요. "처음 만난 순간부터 결혼을 약속한 그 순간까지 저희 사이엔 늘 그 여자가 끼어있었어요." 그러면서 희진은 세연언니가 죽은 뒤 차민이 이사간 자신의 집에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날 차민이 세연의 팔찌를 떨어트리고 갔다며 보여주고요.

tvN 어비스 방송화면 _ 

# 차민 의심하다가 오영철 모습도 변한 것 알아채는 세연

  진술을 듣던 희진의 말이 거짓이라 생각하다가 얼굴 바뀐 차민이 진짜 차민이 아니라고 의심하기 시작해요.

  세연은 차민의 신분증이 진짜라 검사해보고야 의심을 접어요. 그러다가 "오영철도 우리처럼 다른 모습으로 변한거야!" 그리고 모습은 바뀌어도 지문은 바뀌지않는다는걸 오영철은 모르는 것 같다 생각해요. 

tvN 어비스 방송화면 _ 오영철

# 오영철 협박받는 장희진, '아기'있단 말에 흔들리는 차민

  경찰과 유가족은 고세연의 무덤을 파보는데 시신이 없죠. 경비도 무덤에서 차민을 봤다고 하고요. 고세연 관 안쪽에서 차민 지문이 나왔다고 나오고요. 이후 차민이 용의자로 공개수배 됩니다. 

  희진은 오영철이 시켜서 경찰서에 갔던 것. 경찰서에 태우러 온 차도 있었죠. 그리고 오영철의 협박 앞에서 뉴스에 인터뷰도 하죠. "우리 뱃속에 아기를 위해서라도 자수했으면 좋겠어" 아기 얘기를 듣고 차민은 밖으로 나서요. 세연은 희진의 말을 믿지말라고 차민을 말리지만 차민은 세연 말을 듣지않죠.

tvN 어비스 방송화면 _ 차민(안효섭 분)

# 희진을 죽이는 오영철, 희진의 정체 알게되는 차민

  차민은 지산공원에 가서 희진을 만나려 기다립니다. 세연은 차민을 말리러가고요. 차민은 공원에 온 희진이 트럭에 치이는걸 봐요. 트럭운전수는 오영철. 오영철은 "다 썼으면 버리는게 깔끔하지" "인간이 쓸모가 없어지면 벌레지.."란 말을 하기도 했죠.

  차민은 '어비스가 발동하려면 소유주와 시체만 있을때'였다면서 희진을 차에 태워 멀리갑니다. 깨어난 희진. 희진은 멀쩡하게 깨어난것에 놀라지만 눈썹도없어지고 여드름 자국도 나오는 등 겉모습이 이상해졌죠. 한편 병원에 가서 차민은 임신이 아니란 것도, 희진이 자신 입으로 남자친구도 없다고 하는것도 확인합니다. 

  장희진 이름이 '오수진'이란걸 알게된 세연. 사기전과 4범에 고소6번 당한 여자라는 것도 차민에게 알려요. 

  차민은 희진을 세연 집으로 데려갑니다. 누군가 희진을 살해하려한걸 보고 위험하다면서요. 차민은 박기만을 어비스로 죽였다가 다시 살려서 진실을 알거라고 해요.

tvN 어비스 방송화면 _ 변한 장희진

# 사망한 차민, 구슬은 오영철에게 

  퇴원하는 서검사. 간호사에게 음료를 주고 나가고 그는 잠들죠. 병원에 오영철이 들어가는데 차민도 박기만을 찾으러 가죠.

  세연도 늦게서 병원에 갔따가 차민이 피흘리며 쓰러져있는걸 발견합니다. 차민은 어비스를 세연에게 주고 정신을 잃어요. 그런데 어비스의 주인이 사망하면 두번째 부활자가 임시소유주가 된다고 하죠. 구슬은 오영철에게 갑니다. 

+ 예고편이 땅을 파서 어떤 시체를 살리는 오영철같았죠? 

+ 어비스를 갖고있다가 박형사에게 걸리는데 박형사의 눈엔 어비스가 안보였죠. 어비스를 통해 부활한 자들의 눈에만 보인다고. ㅋㅋㅋ 예고편에서 어비스를 볼 수 있는 세연이 그걸 찾는다고 말했죠.

+ 카페에서 만난 희진과 오영철인데 오영철은 희진에게 '창선'(희진의 엄마)을 꼭 닮았다고 하죠. 다음회에서 살리려는 시체가 희진의 엄마 아닐까요? 그리고 오수진의 아빠가 오영철 맞을것같았죠?

+ 드라마 보면서 딴 생각든 것들은 : 오토바이는 차민이랑 부딪히고 뺑소니한거아닌가요ㅋㅋㅋ 또 사기꾼희진을 집에 놓고 나가다니...!

+ 지문이 그대로라서 다행이죠ㅋㅋ 아니면 앞으로 바뀐 차민도 위험해지는거 아닐까요? 특히 사망했으니까 시체의 지문 검사하면...ㅋㅋㅋ 이렇게까지 안나오겠죠?

+ 촬영지 추가 : 서초경찰서

+ 월화 밤 9시30분 tvN 방송하는 드라마 <어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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