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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6회 줄거리뷰, 반전 고세연 살인범 둘? 수첩 사진 남자애는 서검사 권수현? 오영철 낚시줄 이유 추측? 란코스 컴백 안효섭 영어? 어비스몇부작 본문
어비스 6회 줄거리뷰, 반전 고세연 살인범 둘? 수첩 사진 남자애는 서검사 권수현? 오영철 낚시줄 이유 추측? 란코스 컴백 안효섭 영어? 어비스몇부작
ForReal 2019. 5. 21. 23:10어비스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면서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세연(박보영 분)은 오영철(이성재 분)을 속여 차민(안효섭 분)을 살리게 했죠.
6회에서는, 살아난 차민이 집과 회사로 돌아가기도 했죠.
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 주상규
tvN 어비스
6회
줄거리 리뷰
반전 ; 운명의 급전
tvN 어비스 방송화면_차민(안효섭 분)
# 깨어난 차민, 도망치는 오영철
살아난 차민은 가발 보고 여자로 살아난줄 알고 놀라기도 하죠ㅋㅋㅋ 오영철이 구슬을 가져가서 사용하는걸 알게 되는 차민. 상처투성이에 졸고있는 세연을 보고 짠한 차민.
오영철은 병원복도에서 박형사에게 걸려 도망칩니다. 하지만 오영철은 아는 의사에게 전화해서 붕대에 얼굴까지 가린 중증 TA(교통사고) 환자를 트랜스퍼(이송) 시켜달라 부탁하고 자기 자신이 붕대 감고 병원을 나서요.
# 누명 벗은 차민, 바뀐 모습으로 집-회사에 돌아가고
형사들은 노인 오영철이 나온 곳에서 오영철 지문만 나와서, 노인 오영철을 쫓으려합니다.
차민엄마는 변호사와 형사들에게 찾아가 따지며 난리쳐요. 그 때 차민이 와서 "엄마 괜찮으세요?"해요. 살아난 차민을 보고 놀라는 박형사ㅋㅋㅋㅋㅋㅋㅋ 차민은 고세연 죽인것도 오영철이라 해요. 마침 경찰이 오영철 집에서 고세연 혈흔 묻은 흉기를 발견해요.
지문과 홍채가 모두 차민으로 나오자 엄마는 당황.
란 코스메틱 수습하러 가는 차민. 사람들 모두 달라진 모습에 당황. 차민은 자신이 없을 때 신제품 출시를 하려한 이사진을 잡아내고 란회장은 결국 잘생긴 차민이 아들인걸 확신합니다.
tvN 어비스 방송화면_오영철과 장희진
# 구슬-고세연에 대해 알려주는 장희진,
부활한 세연 알고 공격하는 오영철
장희진은 임신 안한거 들켜서 쫓겨나면, 진짜 죽을 것 같아서 인터넷에서 두줄 임신테스트기를 거래하려합니다. 그런데 거래하자고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오영철. 그근 "내 언젠가는 니가 꼭 한번은 쓸모가 있을 줄 알았지."하면서 어떤 곳(희진엄마 요양원?)으로 갑니다. 오영철은 침대위 희진엄마 사진을 장희진에게 보내 협박하며 구슬에 대해 묻습니다. 고세연도 살아난걸 알게되는 오영철.
그런데 세연엄마의 치킨 가게에서 세연에게 '혼자 와'하고 협박전화를 하는 오영철. 세연이 가게에 가자 오영철은 주사를 찔러요. 오영철은 결박된 세연에게 "내 살인은 늘 완벽했어. 내가 유일하게 지키려던 단 하나까지 건드려? 말해. 뭘 알고있는거야?" 소리칩니다.
하지만 오영철이 세연과 부모를 괴롭면서 죽이려할 때 차민이 오고 경찰 사이렌이 울립니다.
tvN 어비스 방송화면_서검사(권수현)
# 박기만 수첩속의 소년, 오영철의 아들, 서검사?
도망치려는 오영철 앞에 나타난 서검사. 경찰의 총을 뺐어서 "그만해. 넌 이미. 진거야."하고 오영철에게 말해요. 그리고 어릴적에 아빠 잘못했다며 우는 아이를 때리는 오영철의 과거가 보였죠. 이후 도자기를 던지며 오영철을 공격했던 아이에게 오영철이 한말이 "그만해 넌 이미 진거야"였어요.
한편 깨어난 박기만이 "수첩"이라 말한걸 알고, 차민과 세연은 박기만의 수첩 속의 남자 아이의 사진을 발견했었죠. (남자아이는 서검사의 어릴 적)
서검사는 아버지라 부르며 판사와 대화중이었는데 판사는 차민 일 조작하는 이유를 물어보면서 "이번 일 깔끔하게 마무리해라."했고요. (+ 판사가 양아버지같았죠?)
tvN 어비스 방송화면_(젊은 남자)
# 살해당하던 날, "하나가 더 있었어"
엄마를 본 세연은 이제 "내가 고세연이란거 증명하고 남은 인생 되찾을거야."말하죠. (유모가 차민을 하나하나 챙겨주는걸 보다가 세연은 엄마를 떠올렸죠)
세연을 집에 데려다 주다가 폐지할아버지가 와서 폐지 쌓아요. 폐지할아버지는 차민에게 세연이 비오는 날 흘렸던 사진을 전해달라고 줘요. 폐지할아버지는 사건 날 세연의 집에서 "왠 젊은 남자가 나오더라고"말해요. (서검사?) 그걸 들은 연은 기억해내고 말해요. "오영철이 다가 아니었어. 하나가 더 있었어."
+ 예고편에서는 다시 차민에게 매달리는 장희진이 보였고. 오영철이 구슬로 뭔가하려는 계획있는게 보였죠. 다음 주부터 더 재밌어질 것 같죠ㅋㅋ
tvN 어비스 방송화면_집주인 아줌마 부활
+ 한편 살아난 집주인은 남자가 되어 도로에서 쓰러졌죠. DNA는 똑같고 XX염색체를 가진 남자라는 과학수사결과에 형사들도 당황. 이 집주인이 오영철에 대해 진술할 수도 있을텐데...? 그쵸?
+ 아니... 그게 아니라 누군가가 죽으면 성별 바뀌어 살아나면....? 그게 나중에 주인공들이 된다면 상상할 수 있기도ㅋㅋㅋㅋ
# 살인자는 둘일까? 서검사와 오영철의 관계뭘까? 상상
+ 앞으로 서검사가 빌런? 서검사와 오영철이 어떤 관계로 얽혀있는지 엄청 궁금하네요 ! 두 사람의 심리가요.
+ 오영철의 '내가 지키려던 단 하나의 것'이 살인 자체를 이야기하는 건가 했는데 서검사 아닐까 생각도 들더라고요.
+ 세연은 자다가 오영철이 자신을 죽이던 날을 떠올렸었는데요. 손목을 묶고, 눈을 가리고, 칼로 찌르고. 그리고 낚시줄을 꺼냈던 오영철이 보였죠.
+ 오영철은 낚시줄 왜...? 칼로 찌른다음에 그걸 꿰매놓는 변태살인마인가요....? 장희진에게도 그랬었죠...?
+ 설마 살인을 즐기는 아빠와 아들이라서 아빠가 한번 공격하고 꿰매놓으면 그 다음에 아들이 살인한거 아닐까요? 정글같은데에서 맹수들이 새끼들을 훈련할 때 상처입은 사슴을, 너도 사냥해보라고 주는 것처럼....? (끔찍한 상상을 해버렸다....)
+ 에이.. 그래도 서검사는 다른 집에 입양가서 잘 사는것처럼 보였는데.... 서검사는 그냥 사건만 덮어주고 뒤처리 해준거겠죠?
+ 전에 법원 앞에서 마주친게 폐지 할아버지가 맞군요. 폐지할아버지가 서검사에게 사건 자료를 주고 진술하러 간거였겠군요...?
+ 장희진은 오영철의 협박 or 서검사의 협박으로 차민과 결혼하려 한것? 그런데 의사인 오영철이 재벌과 결혼하라고 했기보다 서검사가 차민을 세연에게서 떨어트리려고 한게 상상이 더 잘되기도해요. 그런데 누군가가 죽일까봐 두려워하는걸 보면 지켜주려고 한 오빠보다 오영철이 맞겠죠?
+ 통화하는 차민을 반한듯 감상하고 있는 세연ㅋㅋ 그러다가 안본 척하죠ㅋㅋㅋ (귀엽) 현재까지는 이 장면이 드라마에서 차민x세연 장면 중 가장 둘 다 매력적으로 보이고 설렜어요ㅋㅋ
+ 이번 회의 제목이 '운명의 급전'이라고 했는데요. 급전 뜻은 갑작스러운 상황변화, 급한 전달 등의 뜻이 있다고 해요.
+ 이번 회 중국어 하는 차민 장면은 더빙?_?같았죠.? 영어 유창한 장면도 있었는데 배우 안효섭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해외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원래는 해외사람같은 말투였는데 고쳤다고 하네요. 프로필에 95년생 청담고 졸업 국민대 국제비즈니스학 전공이라고 써있어요.
+ 촬영지 서초경찰서 참나무 장작구이통닭 토당동포차닭 시그니엘레지던스 등
+ 아역 배우 김연웅 (서검사역?)
+ 월화 밤 9시30분 tvN 방송하는 어비스 드라마.
+ 어비스몇부작? (TvN드라마 어비스는 일반 미니시리즈와 같은 길이의 16부작 드라마입니다. 아직 반도 안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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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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