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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12화 줄거리 리뷰, 한소희 오영철 계획 알고 희생, 친자 조작 서천식 판사, 박기만 뺑소니, 박보영x안효섭 정식 프로포즈 목걸이, 어비스 법칙 속은 이성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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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12화 줄거리 리뷰, 한소희 오영철 계획 알고 희생, 친자 조작 서천식 판사, 박기만 뺑소니, 박보영x안효섭 정식 프로포즈 목걸이, 어비스 법칙 속은 이성재

ForReal 2019. 6. 1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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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오태진=서지욱(권수현 분)이란걸 알게된 세연(박보영 분)

12회에서는, 장희진(한소희 분)이 오영철의 계획을 듣게되면서 시작합니다.


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 주상규


tvN 어비스


12회

줄거리 리뷰



tvN 어비스 방송화면_장희진


# 희진에게 찾아가는 서검사


  세연에게 잡힌 서지욱은 말하죠. "누가 니 말을 믿어줄까? 난 서지욱인데. 니가 이미도인것처럼"


  이후 희진이 있는 집에 가서 쓰러지는 서지욱. "나야 오태진 살려줘 수진아" 희진은 그를 간호하며 어릴 적을 떠올립니다. 아버지에게 거짓말한 희진(=수진) 대신 맞았던 태진이었어요.


  서지욱이 집에 가니 오영철이 와있어요. 오태진이란걸 들켰다고 얘기해줍니다. 오영철은 서지욱의 상처를 꿰매줘요.


tvN 어비스 방송화면_서판사


# 서지욱이 친자라고 유전자 나오게하는 서판사


  박형사는 서지욱 사무실을 몰래 뒤지다가 딱걸려요. 직접 검사해보라면서 유전자샘플을 주라하는 서판사. "헛다리였을 경우에는 책임져야할거야"

  이후 박형사는 청장에게 무슨 짓을 했냐고 뺨을 맞죠. 친자맞다는 결과가 나왔기때문. 샘플 바꿔치기한 판사였죠.


  그런데 진짜 서지욱의 유전자를 어떻게 구했을지 궁금해지는 서검사.


  유전자 검사 결과에 충격받은 세연. 마음 단단히 먹자 위로하는 차민.


tvN 어비스 방송화면


# 정식으로 고백하는 세연-차민


  충격받아서 잠못드는 세연. 차민은 야경이 보이는 언덕에 세연을 데려가요. 어려운 상황에서 다시 태어난걸 감사하다고 서로 말하는 세연과 차민이에요.

  그러다가 세연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초콜릿 준것도 좋아했던거고 마음 흔들렸던 적이 있던다는 얘기도 해요. 고백했다 혼자 쭈구리 되던 차민 이야기가 나오게 되죠. 왜 고백 안하냐하면서 세연 자신이 사귀자 말하려는데 차민이 말을 끊고 입맞춥니다. 주머니에서 꺼내 목걸이를 꺼내주는 차민. 준비한 멘트들을 어색하게 하는 차민.


  그런데 둘을 보고있는 노숙자 할아버지....? (신이신가요?)


tvN 어비스 방송화면


# 오영철을 속여서 잡으려한 희진


  서지욱은 희진에게 오영철이 구슬로 다시 태어날거라 했다는걸 알려줬고, 희진은 자신이 뭘 해야하는지 깨달았다해요. 희진엄마가 병실에서 눈 뜬 이후 희진은 편지를 남기고 사라져버리죠. 희진은 서검사에게 찾아갔어요. 


  오영철을 찾으러 가는 박형사와 세연-차민. 장희진이 세연에게 메일을 보내고 오영철의 계획을 따르겠다 약속하는 척 속인거였어요. 희진은 "내가 죽으면 죽었지 널 돕는 일 따위 다시는 안해!"하면서 주사기를 자신의 목에 댑니다. 


  한편 방독면의 서검사가 장선영을 데려와 가스를 트는 영상을 오영철이 보여주며 희진을 협박합니다. 오영철에게 주사기를 찌르는 장희진. 오영철이 괴로워합니다. 희진은 말해요. "당신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차민뿐이야." 임시소유주가 죽으면 어비스는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는 것.


tvN 어비스 방송화면


# 죽은 희진엄마, 차민 손에 돌아오는 구슬


  차민은 사귀는 여자 위치추적도 했다는 엄마 얘기를 들었죠. 그리고 희진이 위험하단 사실에 엄마에게 위치추적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죽은 오영철과 쓰러진 희진을 발견해요. 


  희진은 깨어납니다. 오영철은 중환자실에 누워있어요. 사라진 엄마를 걱정하는 희진. 죽어서 발견되는 장선영. 그 때 차민의 손에 구슬이 돌아옵니다. 병원에서 서검사가 오영철을 죽인 것. 



+ 노숙자 아저씨가 신인 듯 보였죠. ㅋㅋ 위에서 지켜보는 모습이요. 세연과 차민이 서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을 본 뒤 어비스는 능력을 다한걸지도...?


+ 희진을 걱정하는 세연과 가지말라 말리는 차민이 싸우게됩니다. 세연은 말하죠. "나는 잔다르크라 그런가 옆에서 칼 휘둘러 주는 흑기사는 필요없더라고." "그럼 나는 뭐야?" "집. 가장 든든하고 편안하고 생각만하면 웃음이 나서 날 천하무적으로 만들어주는 사람."


+  백화점 매장에서 일하는 차민. 여자손님한테 직접 화장품을 발라주는 모습에 세연이 질투하죠. 차민때문에 여자들이 모여 화장품이 잘팔려요. ㅋㅋ 베네피트 매장 나왔죠.

+ 또 세연-차민이 함께 간 쥬얼리브랜드 PPL Tous 나왔죠. 귀여운 곰돌이(?) 목걸이. 가격 10만원 정도.


+  한편 미도는 차민엄마 찾아왔던 것때문에 세연에게 찾아와서 란코스메틱 회장님 빡세다고 생각해보라고 말해주죠.ㅋㅋ  


+ 차에 치일뻔한 모녀. 사고낼뻔한 택시기사 박기만. 박기만 사고를 보고하는 남자가 보이고, 이후 박기만은 경찰에게 뺑소니로 잡혀갑니다. 택시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도 없어져있고요. (서천식이나 서지욱이 시킨 일이겠죠?)


+ 장선영을 안죽여도 됐을 것 같은데..ㅠ..ㅠ...하긴 '오태진'이란 정체를 아는 사람이니 서검사가 죽였을지도...


+ 예고편을 보니 서검사vs세연의 싸움이 되는 것 같죠? 그리고 장선영 못살린다고...?


+ 월화 밤 9시30분 tvN 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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