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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11회 줄거리 리뷰, 서지욱 괴물 만든건 오영철+누구? 권수현 고세연에게 한짓 끔찍, 오영철 아들 오태진 눈치 박보영, 장희진엄마 납치 본문
어비스 11회 줄거리 리뷰, 서지욱 괴물 만든건 오영철+누구? 권수현 고세연에게 한짓 끔찍, 오영철 아들 오태진 눈치 박보영, 장희진엄마 납치
ForReal 2019. 6. 10. 22:59어비스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별장 정원에서 가까워지는 세연(박보영 분)과 오영철(이성재 분)
11회에서는, 오영철이 새로운 계획을 시작해나갔어요.
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 주상규
tvN 어비스
11회
줄거리 리뷰
tvN 어비스 방송화면_장선영
# 태진이 번호를 외우고 있는 희진엄마
세연에게 다가가는 오영철. 경비가 오영철을 발견하고 보냅니다. 그 사이에 세연에게 도착하는 차민.
오영철은 희진엄마를 덮쳐요. 집에 돌아온 희진엄마는 이유없이 도망가야한다 소란을 피워요.
희진엄마는 희진에게 "태진이" 번호라며 적더니 태진이 보러가자고 합니다. "태진이오빠 하늘나라간게 언젠데.."하는 희진.
희진은 엄마한테 전화거는 법을 알려주고 엄마는 "태진아"하면서 서검사에게 전화해요. 태진이를 부르는 걸 보며 세연은 희진에게 힘이 되어줬던 죽은 오빠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tvN 어비스 방송화면_
# 정원에서 발견된 피묻은 돌
위험하니 세연을 못나가게 지키고있는 차민. 문앞에서 앉아 졸던 차민은 "합리적인 판단"이라면서 위험하니 같이 자자고 합니다.
못자는 세연. 코고는 차민. 세연은 괜히 자존심이 상해요. 하지만 팔베개를 해주면 "사실 나 잠이 안와"하는 차민. bgm이 커져지던 때 문을 두드리는 직원. ㅋㅋㅋ
직원은 정원에서 머리카락 묻은 돌이 발견됐다고 가져왔어요. 오영철과 장선영의 혈흔이 발견됩니다. 경찰은 장선영이 오영철을 죽였다고 의심할 수 있어요. (+ 거꾸로였다가 살아난걸지도...?)
tvN 어비스 방송화면_미도네 차민네
# 미도엄마의 오해 계속
가짜미도(세연)와 차민이 화장실도 같이 다닌다는걸 들은 차민엄마. 이미도의 농장집에 찾아가죠. ㅋㅋ 혼수대비하라 봉투를 건네니 내쫓는 미도부모ㅋㅋ 부모에게 전화받은 미도 당황ㅋㅋ
차민은 피해자 보호시스템이라며 세연부모를 좋은 집을 데려다주고 카드도 쓰라고 주기도.
tvN 어비스 방송화면_서지욱 검사
# 서검사가 고세연에게 한 짓?
오영철과 서검사는 장선영 처리를 두고 의견이 안맞죠. "서지욱으로 살고싶으면 내가 하자는대로 해라." 오영철은 서검사가 고세연 죽엿다는걸 알고있어요.
그 날 밤. "나 서검한테 여자 아니니까 괜찮거든"하고 갔던 세연. '하룻강아지는 내가 해결했다'는 오영철의 문자에 세연의 집에 가서 피흘리는 모습을 봤던 서검사. 서검사는 현장에서 오영철 증거를 치우고, 오영철이 다시 봉합해놓은 수처를 다시 잘랐어요. (세상에..)
tvN 어비스 방송화면_서지욱(권수현 분)
# 오영철의 계획?
장선영을 납치하는 서검사
오영철 탈주 후 표백제가 발견됩니다. 가짜 여경에 대해 알게되는 놓친 경찰. 공개수배되는 오영철.
오영철은 죽은 다음에 모두가 자신을 죽었다고 생각할 때 구슬로 살아날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걸 해줄 사람으로 수진이(=장희진)를 떠올려요.
희진모녀는 오영철 고소 준비하려고 미도의 집으로 들어가요. 그런데 희진엄마는 밤에 혼자 나갔다가 길을 잃어요. 그리고 "태진아 살려줘!"하고 전화하죠. 웃는 서검사.(ㅂㄷㅂㄷ) 서검사는 희진엄마를 찾아서 폰을 끄고 수면제를 먹여 데려갑니다.
그런데 차민과 오영철이 함께있는걸 보자 장선영이 "도망가 태진아!"하고 오영철을 덮쳐요. 폭행당하던 어렸을 적 기억을 떠올리는 서검사. 서검사가 오영철을 싸움이 나다가 말리던 장선영이 머리를 부딪혀 피가나요.
# 오영철 아들의 혈흔 발견되고
희진엄마가 없어졌다는 소식에 함께 찾으러 가는 세연과 차민. 경찰이 온 소식에 급하게 도망가는 서검사와 오영철. 경찰들이 쓰러져있는 장선영을 발견해요.
피묻은 족적이 나와요. 국과수에서 혈흔은 3명. 장선영-오영철, 그리고 오영철의 아들로 나옵니다. 출생신고를 안한 아들이 살인을 도왔다 추측하는 박동철. '태진'을 떠올리며 허위사망신고했다 추측하는 세연.
희진에게 오빠 태진에 대해 묻습니다. 오빠가 밖에선 오영철의 아들인 티 안냈던 기억 이야기를 하는 희진.
tvN 어비스 방송화면_오태진=서지욱
# 괴물을 키운건 서판사?
다쳐서 병원에 입원한 서검사. 추락해 쓰러진 여자와 쓰러진 아이를 잡고있던 아저씨(판사)를 우연히 보고는 "이거 제가 다 덮어드릴까요?" 했던 아이. 서검사의 과거가 나오죠. (+ 이 판사도 꽤 끔찍...)
서천식 판사와 박기만이 만납니다. "서지욱 그 괴물을 키운건 당신이니까! 당신이 서지욱을 그 자리에 두지않았다면 오영철의 살인은 진작 끝났을지도 몰라! 이제라도 서지욱의 가면을 벗기세요. 진짜 아들에게 사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tvN 어비스 방송화면_세연
# 서검사=오태진 눈치채는 세연
장선영 입원한 병원에 온 서검사. 모른척 맞아주는 세연.
세연은 장선영 스케치북 속에서 한 낯익은 번호를 봅니다. 태진의 번호란걸 알아내 전화해보니 병원 복도에서 벨소리가 울리죠. 세연은 달려가서 벨소리를 내는 서지욱의 셔츠를 뜯고, 붕대를 발견해요. "너구나 오태진."
+ 예고편에 서검사-서판사 건드렸다가 박형사가 뺨 맞았죠 ㅠ
+ 서검사는 고세연이 여자 아니다고 해서 화났던 것처럼 보였죠. 전에 차안에서 '이 노래' 노래틀었을 때 기억하고 있는것때문에 웃은게 맞았군요?_?
+ 서검사는 오영철의 증거를 없애려고 그 집에 갔던거죠? 수술바늘 치우고, 그 오영철 특유의 봉합매듭(?) 없애려고요. 그런데 자신의 모습을 세연이 봐서 죽인듯 했죠? 그런데 애증(?)도 있었을 것 같죠?
+서검사는 예전부터 지켜주지못하고 자신을 보낸 엄마가 더 싫었다 했죠.
+ 촬영지 시그니엘레지던스. 라피아노. 라비드 퐁네프 등
+ 월화 밤 9시 30분 tvN 어비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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