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쳤어요, www검색어를입력하세요 3회 줄거리뷰, 서른스물여덟의 열정 임수정-장기용 밀당, 한민규-전혜진 관계, 표준수 김남희 등장, 검색_광고마케팅 잼, 이다희 폭행전과? ost 정보

www검색어를입력하세요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바로로 이직한 타미(임수정 분)

3회에서는, 바로의 TF팀이 점유율을 위해 새로운 마케팅을 시작했죠.

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tvN

검색어를입력하세요

WWW

3회

줄거리 리뷰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화면

# 폭행전과가 있는 스칼렛(차현)

  TF팀. 6개월 일하기로 했다며 들어오는 배타미와 스칼렛.

  TF팀은 영어 이름을 정해요. 조셉(미디어팀). 알렉스. 제니(개발팀장). 엘리. 스칼렛(소셜본부장). 타미. 바로는 직급 없는 곳. 회식 강요도 안하고. 기싸움 될뻔하는 상황에 인정도 바로하고요. 

  타미와 둘이 있던 일을 묻는 다른 직원들. "스칼렛이 설마 나 때릴까봐?"하는 타미의 말에 알렉스는 변태남자를 때려준 일을 얘기해줘요. (33층 눌러놓고 피떡 만든 일) 폭행전과가 있다는 말에 덜덜 손 떠는 타미. (다음 날 차현 손 올리는거 보자마자 무서워하죠ㅋㅋ)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화면

# 분위기 로맨스, 송가경과 차현의 과거?

  선배 송가경과 만나는 차현. 떫은 와인 억지로 먹는 차현을 귀여워하는 가경이에요. "사람은 변해도 취향은 안변하나봐" "사람은... 변했어요?" "나도 너한테는 옛날 그대로야."

  지나가는 자전거에서 가경을 구해주다가 안는 차현. (분위기 로맨스ㅋㅋ) "옛날이나 지금이나 넌 항상 날 구해주네." "이제는 구해줘도 저 안다쳐요" 웃는 두 사람. 과거 학생 때 남자애들에게 둘러쌓인 가경을 구해줬던 현이었어요.

   한편 가경-현이 함께있는 모습을 지나가다가 보는 타미.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화면

# TF팀의 마케팅 회의

  TF팀의 회의. "사용자들은 본인들이 뭐가 불편한지 몰라요. 우리가 얘기해줘야됩니다." "그게뭐죠?" "검색." 타미는 바이럴 마케팅 블로그가 아닌 실제 후기를 찾는데까지 얼마나 걸릴까 물으면서 "검색에 대한 이미지를 선점하자는 거죠. ... 유니콘에서 일곱번 클릭해서 찾을걸 한번에 찾는거죠." "광고량이 적은걸 검색이 잘된다고 착각하게 하는겁니까?" "그게 마케팅이죠." "여긴 바로에요. 유니콘이 아니라." 의견이 다른 타미와 차현. 타미는 회의를 마무리지어요. "다음 회의까지 근거를 찾아오세요. 유니콘보다 검색이 잘된다는 근거."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화면

# 송가경이 선그은 오회장과의 부부관계

  가경은 사위가 전자제품 싹 바꿔줬단 엄마의 연락을 받아요. 남편의 회사에 가는 가경. 손님보다 가경을 먼저 맞는 남편이에요. (궁금한 관계였죠)

  가경이 고맙다 말아러 직접 찾아온 모습에 "선긋는 방법도 여러가지다싶어서" 웃는 남편. "보통부부아니잖아 우리." "너한테 나는 곧 우리 집이야? 나도 시댁의 일부냐고."

  한약을 버리는 가경.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화면

  유니콘이 TF팀에 대해 벌써 안것에 차현이 의심스러운 타미.

  한편 타미와 모건의 모습을 봤던 송가경은 모건을 유심히 보죠.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화면

표준수

# 모건과의 약속, 표준수 등장(?)

  모건은 음악작업을 하다가 배타미의 기사를 찾아봅니다. 그리고 타미에게 연락하죠. "어장에서 나말고 다른 어종있음 알려줘요." 1206등이라하니 회쳐먹는다며 스시 먹자하는 모건. "우리에게 낮도 있다는걸 알려주고싶어서요"하고 데이트 시간을 잡아요.

  회사에서 나가는 중 회전문에서 타미의 어깨를 잡는 남자. "준수. 표준수." "기억안나니까 좀 꺼질래? 남의 몸에 함부로 손대지말고?" "귀여운것도 여전하네 배타미" ㅋㅋㅋㅋㅋ (나름 상징적인 장면ㅋㅋㅋ) 그걸 보고있는 모건. 누군지 기억 안나는 타미. 그런 타미를 뒤에서 잡아 당기는 모건 "나로 소독"한다면서요.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화면

# 나이차 알게되는 타미, 모건에게 

  소녀시대가 고등학교 때 나왔다는 모건의 말에 경악하는 타미. 열살차이였어요. 28살과 38살이었어요. 사람들 시선 의식하면서 만나지말자는 타미인데 모건은 일단 밥부터 먹자하곤 헤어질때 "이유가 뭐에요" 물어요. 바빠질거라는 타미.

  타미는 결국 답해요. "나는 꼰대가 맞아. 그 날 밤이 나한텐 한심한 기억이야. 그 기억을 공유하는게 너야. 내가 어떻게 니가 좋겠어. ... 난 누굴 만나는데 이런 시작이고 싶지않아" "이런 시작도 있어요. 시작에 옳고 그름은 없으니까. 나는 좋았어요. 우리가 나누는 대화도, 연주를 들어주는 표정도, 비밀을 말하는 표정도 좋았어요. 그래서 같이 있고 싶었어요. 이런 날 원나잇 상대로 만들지마요. 우리한텐 낮도 있으니까."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화면

한민규

# 광고 모델에게 바람맞은 바로

  TF팀. 공격적으로 비교광고 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모델 '한민규' 아이디어도 나와요. 스칼렛의 반대에도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한다는 타미. 광고는 2주 후에 라이브할거라는 타미.

  그런데 광고당일 유니콘과 계약한 한민규. 한민규는 송가경을 찾아갔지만 만나주지않아요. 이미 세팅이 다 되어있는 광고 스튜디오에서 한민규를 기다리다가 바람맞은 바로. 타미는 손가락 모델로 수습합니다.

  타미는 차현에게 유니콘 쪽에 흘린거 없냐 따집니다. 목소리가 커지는 타미와 차현.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화면

# 모건에게 "다음은 없었으면 좋겠어" 이야기하는 타미

  한편 일하느라 연락 무시한 타미를 기다리는 모건. 해 질때까지 회사앞에 있다가 들어오는 타미와 만나죠.

  "그럴 시간이 없었어 그럴 정성도 없었어. 지금 너랑 이럴 시간도 정성도 없는 상황이야." "다음엔 좋은 타이밍에 올게요." "다음은 없었으면 좋겠어. 서른 여덟은 끝을 아는 길에 뛰어들지않아. 해보기전에 포기해. 열정은 유한하고 열정의 주인은 더이상 사랑이 아냐 생존이지. 멋없지. 니가 아무 상관없다는 이 나이의 실체야." "한심해 보이겠다" "부러워. 열정의 주인이 아직 사랑인 네가."

  작별인사하는 타미에게 모건은 "진짜 하룻밤 잔 남자 됐네"하고 인사하고 돌아섭니다.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화면

# 공격적 광고로 점유율 상승한 바로

# 차현 "난 언제나 반대니까"

  결국 사람없는 광고 만들어서 심의 통과시킨 바로. 유니콘을 깨는 바로의 이미지가 광고에 나와요. 유니콘의 실검1위가 바로가 됩니다. 

  한편 그 광고에 유니콘에선 세련되지 못한 방식이니 소송하지말자합니다. "상대의 실수를 기다리죠. 1위는 어차피 우리고." 

  대중교통을 타고 출근하면서 사람들의 반응을 훔쳐보는 타미. 광고 이후 1~20대층 바로 점유율은 상승했어요.

  화장실에서 만난 차현에게 타미가 물어요. "아직도 내 의견에 반댑니까?" "네 앞으로 우리 회의에 만장일치는 없을 겁니다. 난 반대 입장에 서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부정적인 일을 감수할겁니다. ... 누군가는 고삐 잡고있어야하지않겠어요? ... 그러니까 내 동의 구하지마요. 난 언제나 타미 의견에 반대니까."

  차현의 그 말에 타미는 가경과 하던 말을 떠올려요. '이제 내가 악역인건가' (+ 딴지를 걸던 타미였죠)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화면

# 모건을 자른 유니콘, 미안해하는 타미에게 모건은 "시키는대로 할래요?"

  한고비 넘긴 후 모건이 생각나는 타미도 있었죠. 오락실을 지나면서도, 카톡창을 보면서도 집중못하죠.  

  . 전화도 인터넷이 안터지는 아지트에서 만나는 타미와 유니콘 직원. 그런데 유니콘에서 게임 RPG 음악감독을 바꾸라고 했다는 상황을 듣고 타미는 화나서 가경을 만나러 갑니다. 타미가 따지다가 물어요. "내가 뭘하면 박감독 복직시켜줄건데요?" "유니콘을 위해 일해볼래, 바로에서?" 타미는 말도안된다고 했죠.

  모건을 만나러 가는 타미. 나쁜 일과 좋은 일이 동시에 생겼다고 웃으며 나오는 모건. 타미는 "나쁜 일 생긴거 나때문"이라고 사과합니다. 다른 일 알아보겠다는 타미. 모건은 말하죠. "미안하면 시키는대로 할래요? 내 연락받아요. 문자에 답장해요 ... 밥도 같이 먹고 술도 같이 먹읍시다. 난 될대로 대라에요. .. 스물 여덟은 이래요. 열정은 무한하고 지금 내 열정의 주인은 나에요." 

+ 대사들 미쳤죠. 원액들.

+ 화면도 미쳤져...

+ 4회 예고편도 미쳤.......

+ 한민규는 왜 송가경을 찾아간걸까요? 끌려다닌 모습이 호스트바 출신일까 의심이 되기도?_? 송가경이 스폰서?_?

+ 가경은 집안때문에 결혼?

+ 이번 회에 송가경 일할 때 카리스마 멋있었죠.

+ 가경과 차현의 로맨스같이 보이던 관계는 무엇일까요ㅋㅋ

+ 유니콘의 쁘락치는 누구일까요? TF팀에 직원이 여럿있는데 그 중에 하나일까요?

+ 미역싸대기를 때리는 '장모님이 왜그럴까' 막장극을 보며 휘트니스에서 흥분하는 차현ㅋㅋㅋ 사위가 장모님한테 막말하는 걸 보고 운전하면서도 화내죠ㅋㅋ

+ 표준수 역의 배우 : 미스터션샤인 일본인 모리타카시 역 배우 김남희.

+ 꽃이오락실(?) 실제 있는 곳일까요?

+ 차현이 반대한다고 하는 그 장면도 좋았죠ㅠㅠㅠ 널리널리 퍼져라 장면~_~

+ bgm 좋았죠 ㅠㅠ....

+ 두번째 ost 일레인-search 내일 공개. 

+ 그 외에 ost는 마마무 wow / 샘김 향기 / 장범준 손 닿으면 등

+ 촬영지 홍대 애경타워 대구은행 등

+ 그리고 드라마 엔딩 크레딧에 이런것도 나왔어요.

+ 블로그 상단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글이 나와요  !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링크] 대사 곱빼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2화 줄거리뷰, 임수정-전혜진 13년 우정 애틋씁쓸

[링크] 내부와 중심,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4회 줄거리뷰, 임수정 실검에 대한 고민, 한민규 자살 사건, 극혐 표준수 배타미 관계?

#검색어를입력하세요www #임수정 #이다희 #장기용 #전혜진 #드라마 #포털사이트 #수목드라마 #드라마www3회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