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5화 줄거리 리뷰, 아라문 해슬라 빙의 장동건? 이그트 타곤 비밀 안 송중기-김옥빈 만남, 와한 위험, 살부자-첨부인 세가지?

아스달연대기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은섬(송중기 분)이 산웅(김의성 분)을 잡았죠.

5회에서는, 타곤의 비밀과 함께 이야기가 흘러갔죠.

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tvN 아스달 연대기

5회

줄거리 리뷰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

# 팽팽한 산웅-타곤-은섬, 결국 살인을 성공하는 건

  타곤이 올라오기 전, 은섬에게 "내 아들은 내가 죽기를 바라고 있으니"말했던 산웅. 칼을 든 타곤은 다른 이를 찔렀어요. (로고가 바뀌었죠? 동그라미가 안돌아갔는데..?)

  은섬의 목걸이로 아사혼의 아들이란걸 안 산웅은 살려준다면 와한족을 풀어준다고 은섬에게 약속했었어요. 하지만 산웅이 외치려고 창을 열려하자, 사람들앞에서 산웅을 죽일 수 없는 타곤은 잘못했다며 무릎을 꿇습니다. 과거에도 아버지에게 쫓지말라했던 타곤은 다시 살려달라고 거짓으로 빌면서요. 은섬은 창을 열어 외치라고 합니다.

  팽팽한 세 사람. 결국 창을 열려하는 산웅을 잡아 목을 베는 타곤.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

# 누명을 쓰고 도망치는 은섬, 희생양된 와한족

  "결국 너희 씨족은 니가 죽인게 되겠지" 와한을 몰살하겠다하는 타곤에게 은섬을 칼을 쥡니다. 은섬의 눈과 빠른 움직임을 아는 타곤이 결국 은섬 눈 앞에 칼을 겨누고. 결국 은섬은 뒷창 밖으로 도망쳐요.

  단벽은 늦게 올라가 죽은 산웅과 울고있는 타곤을 봅니다. 늦게 달려온 미홀은 타곤을 의심하지만 입을 열지않아요. 타곤은 사람들 앞에서 "두즘생이 아스달의 연맹장을 죽이고 사라졌다!" 말해 사람들을 분노하게 합니다. 돌을 맞는 와한족. 많은 와한이 죽고 절망하는 탄야.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

_은섬(송중기 분)

# 타곤의 약점을 알게된 은섬, 보라색 피

  와한에 불길한 사람이 된 은섬? 멀리서 사람들이 죽어가는 소리에 괴로워하는 은섬. 그러다가 은섬은 자신의 팔에 묶여있던 천에 타곤의 흔적이 있다는걸 떠올립니다. 부자의 대화 속, 타곤의 '약점'이란 것이 타곤의 피가 보라색이라는 것을 알아챈 것.

  태알하에게 간 타곤. 산웅의 죽음을 얘기합니다. "정말 했구나 고생했어"안아주는 태알하. 눈물 흘리는 타곤에게 입맞춥니다.

  타곤의 보라색 상처가 나옵니다. 이그트인 것. 그리고 "쫓을 수 없었어"하는 타곤이에요. 자신의 보라색 피를 들키지않게 수습하느라 쫓을 수 없던 것.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_

무백(박해준 분)

# 아사사칸에게 '천부인' '살부자'에 대해 듣는 무백 

  흰산의 성지, 신성동굴에 간 무백. 연기에서 기도하는 아사사칸과 여자들이 있어요. 무백에게 아사사칸은 '천부인' 칼, 방울, 거울. 세 가지가 세상을 끝낼거라 말하며 "20여년전 어느날 천부인 셋이 나타났다. 어젯밤 객성에 나타나 대장병을 베었다. 살부자가 천부인에 맞서 세상을 이어갈 것이다. 그 자를 찾아서 돕거라 아니면 이 세상(문명)이 끝난다."합니다.

  무백은 아사신과 리산이 향한곳이 이아르크인지도 확인해요. 그리고 아사사칸이 갖고있는 신물에 대해 묻습니다. 원래의 것은 아사신과 사라졌다 말해주는 아사사칸. 이아르크에서 가져온 신물은 무백의 손에 있어요.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_

단벽과 타곤

# 범인이 타곤임을 아는 미홀, 올림사니를 하려는 타곤

# 타곤-태알하 vs 미홀-아사론 ?

  산웅 살인자를 찾으라하는 아스달.

  타곤을 안심시키는 태알하. "넌 신이 될거야. 그게 내가 널 택한 까닭이고."

  미홀은 단벽에게 가서 범인이 타곤일거라 합니다. 하지만 단벽은 태알하와 해투악을 찾으라 해요.

  미홀은 청동기술의 비밀을 달라고 할까봐 막아줄 자를 찾으러 대제관 아사론에게 가죠. "우리 모두가 타곤에게 넘어갔습니다. ... 대제관 니르하께서 연맹장이 되십시오"

  미홀의 움직임을 알고 타곤은 단벽에게 갑니다. 그리고 "내가 아버지에게 올림사니를 하면 안되겠느냐"묻습니다. 반대하는 단벽. 산웅의 죽음에 대해 묻는 단벽에게 타곤은 자신의 무고를 호소해요.

# 태알하에게 천을 보이는 은섬

  와한족을 다 죽이라하는 타곤. 와한은 내일 목을 잘라 죽는다는것을 듣습니다. "푸른 객성은 저주의 별이었어!"하고 저주의 아이가 저주의 아이를 불러들인 것이라 이해하는 족장. 그리고 족장은 죽기 전에 서로 죽이자하죠. 울음으로 가득차는 감옥 안.

  채은에게 처형에 대해 들은 은섬은 밖으로 나가요. 

  그리고 타곤의 집 안에 있는 태알하를 보고 잡죠. 타곤의 피가 묻은 천을 전해주라주면서 "내일 달이 대신전에 걸릴 때 날 만났던 곳으로 나오라고"말해요.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_

# 위기에 몰린 타곤, 아라문 해슬라의 현신을 연기하고

  타곤이 연맹장의 올림사니를 시작합니다. 이 때 대제관이 와서 "너는 꿈을 만난 적이 있는가? 정령의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가?"하면서 올림사니하지말고 내려오라 소리칩니다. 당황하던 타곤은 "무릎을 꿇으라 아사론. 내가 타곤의 몸을 잠시 쓰고있다하며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것인가?"하며 자신이 아라문 해슬라인척합니다. 누군가가 날린 벌레가 타곤 주위를 빛을 감쌉니다. 모두가 무릎을 꿇어요.

  그런데 타곤의 연극을 보게되는 단벽. 

  

+ 예고편속 와한에는 없고 여기 있는 것 무엇일까요?

+ 쿠키영상에서는 이그트가 꿈을 꿨으니 간신히 수련해서야 꿈을 만나던 아사씨 제관들이 이그트을 적으로 삼기에 쉬웠다고 했죠. 그리고 이그트 박해의 시작이 아스달에 큰 불이 퍼졌는데 누군가 이그트가 불을 냈다 외쳤다고 했죠. 개인생활을 하는 이그트는 불길한 존재가 됐고요.

+ 천부인은 누굴 말하는걸까요? 칼은 타곤, 거울은 사람들 가운데에 있던 자? 방울은 누구에게 있었...?

+ 타곤도 청부인? 첨부인? 세가지 중에 하나죠? (아니었다고...)

+ 천부인이란? 단군 신화에서 등장하는 신물(神物)이다. 천제 환인이 아들인 천왕 환웅에게 인간 세상을 다스리는데 사용하도록 준 세 가지 물건이다. 고대 사회에서 지배 계층의 권위를 상징하는 신물

+ 타곤은 미홀이 자신이 사랑하던 태알하를 여마리로 이용해 부자 사이를 갈라놨다 말했죠.

+ 반딧불이(?) 날린 사람은 누구일까요? 거울의 사람?

+ 태알하가 나중에 타곤에서 은섬으로 갈아탈 확률은 없을까요? ㅋㅋ

+ 신물 중 가져온게 별다야겠죠? 탄야가 찾아야하는 것?

+ 촬영지 추가 : 변산반도국립공원

+ 토일 밤 9시12분 tvN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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