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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인 정체? 아스달 연대기 6화 줄거리뷰, 불의성채 간 김지원, 송중기 쌍둥이 이그트 사야, 탑-거울 등장! 단벽 박병은의 선택, 미홀-새한마높? 본문
첨부인 정체? 아스달 연대기 6화 줄거리뷰, 불의성채 간 김지원, 송중기 쌍둥이 이그트 사야, 탑-거울 등장! 단벽 박병은의 선택, 미홀-새한마높?
ForReal 2019. 6. 16. 22:36아스달 연대기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자신이 아라문 해슬라라고 하는 타곤(장동건 분)이었죠.
6회에서는, 타곤의 비밀로 지략을 시작하는 은섬이 보였죠.
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tvN 아스달 연대기
6회
줄거리 리뷰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 타곤이 범인인걸 알아채는 무백이지만
무백(박해준 분)은 아사사칸의 '아비를 죽인 아들' 얘기에 타곤(장동건 분)이 산웅을 죽였을 거라는걸 눈치채죠. "청동검이란걸 구경도 못해본 두즘생이 그런 상처를 남길 수 있어?" 무광(황희 분)은 "그분은 아라문 해슬라!"라며 상관없듯이 맞서요.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 와한 처형 중지하는 타곤, 은섬의 존재를 눈치채는 탄야
태알하(김옥빈 분)는 돌아온 타곤에게 은섬(송중기 분)이 보여준 피묻은 천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조건도 전하고요. 밤새 고민하는 타곤과 태알하. 타곤은 우선 와한족 처형을 중지시키기로 합니다.
은섬에 대해 알고자 하는 타곤. 와한족에서 탄야를 끌고 가요. 탄야는 주문을 건 자신이 죽으면 은섬의 주문이 풀려 은섬은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곤을 죽일 생각하죠. 하지만 타곤을 찌르는걸 실패하는 탄야.
타곤은 이그트에 대해 은섬이 어떻게 아는지 묻는데요. 이그트를 죽인다는 말에 "자신과 다른걸 두려워하니까 그래서 죽이는거지 우리 와한은 그런 마음을 가지지않아! 이그트라는 것도 그 이름이 있을 때 존재하는 까닭이 있는거야!"말하고 탄야는 자신을 죽이라 합니다. 하지만 죽이지 못한다 말하는 타곤을 보고 탄야는 은섬의 존재와 개입을 알게됩니다.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 미홀-아사론 의심하면서 동맹않는 단벽
해투악이 끌려가는 척 하면서 가짜 쪽지를 떨어트려 단벽에게 들어가게합니다. 태알하가 미홀에게 새한마높(?)의 명을? 보내는 척하는 쪽지내용. 미홀은 단벽에게 타곤을 치고 아사론을 세우자고 하지만, 쪽지를 본 단벽은 믿지않아요. 단벽은 새한마높이 아사론이고 미홀과 한편이라 생각해요.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 타곤과 와한의 안위를 딜한 은섬, 오해하며 미홀에게 연락
은섬을 만나러 간 타곤. 은섬은 올가미를 이용해 타곤의 팔을 묶은 채 대화합니다. 와한을 풀어달라고 하는 은섬. "널 어떻게 믿고. 넌 날 믿어?"묻는 타곤. 타곤은 괜찮은 자리를 줄테니 곁에 있으라 합니다. 하지만 와한을 구할거라는 은섬. 은섬은 달려나가요.
병사들은 와한을 실어나릅니다. 타곤이 말한 불의 성채가 보이는 곳. 아스달 외곽의 대칸의 막사. 타곤은 와한이 잡혀간걸 모르고 있죠.
한편 미홀은 자백하지않으면 와한을 죽이겠다고 소문을 내서 그 놈에게서 살인범이 타곤이란걸 들으려합니다. 하지만 은섬은 타곤이 약속을 어겼다 생각합니다.
은섬은 "여긴 편이라는게 있어 같은 울타리안에 친구와 적이 있어. 미홀. 타곤의 적이 있다면 미홀일거라고."하며 미홀을 이용해 와한을 구하려 해요. 지략을 짜는 두즘생인 은섬의 모습에 놀라는 채은.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 아기 이그트 '사야'가 탑의 거울남?
태알하는 타곤과 얘기하죠. "왜 이그트 문제에만 정신을 못차릴까? 사야(아기 이그트)는 또 왜 데려오고?" 사야는 탑에 갇혀서 살면서 가끔 돌아다니기도 한다고 하죠.
그런데 탑에서 광장의 탄야에게 거울의 반사된 빛이 비추죠. (첨부인 셋 중의 하나인 거울)
그 날 밤 탄야는 꿈속인지 거울을 든 사람을 눈 앞에서 봅니다. 그를 보고 "은섬...?"하기도 하고요. 꿍돌로 된 목걸이와 귀걸이를 한 은섬의 모습. 그는 자신이 탑에서 왔다는 듯이 가르켰죠.
꿈을 만난 탄야.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 불의 성채에서 대립하는 타곤-미홀-아사론, 위병장 단벽의 판단은?
미홀은 '타곤을 쓰러트릴 무기'가 있다며 만나자는 전목을 받죠. 미홀은 사람을 보내서 은섬을 불의 성채로 데려오게 합니다. 한편 와한족은 타곤에게 상황을 전해서 살려고 합니다. 감옥에 있던 불의 성채 그림을 보고 타곤은 대칸을 불의성채로 불러요. 그렇게 모두가 불의성채에서 만나게 됩니다.
불의 성채에서 대립하는 대칸부대와 미홀-아사론-단벽. "무엇이 두려워 이곳에 왔나?" 묻는 아사론. 위기에 몰린 타곤은 미홀이 자신을 죽이려고 한 일을 꺼냅니다. 단벽은 계속 혼란스러워하다가 결국 미홀에게 아사론의 명을 받고 태알하를 보냈는지 묻습니다. 그리고 미홀을 위병단으로 데려가겠다 하는 말에, 미홀의 병사와 위병단이 칼을 뽑고 맞서요.
"여긴 불의 성채. 나의 집이다." 말하는 미홀. 곧 기둥이 벽으로 닫혀요.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_사야?(송중기 분)
# 탑 위에 있는 남자(사야?)와 마주친 탄야
와한족을 지키는 경비를 죽이는 와한의 1남자. 나가자는 와한족에게 씨족장은 말해요. "이제 와한은 끝났다. 마지막 현명한 판단을 하겠다. 지금부터 와한이란 이름으로 묶인 이 모든 매듭을 푼다. 이제 우린 각자다."
어둠속을 각자 도망치는 와한족들. 탄야는 성에서 헤매하다 탑의 계단을 발견합니다. 나선계단을 오르는 탄야. 그리고 문 앞에 도착합니다. 문을 여니 누군가 사는 듯한 촛불켜진 방이 나와요. 은섬이 꿈에서 봤다는 곳과 같아요. 이 방엔 방울도 있죠. 그리고 첨부인 나레이션이 겹쳤고요.
푸른 객성의 예언날 태어나던 아이 셋이 보였죠. 아사혼의 이그트 아기들과, 와한의 아기.
한편 불의 성채로 향하던 은섬은 도망치던 와한 둘과 마주쳐요. 대칸병사에게 공격당하는 세사람. 무백은 여비에게 듣고 은섬에게 달려갑니다.
+ 예고편에 "걘 죽었어"하는 소리가....?
+ 첨부인 세가지 세상을 비출 거울, 세상을 벨 칼, 세상을 울릴 방울. 은 은섬과 쌍둥이, 그리고 탄야였군요! 첨부인이 이 셋이고, 살부자가 그 타곤이었군요ㅋㅋㅋㅋ
+ 그런 이 세사람이 합치면 아라문 해슬라의 재림인걸까요?
+ 사야는 자기 이름도 자신이 짓고ㅋㅋ
+ 이번 회에 또 시작할 때 로고가 또 달랐죠? 동그라미 둘이 부딪혀서 빛이 났죠?
+ 불의 성채라는 새로운 공간이 나와서 재밌었어요.
+ 돌돌이 죽인 놈(무광)만 죽이고싶어하는 와한의 남자 1명이 있었죠. 나중에 사고칠 것 같은 느낌이..
+ 무백이 앞으로 첨부인 세 사람을 도와줄 것 같죠?
+ 한편 채은에게 왜 이그트인 자신을 돕고 뇌안탈을 예쁘다고 했냐 묻습니다. 말않는 채은이었죠. 정말 채은의 동생과 관계가있을까요? 아니면 이그트를 숲에서 만난적이 있거나? 채은과 사야가 몰래 만나는 사이 아닐까 상상도 되고ㅋㅋ 사야는 밤에 돌아다니니까요. 하긴 그렇다면 사야와 똑닮은 은섬을 봤을 때 채은이 놀랐겠죠.
+ 글자를 써서 보낸다는 걸 듣는 은섬을 보며 채은은 말하죠. "너 좀 무섭다. 너 아까부터 뭔가 재밌어하는것 같아" 은섬과 타곤의 닮은 점?
+ 단벽은 경찰같은 것??
+ 정말 배우 송중기의 1인2역이라니ㅋㅋ 볼생각에 좀 신나기도 했는데요. 예고엔 은섬이 죽었다는 얘기가 들렸죠.
+ 토일 밤 9시 10분 tvN 아스달 연대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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