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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13화 줄거리뷰, 세여자 또 납치 권수현, 죽은 승훈 사진의 비밀? 박기만 뺑소니 비후? 본문
어비스 1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오영철과 희진엄마가 죽고 구슬이 차민(안효섭 분)에게 돌아왔죠.
13회에서는, 태진의 과거가 살짝보이며 시작했고요.
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 주상규
tvN 어비스
13회
줄거리 리뷰
tvN 어비스 방송화면
# 아버지를 선택할 기회를 달라했던 태진
과거가 보였죠. 남편 손에 묻어있는 피를 보며 무서워하는 엄마. 아빠 앞에선 조용해지는 아이들, 태진과 수진. 태진은 "아버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했고, 엄마와 수진이 피했을 때 태진은 아버지를 선택할 기회를 달라했어요. 그런데 수진이 그를 엿듣는걸 아빠에게 들킵니다.
# 엄마의 죽음 확인하는 희진
엄마 시신을 확인하는 희진. 부활시켜달라고 울죠. 하지만 이미 시신이 된걸 많은 사람이 본 시점. 희진은 시신옆에 놓여있던 것의 사진을 봅니다.
오영철을 죽인 서검사. 서랍안에 넣어놨던 상자를 버려요. (?? 그동안의 증거물일까요?)
tvN 어비스 방송화면
# 박기만 뺑소니사건 만든 사람을 쫓는 세연-차민
서판사가 개인적인일에 갔다는 걸 알게된 서검사. 박기만 택시 피해자를 가짜 입원 시킨건 서판사의 수하(임준혁)였어요.
박기만 뺑소니 사건 듣고 경찰서에 가는 세연과 차민. 세연이 박기만 변호를 해주기로합니다. 그런데 박기만 담당형사가 미도의 지인이었죠. 담당형사는 피해자도, 윗선에서도 빡빡하게 구는 상황을 얘기해줍니다. 오영철 못잡아넣어서 마음이 빚이 있는 세연이었죠. 사라진 블랙박스 칩을 생각하며 의심합니다.
박기만 대리인으로 세연-차민과 피해자쪽 임준혁이 만납니다. 신경전하는 양측. 세연은 상대가 업계 단어를 못알아듣자 변호사가 아니란걸 눈치챕니다. 그리고 임준혁 사무실을 미행해서 알아냅니다. 사문서위조로 협박하자 임준혁은 고객 신상은 모르고 얼굴은 안다고 해요.
박기만에게 오해를 살만한 50대 남자가 누군지 묻는 차민. 박기만은 누군가를 떠올려요.
tvN 어비스 방송화면
# 승훈선배의 사진 속 비밀?
고세연 수첩에 있던 (승훈 방에서 나온)사진을 박형사가 발견하죠. 희진은 뒤에 있는 아이가 오태진이라 해요. 서지욱이 오태진이란걸 확인하는 세연. 세연은 검찰청에 가서 따져요 "이거 다 니가 한 짓이지? 승훈 선배도 다 니가 한 짓이었잖아!" (+ 승훈 선배 집에서 나온 사진을 세연이 갖고있었어요)
초등학교 때 친구였던 태진이 tv에서 서지욱 검사라는것을 알아보고 한 동창이 연락했고, 오영철과 오태진이 뒤에 찍힌 사진을 내밀면서 "서천식 판사에게 입양이라도 간건가? 왜?" 물었어요. 협박하면서 법률사무소 취직시켜달라했고요. 이후 그를 죽인 서지욱
tvN 어비스 방송화면
# 서지욱을 막을 수 없는 서판사
서검사가 오영철이 친자라고 하던 이야기가 서판사와 식사자리에서 나옵니다. 불안한 서판사는 서지욱에게 해외나가서 죽은듯이 살라고 합니다. "당신 살자고 당신 아들 죽이고 대신 살아온 나잖아! 같이 선택한 겁니다. 선택의 대가 또한 나눠지는게 공평하겠죠."하는 서지욱.
tvN 어비스 방송화면
# 시신-세연-희진 모두 납치하는 서지욱
희진의 엄마를 다시 살릴 생각 중. 세연이 시신인계 받으러 갔을 때 시신안치실 주차장에서 희진의 정신을 잃게합니다. 세연까지 쓰러트린채 태우고 가는 차. 서검사가 차를 움직여요.
+ 징계받고 미도의 집에서 조사하는 박형사. 괜히 오라고 부르다가 결혼하자고 반지주죠.
+ 차민은 직원들과 함께 밥먹으러 가게됩니다. 그런데 여직원이 세연과 차민 사이에 끼어들죠. 돌아와서 "너 질투 안하냐"하는 차민에게 세연은 "난 질투 받아만봤다"해요. 이후에 여직원이 쿠키 구워오자 차민은 괜히 더 잘해주죠. ㅋㅋ 뒤에서 "차이사님 여자친구 있어" 쪽지보내는 세연인데 그걸 보고 좋아하는 차민.
+ 월화 밤 9시 30분 <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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