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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14회 줄거리뷰, 서지욱의 상자 커넥터? 부활과 찌라시, 차민의 선택, 안효섭 청혼 그리고 베드씬! 본문
어비스 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희진 모녀와 세연(박보영 분)까지 납치한 서검사(권수현 분)
14회에서는, 세연을 구하기 위해 차민이 어려운 선택을 하며 시작합니다.
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 주상규
tvN 어비스
14회
줄거리 리뷰
# 희진엄마 시신을 버리는 서지욱
큰 가방을을 부두에 놓은 서지욱. 희진은 묶인채 항구의 차에 갇혀있고요. "너도 오영철이랑 똑같애"말하는 희진. '어머니를 살리자고'하는 통화를 엿들었던 서지욱이, 희진엄마의 시체를 바다에 버리기로 한 것. 시신가방을 바다에 던집니다.(끔찍..)
tvN 어비스 방송화면 _ 차민
# 세연을 구하기 위해 서지욱을 살리는 차민
전화한 차민에게 서지욱이 말해요. "살리고싶으면 조용히 오는게 좋을거야"
서지욱은 차민을 협박하면서 구슬을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눈에 구슬은 안보이죠. 그 때 서지욱이 차에 치이고, 장희진이 운전석에 있어요. 세연이 어딨는지 말하지않고 정신을 잃는 서지욱. 차민은 구슬을 들고 고민해요.
결국 냉동창고에 갇혀있던 세연을 구해내는 차민.
차민은 서지욱을 구슬로 살렸고, 말하지않는 서지욱에게 말할 때까지 때리며 "내가 살아있는 한 널 죽이고 살리는 짓 계속할거야" 협박해서 세연이 어딨는지 알아냈어요.
세연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깨어납니다. 서지욱을 살린것을 자책하며 눈물흘리는 차민.
tvN 어비스 방송화면 _
# 서지욱 찾으려 찌라시를 내고
깨어난 서지욱은 자신이 죽을 때 흘린 피에 약품을 부어 치우고, 블랙박스 메모리까지 제거해 도망갔어요.
서지욱을 어떻게 찾아야할지 고민인 세연과 차민. 차민은 엄마에게 찌라시 돌려달라 부탁해요. 판사A 아들 B검사가 살인자의 아들이란 찌라시가 뜹니다.
박기만이 서판사에게 찾아가요.
서판사에게 몰래 찾아간 서지욱. "제 전화 무조건 받으세요. 지금처러 무탈하게 살고싶으면"하고 가죠.
tvN 어비스 방송화면 _
# 서지욱의 상자에 의문가지는 세연.
서검사가 쓰레기통에 넣어놓은 물건들을 사무관이 갖고나가다가 전화합니다. 검사의 여자친구가 퀵으로 보낸 선물들로 알고있었는데, 사무관은 상자안에 찢어져있던 사진조각을 발견했다고 세연에게 주죠. 그 사진은 오영철-오태진의 사진.
상자가 서지욱과 오영철의 커넥터라 추측하면서 퀵업체를 알아봅니다. 이후 상자 퀵으로 오영철-서지욱의 연결을 밝혔다는 연락을 받죠.
tvN 어비스 방송화면 _
# 세연에게 청혼하는 차민
세연이 유모한테 요리 가르쳐달라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차민이 전부쳤다고ㅋㅋ 차민은 세연에게 하루만 어디가자고 하죠. 도착한 곳은 세연부모님이 있는 집. 음식을 싸가서 세연 아버지 생신을 챙기는 차민이죠. 감동하는 세연.
그런데 이 별장에 차민엄마가 옵니다. 그런데 차민엄마는 세연아빠를 알아보죠. 두 사람은 과거에 학교 앞에서 신경전했었어요. "세연이가 우리 민이 따라다니는 것 같은데. 이성교제는 좀..."하고요.
"얼른 다 끝나고, 부모님께 니가 너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내 제자리는 늘 니 곁이었음 좋겠다"하면서 차민은 세연에게 반지를 내밀죠. "그럴 수 있을 때 네 손에 끼면돼."
그리고 부모님을 각자 방에 넣어놓고 자자고 하는 세연과 차민. 세연 재우고 가려다가 입맞추는 차민이 나오죠. 그리고 침대에 눕는 두 사람이 보였고요.
+ 예고편에 데이트하는 세연과 차민. 그리고 돌아온 서검사. 자백한 누군가? 그리고 노숙자가 마지막 발걸음은 멈추라고...?
+ 다시 한번 살인자를 살리는 차민이 나왔네요.
+ 후속 드라마는 지정생존자 60일(?) 보였죠.
+ 촬영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 월화 밤 9시30분 tvN 어비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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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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