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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15회 줄거리뷰, 다쓴 어비스에 차민 죽을까? 쪽가위 증거 왜? 법꾸라지 서지욱의 옆집 이시언 승! 결혼생각 안효섭x박보영, 폐지할아버지 수레에 결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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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15회 줄거리뷰, 다쓴 어비스에 차민 죽을까? 쪽가위 증거 왜? 법꾸라지 서지욱의 옆집 이시언 승! 결혼생각 안효섭x박보영, 폐지할아버지 수레에 결말?

ForReal 2019. 6. 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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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1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청혼하는 차민(안효섭 분)이 나왔죠.

15회에서는, 서지욱(권수현 분)에게 증거를 찾아내는 형사들부터 나왔는데요!


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 주상규


tvN 어비스


15회

줄거리 리뷰



tvN 어비스 방송화면


# 차민과 여친의 모습 오해하고, 은근 서운한 세연아빠


  잠든 세연과 차민. 세연은 밖에서 소리를 듣고 취한 아빠를 챙겨요. 아빠는 취해서 미도의 얼굴에 "세연아"부릅니다. '아빠 조금만 기다려요. 나 금방 돌아갈게' 혼사 눈물 닦는 세연.


  방에 돌아간 세연. 아빠 이야기를 하니 차민이 말하죠. "니가 어떤 모습으로 변하든 나한테 고세연이야"


  세연과 차민이 아침에 같이 나오는걸 본 세연아빠. 세연아빠는 낚시터에서 차민에게 그 아가씨랑 잘 어울린다고 아쉬움을 내비추며 "사윗감으론 너만한 놈 없다 싶었는데"하고 속마음을 말해요. 차민은 그걸 찍어놔요. 


  세연과 차민은 술취해서 집에 갔다가 차민 엄마방에서 깨어나죠ㅋㅋ 아침에 차민엄마에게 사죄하는 세연-차민 "이변호사. 우리 민이랑 결혼할거야?" "제가 지금 복잡한 문제가 있어서요. 그것만 해결하면 민이 데려가겠습니다. 그 때 정식으로 대답해주세요"하고 세연이 답하죠.


tvN 어비스 방송화면



# 서검사 집에서 쪽가위를 가져나온 세연-차민


  한 오피스텔을 '지리적으로 퍼펙트'하다며 계약하는 차민. 서지욱의 옆집이에요. 화재용 가벽을 깨고 서지욱 집에 들어가서 집을 뒤집니다. 그러다가 반지고리 속 쪽가위를 보고 자신의 것이라 알아채는 세연. 그 때 서지욱이 집에 도착합니다. 세연과 차민이 도망치는 인기척을 느끼는 서지욱. 서지욱은 복도cctv로 차민과 세연을 알아봅니다.


  쪽가위로 오영철의 시그니처 실밥을 뜯었던 소리를 들었던 세연이었죠. 쪽가위에서 혈흔이 나올걸 기대합니다. 


tvN 어비스 방송화면


# 폐지할아버지의 손수레에는 무엇이?


  술취한 차민. 가게 앞에서 폐지할아버지가 등 두들기며 말걸죠. "자네가 따라간 그 운명의 소리가 어디로 데리고 왔나? 마지막 발걸음은 원하는데서 멈췄으면 좋겠네" 돌아가는 폐지할아버지 손수레에서 뭔가를 발견하는 차민. (??뭘까요)


tvN 어비스 방송화면


# 쪽가위증거, 영장 취득으로 바꿔내는 박형사. 


  서지욱은 다친척하고 경찰에 가서 편집된 블랙박스를 보여줬다고 해요. "법꾸라지네."하는 세연. 


  경찰서에 온 서지욱은 박형사와 만나죠. "난 지는 게임 안해요." "알잖아요. 나도 한번 물면 절대 안놓는 거." "불법 취득 증거물은 효력 없는거 잘 알고있죠?" 비웃으며 가는 박형사.


  쪽가위에서 지문과 혈흔이 나오지만 통하지않죠. 하지만 세연 사인이 과다출혈이인데 서류에 목에 있던 자상과 수처자국에 대한 내용이 없는것을 의심합니다. 세연 부검의가 차민, 장선영 부검했던 사람 '김대웅'과 같고, 형사들이 공항에 출동해서 잡아요. 이후, 형사들은 영장을 받아 서지욱의 집에서 쪽가위를 찾아냅니다. 차민이 다시 찬장에 숨겨놓은 거였어요. ㅋㅋㅋ(사이다)

  결국 구속이 떨어집니다. 


tvN 어비스 방송화면


# 보라색 어비스, 다 쓴다면?

# 버킷리스트 함께하는 차민-세연


  혼자 보라색 어비스를 보고있던 차민. 세연은 무지개색으로 변한 어비스를 보면서 불안해합니다. "다 쓰면 이걸로 살아난 사람 다 죽어버리는거 아냐?" "다 쓰면 처음으로 리셋될지도 모르지?" 불안한 세연을 위로하는 차민. 


  사건다 끝나면 부모님께 살아있다는걸 말하고싶다는 세연. 여렀을적에 차민이 보여줬지만 여자친구랑 하는것같아서 못한 버킷리스트 세연에게 다시 내밀죠. 버킷리스트를 따라 데이트하는 세연과 차민. 


  차민이 본 어비스의 글씨는 "어비스 빛이 사라지면 어비스의 주인 또한 사라진다"였어요. 빛을 잃은 어비스. 

  그 때 세연이 반지를 내밀어요. 차민을 안는 세연. 알 수 없는 표정의 차민. 

  


# 서지욱 친자아님을 인정하는 서판사


  서지욱은 오영철이 죽기 전 하려던 말이 뭔지 궁금해합니다. "수경 요양병원"이란걸 결국 눈치채고 향해요. 서지욱은 한 사무소에 대포폰과 뭔가를 부탁해요. 이후 진짜 아들 사진을 전화받지않던 서판사에게 보내요. "아버지가 가진 모든걸 걸고 아들인 날 지키세요!"


  결국 기자회견하는 서천식. 하지만 "떠도는 소문들은 모두 사실입니다. 저는 25년 전에 제 손으로 아내를 죽인 살인자입니다."말하죠. 아내가 죽고, 친아들이 식물인간이 된 일. 서지욱이 친자가 아닌 사실 모두 얘기해요.


  박기만이 서지욱(=오태진)이 요양원에 온걸 보고 서판사에게 전화해 알린 후 오태진 뒤를 밟아서 진짜 서지욱을 기자회견장에 데려왔고요.




+ 예고편에 흔적없이 사라진 차민같죠? ㅜㅜ..... 하지마.....


+ 어비스 보라색 된거 불안불안했죠. 차민 죽는거 아닌가하며 초조하게 봤어요. 그런데 정말 죽는거겠죠? 마지막으로 세연을 살리고 죽는걸까요?... 하지마...


+ 아마 폐지아저씨가 차민 살리는거 도와주지않을까요? ㅠ... 그 수레에 뭐가 있던걸까요? 또 다른 구슬이있었다면... 말이 안될까요? 차민이 본게 뭘까요?


+ 박기만은 자기 괴롭힌 사람 서판사인데 ㅋㅋ 그래도 도와주네요. 대의를 위해서--;


+ 25일 마지막회 방송이겠네요. 후속은 지정생존자(?)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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