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8화 시청후기 : 마지막회 결말 빅원 족발 고백 로맨틱한 이유? 차희 눈물 왜? 이우 자작곡-노래 제목과, 왜이러지-성북의 밤도

작업실 8화 방송 시청하고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이번 회에서는, 차희의 빅원이 어떤 마음을 끌고왔는지 결론이 나왔죠. 그리고 출연자들끼리의 공연 모습도 나왔고요.

tvN 작업실

8회

시청후기

# 차희의 혼란스러운 마음

  차희에게 "대일오빠 어떻게 생각해?" 묻는 아이디. 밖에 있어도 생각나는 정도라는 차희이지만 "다른 사람이 맘에 둔 사람을 좋아하고싶지않아서."말했죠. 성민의 노력을 알면서 "그러고 싶지않은 마음이 나를 지배하고 있어" 마음을 털어놨죠.ㅠㅜ

  그리고 차희-빅원-성민 삼각관계의 결말 티징을 해줬고요. ㅠㅠ

# 작업실 사람들의 마지막 공연

  음악작업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으로 시작했죠. 시간이 흐른 후 마지막 공연을 하는 날로 이어졌고요. 

  스텔라장은 Shape of you룰 마이크 치는 등 소리내어 loop해서 즉석 비트 깔고 연주하며 노래했죠. 흥미로운 시작이었어요. 감탄하는 이우와 빅원ㅋㅋ 내가 아티스트다 느낌의 스텔라장ㅋㅋ

  직후 최낙타-딥샤워-빅원의 무대가 이어졌어요 "왜이러지"라는 곡. 기타-노래하는 최낙타. 연주하는 딥샤워. 빅원 랩했고요. "얘길 꺼내는 건 뭐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어 왜이러지 I dont know why 뭐가 어려운지"노래하는 최낙타.

  3번째. 스텔라장과 차희. 음악이 싫어졌다했던 차희가 작업실에서 변화하던 모습을 보여줬어요. 다시 기타를 잡고. 스텔라장과의 케미도 보이는 장면들이 지나하고 아리아나 그란데 Best Mistake 를 함께 불렀죠. 스텔라장x차희 어쿠스틱에, 목소리에, 귀 녹는줄 알았어요.

  Best Mistake 가사가... 노래하고 눈물을 훔치는 차희도 나왔죠ㅜㅜ

  아델 Make you Feel My Love 부르는 아이디와 기타잡아주는 낙타. 낙타 광대가 보이니 놀리는 다른 사람들. ㅋㅋㅋ 

  이우는 정승환-보통의 하루 불렀어요. 이우는 이후에 "이런 프로그램 나와서 노래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 눈물을 ㅠㅜ.... '진짜 뭔가가 들어있는 노래'라 느꼈다 얘기해주는 빅원도 보였죠.

  The Velvet Underground - After hours 부르는 장재인. 노래 가사엔 비평없이 노래를 즐기는 내용이 들어있다 했죠. 최낙타-장재인이 함께 기타연주했고요. 

  이우는 자작곡도 기타 들고 했죠. 자꾸 틀리는 이우.ㅋㅋㅋㅋ 보면서 떨림이 귀엽다하는 성민의 말. 재인이 기타를 도와줬죠. 스텔라장과 햇던 대화인 "너는 나를 보면 아무렇지 않니 나는 그렇지 않아"하는 가사가 나왔죠ㅋㅋ 제목은 '시간이 더 필요해' 어색한 이우를 응원해주는 다른 사람들. 따뜻한 분위기. 그리고 bgm으로 이 노래 녹음된게 들려나왔죠. 이미 발표된 건 아닌가봐요.

# 빅원의 고백1 : 성민에게

  성민을 부르는 빅원. 두 사람만 소파에서 이야기 했죠. 빅원은 '질문에 대답을 해줘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던 이야기를 했어요. 성민은 자신이 먼저 이야기합니다. 스트레스 주려한게 아니고 사귀자고 꺼낸 말이 아니었다고요. 빅원은 그걸 안다며 고성민의 매력을 느꼈지만 이성으로서의 마음은 아니라는 걸 얘기했어요.

  이후 성민-빅원이 오빠 동생으로 정리했다는 말이 여자방에서 들리고, 아이디와 스텔라장이 잘해보라하니 차희가 눈물을 흘리는 거였어요. 예고편의 눈물의 의미가 이거였죠. 속으로 많은 싸움을 하고있던 차희였던 것 같죠.

# 진지한 빅원의 이야기 "족발 약속"의 의미는?

  빅원과 차희는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만나는 장면이 나왔어요. 작업실 들어오면서 calm해지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진지하게 시작하는 빅원인데 "이유는 모르겠어"에 "이우는 집에있어"ㅋㅋㅋ하는 차희.

  그리고 처음봤을 때 이야기를 꺼냈죠.ㅋㅋ 처음엔 내 스타일 아니었다하는 차희. 그리고 감정이 있었고, 성민과의 일도 있던 일 이후, 차희는 '더 오빠를 알아보려고 했을걸'하는 마음이 든다고 했죠ㅠㅠ.....

  빅원-차희 과거 모습부터 보면서 광대가 올라가는 시청자가 1명이상일 것 같았어요. 차희에게 그런 시간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빅원. 앞으로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거라 했죠. 그리고 진지한 얼굴로 "족발먹으러 갈래? 번호 교환해도 되지않을까?"로 이어졌죠.

  족발은 뭐길래 클로즈업일까하고, 처음엔 열린결말의 의미를 주는 장면인가하고 이해했는데요. MC가 설명해주니 이해가 갔어요. 족발 먹으러 갈까의 의미는 카메라 없는 곳에서 진정성있는 고백이 있을 것을 말하는거였나봐요.

  1~3회에 성민에게 답않는 빅원이 속을 알 수 없어서 어장관리 모습일까했는데 진국이었던 결말이었죠?_?

#

  마지막은 <성북의 밤> 이라고 스텔라-낙타-이우-차희가 함께 만든노래와 끝났어요. 

+ 그렇게 작업실이 끝났어요.... 추억을 함께 나눈 것에 의미를 부여하면서요.

+ 예쁜 화면들과 이 프로그램만의 분위기 좋았는데요. ㅜ....ㅜ.....

+ 결국 프로그램을 시청케 한 아이디와 낙타의 야밤산책은 못본건...ㄱ..ㅏ...!...!

+ 촬영지 : 서울루덴스, 대명호텔리조트, 기린농협, 인제 캠핑타운, 남북면옥, 1987루프탑, 살롱순사, 절벽, 하이버, 공공거실, 콜롬피오, 심퍼티쿠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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