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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15회 줄거리뷰, 미친 성목사(김영민) 서스펜스, 정신차린 이솜, 천호진 돈가방 싸움에 성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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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15회 줄거리뷰, 미친 성목사(김영민) 서스펜스, 정신차린 이솜, 천호진 돈가방 싸움에 성호

ForReal 2019. 6. 2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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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1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민철(엄태구 분)에게 칼을 꺼내는 성목사(김영민 분)

15회에서는, 영선을 두고 협박하는 성목사가 보였죠. 


원작 연상호

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이승훈


OCN 구해줘2


15회

줄거리 리뷰





# 폭행당하는 은아

# 월추리에 돌아온 진숙


  카페에서 녹음기를 몰래 켜는 은아인데 눈치채고 돌변하는 최경석. 최경석은 은아를 폭행합니다. 엉망이 된 카페와 cctv. 


  월추리에 돌아온 진숙은 민철과 마주쳐요. 진숙은 후회하며 아이를 데리러 왔다고 눈물 흘리고, 민철에게 병률이 살아있다는 것을 듣습니다.




# "영선이는 나한테서 못벗어나"


  교회. 싸우다가 칼을 드는 성목사. 성목사는 민철에게 여관에서 자신이 살인을 했다고 말하죠. "그건 내가 주아버지의 명을 받고 심판한겁니다."하면서요.

  민철에게 맞던 성목사는 민철의 손에 잡혀서 말하죠. "영선이한텐 넌 필요없어! 영선이는 나한테서 못벗어나" 그 말에 돌아서 나가는 민철.



# 돈을 발견한 성목사, 그의 실체를 알게된 영선


  교회에 남아있던 성목사가 제단 아래의 돈을 발견합니다. 그를 보자 교회를 혼자 엉망으로 만듭니다. 집에 있던 차용증을 찢고. 교회에 가서 돈을 챙기는 성목사. 성목사는 "이 새끼가"하면서 들어오는 청년부에게 바로 칼을 꽂기도 해요.


  민철은 집에 가서 영선을 설득하지만 영선은 듣지않아요. 그 때 늦게 성목사가 오고 영선은 목사에게 가려해요. 하지만 민철이 "심판이라 사람죽인 싸이코"란말에 성목사는 참지 못하고 본색을 드러냅니다. 영선은 충격받아요. (...다행..) "날 믿는다고 했잖아"하며 칼을 들고 영선을 찌르려는 성목사를 민철이 막고 남매가 도망갑니다. (으악..)



# 미쳐버린 성목사를 직접 진정시키는 영선


  또 다른 청년부(수호)를 차로 쳐버리는 성목사. 그런데 그 모습을 슈퍼에 숨어있던 진숙이 봅니다. 인기척을 느낀 성목사와 그 때 우는 아기지만 아기 울음소리를 막아 들키지않죠. (서스펜스)


  민철과 영선이 칠성의 집에 숨어있는데 성목사가 옵니다. 영선이 나가서 미치광이 성목사를 믿는척해서 보내죠.


  민철은 진숙과 영선을 구급차로 보내고, 자신은 마을 사람들 보상금 찾겠다며 월추리에 남아요.



# "내가 감독이고"최경석의 말에 충격받는 성목사


  교회에 간 성목사가 최경석과 만납니다. "내일 신앙공동체와 교회 자리 새로 알아볼건데?"하는 성목사. 성목사는 자신이 살인을 한 것도 얘기해요. 최장로-성목사가 몸싸움을 할 때 성호가 들어와서 최장로를 칼로 찔러요. 칼을 다시 주워 찌르는 성목사.


  최장로는 살아난 나무도 안수기도도 자신이 만든 것임을 얘기하며 "내가 감독이고 니가 배우인데 이 새끼야. ... 나 없으면 너 아무것도 아냐"하고 성목사를 충격에 빠트립니다.



# 돈가방을 두고 싸우는 최경석vs민철, 그 때 보이는 라이터


  성목사를 두고 돈가방이 있는 차에 탄 최장로. 그 때 민철이 와서 창을 깨서 그를 막아요. 돈가방을 놓지않는 민철. "내가 너 아니었으면 평생 양아치처럼 살았을거다. 너처럼 나이들 거 생각하면 끔찍해 쓰레기xx야"말하죠. 몸싸움을 하는 두 사람. 


  한편 교회에서 라이터를 발견하는 성목사. 그는 "성호야. 저 더러운게 지옥이야. 저 가방 가지고 와"해서 돈가방을 가져오게하더니 돈에 불을 붙입니다. 


# 월추리로 향하는 경찰들, 그리고 구급차


  칠성 처의 시신에 의사는 메스 버그(벌레 기어다니는 환각 증세)가 발견되어 파출소에 신고하죠. 장례식장에 온 최경석을 잡기로 하는 경찰들. 장례식장엔 환각 증상이 있는 칠성이 웃으면서 "아내가 천국갔다" 합니다. 경찰은 잔치집같은 분위기가 된걸 봐요.


  민철은 신소장에게 전화해 목사가 범인이고 교회의 일을 이야기해요. 최경석 지문 일치 결과와 필로폰도 확인하고 나가려는 신소장. 하지만 경기도형사들이 파출소장에게 범인 빼돌렸냐 시간을 끌죠.(ㅂㄷㅂㄷ) 결국 경찰은 폭행당한 은아가 신고하고나서야 월추리에 출발합니다.


  한편 오빠를 구하러 구급차를 타고 월추리로 다시 들어가는 영선.  

 



+ 예고편에선 영선이 교회로 달려가는게 보였죠. 


+ 이번 회에 영선이 민철 엄청 무시할까봐 민철이 설득하는 장면부터 고구마 막힐 준비하고있었는데요ㅋㅋ 생각외로 금방 뻥뚫렸죠ㅋㅋ 다행이었어요ㅋㅋ 


+ 이번 회에는 미쳐버린 성목사가 긴장감을 많이 줬죠. 


+ 마지막회에서 또 다른 변수가 생기는 일이 있을까요?

+ 민철이 월추리의 영웅이 될 수 .... 있을까요?_? ㅋㅋ


+ 돈가방은 다 풀에 타버리겠죠?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그동안의 죗값을 받을까요....? 헐 그럼 그 사람들 전재산 줘서 다 알거지가 될텐데.. 월추리는 물에 잠길까요?


+ 내일 마지막 회라니 ㅠㅠ.... 믿고싶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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