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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김연경 피구에 쓴 재능 설명?! 월클의 리시브? 박준형-유노윤호 여왕피구 운동회2편 흥미진진! 본문
나혼자산다 무지개운동회 2편 예고가 나왔는데요. 여자배구 월드 리시버랭킹에도 올랐던 김연경 선수가 피구공 앞에 서있는 모습이 보였죠.
리시브퀸 김연경, 피구를?!
나혼자산다
예고
화사-박나래의 멍청이ㅋㅋㅋ
# 나혼산 운동회 2편 장기자랑... 그리고 또?
나혼자산다 운동회 2편에서는 쓰레기 봉투와 우비 패션의 개그맨 박나래가 <멍청이>를 부르며 독특한 장기자랑을 하는 모습이 보였고요. 또 '월클 식빵선수 스파이크 배달' 도 보였습니다.
# 여왕피구 중 마지막에 남은 그 사람?
나혼자 산다 무지개 운동회는 지난주에 이어서 두번째 편인데요. 잔나비, 유노윤호, 이연희, 박준형, 충재, 혜리 등과 배구선수 김연경 등이 함께 했죠.
지난 주의 다양한 게임들에 이어 2주차에서는 '여왕피구'를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각 팀에서 몰래 여왕 한명을 정하고 여왕이 볼에 맞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인 듯 했습니다.
예고편에서는 하나하나 공에 맞아 나가는 출연자들이 있었고요. 그 중 성훈팀에 마지막까지 남게된 '여왕' 김연경 선수가 보였습니다.
# 1대1 공을 잡아내는 김연경, 평소에 뭘하길래?
피구 막바지에 긴장감 있는 장면으로 이어졌는데요. 한명만 남은 코트 안에 김연경 선수와, 공을 잡은 지옥의 텐션 박준형이 1대1처럼 대치해있었죠.
재밌는 장면은 빠르게 정강이 아랫쪽으로 날아오는 공을 김연경 선수가 손으로 잡아내는 장면이었습니다. 김연경 선수의 월드클라스 리시버(?)의 재능이 남다른곳에서 쓰이는 장면이 재밌게 다가오더라고요.
배구에서 김연경 선수는 키가 큰 선수이지만 수비까지 좋아서 올라운더로 불리는 선수인데요. 상대가 속력 100km/h 가량의 공을 서브했을 때 상대코트에서 그 공을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다가 짧은 순간에 구질과 낙하 위치를 파악하고, 그 공을 팔목으로 받아서 같은 팀 선수에게 한번에 패스해내는 걸 매일 훈련했기때문이겠죠.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 여왕피구, 과연 상대 여왕은, 기안84 vs 유노윤호
김연경 선수는 이후 공을 잡고 상대의 여왕을 잡으려고 공을 던졌는데요. 유노윤호와 기안84중에 50%의 확률로 여왕이 남은 상황. 김연경 선수는 어디로 공을 던졌을지. 그 공은 맞았을지. 그 다음에 김연경선수가 공에 맞지않고 살 수 있을지하며. 무지개 운동회의 다음 경기 내용까지 궁금해졌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지옥의 텐션 박준형 vs 걸크러쉬 식빵 언니 김연경이 티키타카 하는 모습이 보고싶다는 바람도 있었어요ㅋㅋ 둘의 캐릭터가 재밌어서요.
+ 금요일 밤 11시 방송하는 MBC 나혼자 산다 tv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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