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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릴러? 드라마 저스티스 인물관계도-뜻-몇부작-원작작가감독-무슨내용? 진범 손현주-타락 최진혁 동생 태주-나나 여배우 실종사건과 충격 진실? vvip 박성훈 본문
소셜스릴러? 드라마 저스티스 인물관계도-뜻-몇부작-원작작가감독-무슨내용? 진범 손현주-타락 최진혁 동생 태주-나나 여배우 실종사건과 충격 진실? vvip 박성훈
ForReal 2019. 7. 17. 14:45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가 방송합니다.
아래 인물관계도-몇부작-작가감독-원작 등의 정보 정리했어요.
배우 최진혁-손현주-나나 등이 출연하는 '소셜 스릴러 드라마' <저스티스>가 방송한다고 해요. 장르는 스릴러, 범죄물, 서스펜스라는 설명이 있는데요. 타락한 변호사와 악이 된 남자가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에서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궁금해지죠!
KBS 저스티스
인물관계도
몇부작
원작-작가-감독
무슨내용?
# 저스티스 인물관계도
이태경역 - 최진혁 : 최근 황후의 품격 마성의 기쁨. 터널, 상속자들, 구가의 서 등 출연.
탁수호역 - 박성훈 : 하나뿐인내편 장고래, 곤지암, 흑기사 박곤 등
마동혁역 - 이학주 : 영화 뺑반 협상 등, 드라마 알함브라 상범, 도피자들 주인공 등 출연.
차남식역 - 김지현 : 드라마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출연
# 저스티스 뜻
저스티스 뜻은 justice. 정의, 공평, 공정성, 재판 등을 뜻합니다.
드라마에선 주인공이 고위층의 뒷처리를 하면서 삶이 변하다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뇌하면서 삶의 가치를 바꿔 나가는 이야기가 된다고 하는데요. 사람이 지켜야할 도리를 다시 깨달아가는 과정이기에 '정의'란 의미가 드라마의 의미에 가장 어울릴 듯 보이죠?
아니면 각자에게 '정의'가 다르다는 이야기일까요? 송회장-서연아 구도와 같이, 복수를 이뤄내는 상황의 '정의' vs 법에 따라 판결을 하는 '정의'의 이야기가 될까요?
혹은 주인공이 마음속에 정의감을 되찾은 후, 나쁜 짓을한 자들에게 '정의구현'도 해주지않을까하는 제목의 추측도 해볼 수 있고요.
# 저스티스 원작-작가-감독?
드라마 저스티스는 원작이 웹소설이라고 합니다 장호 작가의 웹소설 <저스티스>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저스티스>는 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황승기 라고 해요.
정찬미 작가는 10여년간 시사프로그램 작가 활동, 발칙하게 고고 공동집필, 학교 2017 집필 등.
조웅 감독은 우리가 만난 기적 공동연출, 드라마 스페셜 까까머리의 연애, 한여름의 꿈 등 연출과. 황승기 감독은 라디오 로맨스 공동연출과 드라마스폐셜 혼자추는왈츠 - 강덕순...-흑역사 오답노드-닿을듯말듯 연출.
# 저스티스 몇부작?
드라마 저스티스 몇부작이냐하면요. 일반 미니시리즈 길이와 같습니다. 요즘엔 거의 두 달동안 방영하는 미니시리즈가 대부분이죠. 저스티스도 그렇습니다. 저스티스는 방영일 수로 계산하면 16일 방영하고요. 30분 기준으로 회차를 따지면 31-32회가 마지막 회로 예정되어있습니다. 7월 17일 첫방송을 해서 9월 중순까지 방영하는게 예상됩니다.
# 드라마 저스티스, 무슨 내용?
스타변호사 이태경(최진혁 분)은
국세청장이 송우용에게 부탁한
국세청장 아들의 폭행강간 사건 변호를 맡습니다.
피해자인 신인여배우 장영미를
파렴치한 여자로 몰아가면서
절묘하게 재판을 뒤집죠.
피해자에게
"성폭행범 변호하는 나한테 정의감 기대한거야?
똑바로 살아. 힘없으면 이렇게 짓밟히니까"하면서요.
변호사 이태경은
범중건설 회장 송우용(손현주 분)과 함께,
쾌락을 쫓으며 사는데요.
어쩌다가 타락했는지 과거가 있습니다.
이태경은 과거에
억울한 사건으로 동생 태주를 잃었는데요.
택배를 배달하던 태주가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가 납니다.
하지만 가해자들은 집행유예.
우연치고는 수상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해요.
그렇게 억울해하던 이태경에게
송우용이 악마같은 제안을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예고에 이태경이 자기 손으로 동생의 복수를 하도록
송우용이 도와준 듯 보였어요.
그렇게 제안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송회장을 위한 추악한 변호사가 된 이태경.
"진실이 뭐든간에
결과는 처음부터 정해져있던거야
세상이 원래 엿같거든"
그런데 여배우 연쇄 실종사건에서
서연아 검사(나나 분)가 나타납니다.
태경의 과거 연인이던 서연아.
변호사와 검사로 태경과 대립하다가
뜻밖의 진실을 알게된 연아는, 태경과 공유합니다.
그리고 그 배후엔 송우용이 있는듯했죠
(무섭)(스릴)
"이상하게 이게 전부 다 다른 사건같지가 않아.
장엔터-범중건설"
그리고 정진그룹 부회장 탁수호(박성훈 분)는
건실한 이미지이지만
미리보기 속에 의뭉스러운 얼굴이 스치기도 했어요.
드라마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남자가
구원받을 수 있을까
질문하는데요.
진짜 중요한 삶의 가치는
욕망의 성취가 아닌,
그 과정에서 발견하는 삶의 의미라는 것을
깨닫게 해줄거라고 합니다.
+ 무엇보다 감춰진 진실에 다가가는 것과, 서스펜스가 가장 기대됩니다.
+ 예고속 화면도 조명과 구도에서 스타일리시해보이는 부분도 기대되고요.
+ 수목 밤 10시 KBS 방송하는 드라마 <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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