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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도를 바꾸는 순간, 너의 노래를 들려줘 5,6회 줄거리뷰, 김세정 실어증과거-이안킴 연우진 동생? 살인범 연인 송재림or윤주희? 클래식노래, 피아노연주곡 무엇? 본문
사랑이 온도를 바꾸는 순간, 너의 노래를 들려줘 5,6회 줄거리뷰, 김세정 실어증과거-이안킴 연우진 동생? 살인범 연인 송재림or윤주희? 클래식노래, 피아노연주곡 무엇?
ForReal 2019. 8. 13. 12:36너의 노래를 들려줘 5,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1년전에 장윤(연우진 분)과 이영(김세정 분)이 만났던 기억이 나왔죠.
5-6회에서는, 스토커로 장윤을 의심하다가 뭔가 깨닫게 되는 이영이 있었어요.
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최상열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
5-6회
줄거리 리뷰
# 1년 전에도 실어증이었던 이영
1년 전. "내가 안죽였어"괴로워하는 이영 앞에 "당신이 누굴죽였는지 기억해?"했던 장윤. (+ 죽인 사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사람'을 기억하냐 물었던 장윤같죠?)
장윤은 이영언니의 인터뷰에서 이영이 과거에도, 1년전에도 실어증이었던걸 봅니다.
# 오케스트라에서 쫓겨나는 이영, 도와준다는 하은주
병원에서 깨어나 연습실에 달려가는 이영. 그런데 팀파니가 하나인 연주곡으로 바뀌었어요. 오케스트라에서 쫓겨나는 이영. '내가 간절히 원한건 단 하나다. 누군가 나를 인정해주는 것.'
그런데 이영에게 공연에 오라고 하는 재형. 신장개업 업소에서 춤추는 재형이에요. 재형을 보고 '청춘의 모양은 이런걸까 조그맣고 못생겼고 볼품없다. 모두가 불안하고 흔들린다. 꿈은 멀고 돈은 더 멀다.'생각하는 이영.
하은주는 이영을 불러서 영화음악 연주하는 알바자리를 줍니다. "우리 한 땐 친구였잖아."하면서요.
# 남마에 어시스턴트 되는 이영
이영은 남마에와 하은주의 소문. 그리고 엔딩곡을 하은주가 한다는 얘기를 듣죠. 이영은 남마에를 찾아가서 아무 일이든 시켜달라 합니다. 어시스턴트해달라는 남마에.
윤실장은 이영에게 사라진 남마에를 찾아오라시켜요. 남마에를 찾으러가니 이영에게 가까이 다가오며 말하죠. "오디션 날 나 봤어. 니 안에서 반짝반짝 빛나던 것. 그걸 꺼내 잘 닦는거야. 기억해. 언젠가 이 무대에 같이 서는거야." (......)
# 침입자의 흔적, 장윤을 의심하던 이영이지만
바에 있는 이영 앞에 갑자기 나타나서 얼쩡거리는 장윤. 이영은 어떻게 알고왔는지 이상해해요. 그러다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이영은 집에 있는 발자국과 핏자국을 발견합니다. 게다가 장윤 손은 다쳐있어요. 또 다음 날 장윤은 이영의 속옷을 주고요. (병원에서 전해준 것?)
장윤을 의심하던 이영. 그런데 집에 남자가 들어옵니다. 장윤이 잡으니 남자는 전남친 재형. 알고보니 재형은 걱정돼서, 답장이 안와서, 브람스CD를 선물하러 3번 왔었다고 해요.
'사랑이 온도를 바꾸는 순간은 언제일까? 사랑은 정말 순백한 감정일까' 생각하는 이영.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 방송화면
전남친 재형(김상균 분)
이영-이안킴
# 동생의 사진을 보여주는 장윤, '이안킴' 기억하는 이영
재형을 잡다가 손을 다치는 장윤. (싸늘한 효과음??) 음료수 따달라고 이영 집에 찾아옵니다. 그리고 이영에게 운전을 시켜 한 별장으로 데려가요. 장윤 아버지 집.
집엔 꼬마 둘의 사진이 있어요. 1년전에 살해당한 피아니스트 동생이라 말해줘요.
동생의 성인이 된 사진을 보고 놀라 떨어트리는 이영. 이영은 기억을 해냅니다. 공항에서 '이안킴'을 찾던 이영의 과거.
"동생분 누구한테 살해당했어요?" "사랑하던 사람" 그리고 장윤은 동생의 이름이 "이안. 김이안" 얘기하죠.
김이안의 사진
+ 예고편엔 장윤 아는 하은주. 그리고 삼각관계같은 모습?
+ 동생죽인거 피아니스트 아닐까도 생각했어요. 연주자들 질투한다고 해서요. 그런데 남마에가 김이안 카메라로 찍는 장면이 나왔죠. 남마에와 연인이었던것같죠? 치정...? 케이블카 타러간건 이영과 좋아한건 줄 알았는데...? 여하튼 범인은 남마에-이영 중에 하나일까요? 어쩌면 하은주와 연인이었을지도 모르죠? 이영은 남마에 좋아했고 더블데이트였을지도--; (응?)
+ 이영언니는 장윤이란 이름을 들어본거같죠? 그리고 하은주과 남마에도도 장윤을 알고있던것같고요? "그 사람 연주 내가 알던 사람이랑 너무 비슷해서요. 지휘자님도 느끼셨죠?"했잖아요.
+ 아마 그 반지를 갖고있는 사람이 살인자아닐까요? 커플링이었을지도?
+ 헐.. 범인 알거같아요. 이번 회에 갑자기 화를 낸게 보였던, 남마에 관리하는 윤실장이 범인인거아니에요? 이유는 질투해서 ㅋㅋㅋ ?
+ 아니면 팀파니 연주자 (유건 분)도 의심스럽죠ㅋㅋ 잃어버린 기억속에서 홍이영 질투해서 무슨 일이 있었을지도?
+ 장윤과 김이안은 성이 서로 다르잖아요. 아빠가 다른 형제였을까요?
+ 많은 클래식을 들을 수 있었죠. 이번 회의 연주곡들 :
고민하며 조율된 피아노치는 장윤 장면(+ 피아노곡 : 쇼팽-야상곡 녹턴 no20 C마이너) ,
바에서 바이올린 가진 손님 하은주를 불러 연주하는 장면이 있었죠ㅋㅋ(+ 까미유 생상스(Camille Saint-Saëns.
)-Danse Macabre)
또 아랫집에서 피아노치는 소리.(+ 슈베르트-마왕)
그리고 브람스 CD-오케연습장면과 겹친 음악 : (+ 림스키 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 Kalender Prince2)
+ 후원 보고하는 윤실장에게 이사장이 말했죠. "상품(남마에) 잘 챙겨야지 단물 오래오래 빼먹으려면" 남마에와 피아니스트 이안킴이 상품 취급받다가 자살약속하고 그런건 아니겠죠--;
+ 연주하다가 팔목이 아픈 하은주보였죠. 또 손가락 뿌러진 여자가 경찰서로 하은주를 부르는데 "얘 몸도 팔아. 그 과다니니 어떻게 얻은거야?"하자 하은주가 말하죠. "이 과다니니 니네 아빠한테 받은거야" ???? 그냥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이겠죠? 그리고 그 바이올린은 정말 출처가 다른 곳일까요? 혹시 악기준사람이 장윤형제의 아빠는 아니겠죠ㅋㅋ
+ 살다가 두 번 실어증이 오다니... 이영 인생 ㅠㅠ.. 팀파니로 극복했을까요, 1년 전에도?
+ 촬영지 인천대. 켄싱턴호텔 여의도, 로얄엠포리움 호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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