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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노래를 들려줘 3,4회 줄거리뷰, 소름 연우진 정체 죽은본인? 1년전 신경 남마에? 턱시도-반지 폰사진남자-김세정? 지연x송재림 입막키스, 피아노곡 아기상어 변주 본문
너의 노래를 들려줘 3,4회 줄거리뷰, 소름 연우진 정체 죽은본인? 1년전 신경 남마에? 턱시도-반지 폰사진남자-김세정? 지연x송재림 입막키스, 피아노곡 아기상어 변주
ForReal 2019. 8. 7. 12:28너의 노래를 들려줘 3,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이영(김세정 분)에게 우연처럼 접근한 장윤(연우진 분)
너노들 3-4회에서는, 신영필 오케스트라에서 마주치게된 두 사람이었죠.
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최상열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
3,4회
줄거리 리뷰
# 음치맨 장윤의 의자서랍속, 이영의 사진?
음치맨 장윤이 일당 만원, 선불지급으로 하자 전화해요. 음치맨에 만족스러운 이영.
밤 11시50분 음치맨이 전화합니다. 2am:이노래ㅋㅋㅋㅋㅋㅋㅋ '뭐하는 사람일까 엘리트같은데'생각하는 이영.
고깃집 앞에서 서있는 이영과 마주치는 장윤. 주사부린 기억에 민망한 이영. 이영에게 알바비받더니 고기 먹자하는 장윤. 장윤은 이영이 신영필 오디션 본걸 들어요.
전화를 끊고 피아노 의자서랍을 열어보는 장윤. 그 속엔 턱시도, 칼, 핸드폰 등이 있어요. 폰 속에는 턱시도의 남자와 이영의 사진이 있어요.
기억 속 피 흘리며 떨어져내린 손을 떠올리는 장윤.
# 큰댁에서 키워준 이영, 팀파니 시작한 이유?
큰아빠에게 전화옵니다. 이영을 키워준 큰아빠엄마. 낳아준 부모는 5살 때 돌아가시고, 사촌과 살았어요. 큰아빠와 해양구적대 행진을 보다가 작은북에 꽂혔던 이영. 큰아버지의 따뜻한 손때문에 시작했다고 해요.
(이영의 사촌은 그 의사언니 수영. 수영에게 매번 선보라하는 엄마있었죠.)
# 장윤 본 이후 이영 합격시키는 남마에?
도망간 남마에. 일부러 핸드폰 놓고 나온 남마에인데 장윤이 보고 주인이 누군지 말도 안했는데 주워다줍니다. 다음 날 실장이 남마에를 찾아내고, 연습실에 돌아온 남마에는 한 피아노 소리를 유심히 들어요. 피아노를 치던건 장윤.
남마에는 이영을 불러 합격을 얘기해요. 팀파니가 두대인 곡 판타지아를 한다고하면서요 왜 붙었냐고 묻는 이영에게 남마에는 "니가 필요해서?"하죠.
# 합주에 간 이영, 피아노로 온 장윤을 보고
그런데 '지휘자의 새로운 푸들'이라며 이영과 남마에 사진이 SNS에 올라왔고, 악단에 가지만 이영은 환영 못받아요.
합주때 장윤도 들어오고 이영은 당황합니다. "한 눈에 반한 객원피아노"라고 남마에가 소개해요. 소개로 아기상어 변주곡을 치는 장윤, 오케스트라의 박수를 받아요.
하지만 합주 때 계속 지적받는 홍이영. 또 채를 날려요. 창피당하는 이영.
돌아가는 길에 이영은 장윤과 만나요. 놀리는 장윤에게 화나는 이영. 장윤은 이영에게 전화해 나오라하지만 이영은 안나가요.
# "1년전부터 왜그리 신경써요? 홍이영한테"
남마에가 목걸이를 두 개사서 하나는 이영에게, 그리고 하나는 하은주에게 선물했죠. (둘중에 뭐가 진심일까요?)
하은주는 남마에 집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하은주는 기악과 강교수를 만났고, 교수가 홍이영에 대해 물은걸 말해요. 그제야 하은주에게 관심을 주는 남마에. 남마에가 홍이영에게 관심이 많다 말하는 하은주에요. "왜 그렇게 걔한테 신경써요? 1년전부터, 걔 사고이후에 그랬잖아요" 입을 막으려는 듯 키스하는 남마에.
# 이영이 기억나게 하는 장윤?
이영은 아랫집에 이사온 장윤을 발견합니다. 이영은 꺼림칙해요. 장윤은 "오늘 같이 놀자"하면서 이영을 따라다니고 등산시켜요.
케이블카 닫힌거 알면서 일부러 이영을 데려온 장윤은 "우리 내일 아침에 케이블카 타러가자 홍이영"말하는데요. 그 말에 뭔가 기억이 나는 이영이에요. 칼을 들고 있는 장윤을 보며 기억의 파편도 본 이영. 이영은 도망가며 장윤에게 오지말라 소리치며 울어요. "살려주세요"
1년전. 빗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영앞에 나타났던 장윤 "당신이 누굴 죽였는지 기억해?"물었어요. 그러자 이영이 쓰러졌고요.
+ 예고편에 어시가 된 이영. 이영에게 찝쩍대는 남마에? 이영집에 들어온 발자국-피? 다친 장윤 손.
+ 이영이 유일한 목격자이고 장윤은 범인을 찾으려고 기억을 찾게하는걸까?_? 생각도 했는데요. '당신이 누굴 죽였는지 기억해?"라고 물었던 장윤이네요. ...? 그럼 이영이 살인자 맞을까요?
+ 그런데 일부러 기억나게 하는 행동이 장윤 나쁜놈같아보였죠 ...?ㅂㄷㅂㄷ 이영이 저렇게 괴로워하는데 ㅂㄷㅂㄷ....
+ 장윤 진짜 나쁜놈...? 의도적으로 접근하는거 생각해보면 다 소름끼치더라고요.
+ 그런데 그 사람 안죽고 장윤 본인인거 아닐까요?_? 홍이영이 1회 차사고날뻔했을 때 장윤얼굴에서 죽은 남자 얼굴을 본것같고요. 또 죽은 남자 얼굴이랑 핸드폰속 사진이랑 같은것같고. 홍이영 기억속의 반지낀 남자가 핸드폰속 남자라서요. 아니면 장윤과 그 남자가 쌍둥이? 쌍둥이나 닮은 형인게 맞을것같네요. 그렇다면 케이블카는 어떻게 아는걸까요? 말해줘서?
+ 그런데 남마에가 1년전에 살인 진범인것같죠? 하은주 입을 막아버리는걸 보면...?
+ 여하튼 홍이영이 케이블카 타러 가기로 한 남자를 칼로 찔렀던 상황같아 보이던데요. 무슨 일이 있던걸까요? 홍이영이 찌른게 아니라 남마에가 찌른건데 홍이영이 증거 갖고 도망치던건 아니었겠죠?_? 아니면 홍이영은 범인이 찌르고 떨어진 칼을 방어하기 위해 주워서 도망갔거나?_?
+ 곡 바꾸라고 하는 신영필 연주단 대표 '고민중'. 후원회만 얘기하는 대표에게 불만인 실장 모습이 보였죠. 결국 팀파니 2대인 곡은 못하고 이영이 잘리는걸까요?
+ (장윤은 긴장풀려면 사람인을 세번 그리고, 훅 먹으라 놀리기도 하죠.) 다음 날 합주때 긴장풀려고 장윤이 알려준 방법대로 해보는 이영.ㅋㅋㅋ
+ 합주실에 하은주가 들어오더니 다 있는데서 한 연주가를 때리며 "너지? 톡방에 나랑 문재형 사진 찍어보낸년"했죠. 여자는 "고소할거야"하고 나가고요. 나중에 이 여자가 돌아와서 뭔가 일을 만들까요?
+ 이영의 오케스트라 친구 역의 배우 낯익죠. = 서른이지만 열일곱에서 짝사랑해서 따라다니던 여고생역의 배우?_?
+ 월화 밤 10시 <너의 노래를 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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