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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13,14회 줄거리뷰, 칼잡이 조현우 충격 최진혁, 일기장 협박 장치수, 남원식당 뒷문 소름 일신-국세청장, 서연아 아빠 파일 의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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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13,14회 줄거리뷰, 칼잡이 조현우 충격 최진혁, 일기장 협박 장치수, 남원식당 뒷문 소름 일신-국세청장, 서연아 아빠 파일 의심

ForReal 2019. 8. 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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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13,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USB를 확인한 후 사라진 장영미

13-14회에서는, ㅇ


원작 장호 웹소설

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KBS 저스티스


13-14회

줄거리 리뷰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_장영미


# 장영미를 납치한 범인은 "애들 본다?"


  감시당하고 쫓기던 장영미는 누군가에게 남치당합니다. 장영미의 전화를 강에 버리는 범인.


  전화온걸 보고 장영미 집에 가보고 찾아다니는 태경. 다음 날 장영미 폰을 던지던 차를 cctv에서 찾은 사무장.


  송회장은 "장영미 처리 잘했냐" 그 남자에게 물어요. 하지만 남자는 말하죠. "근데 저 이제 그만 나가고싶은데. 애들 보는것도 지루하고."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일기장-장치수의 블랙박스 얻어내는 서검사


  장치수까지 조사에 부르는 서검사. 장치수-최과장이 만나는걸 보게되는 태경.


  장영미 할머니의 신고를 듣고 마형사가 직접 맡아요. 서검사-마형사가 장영미 집을 뒤져봐요. 2012 , 2019 일기장만 딱 비어있는 일기장. 다른 일기장을 확보하는 서검사.

  서검사는 장치수에게 질문하고 겁줘서 블랙박스를 얻어내요.


  이태경의 문자 알고 찾아가는 서검사. 알려주지않는 태경. 

  태경-서연아의 만남 알게된 송회장.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위기의 정진. 이태경 죽이라하는 탁수호?


  정진부회장 탁수호는 몇분 사표쓰시라 말하고 있어요. "위기의 정진" 기사도 떠있고요. 

  "이번애가 마지막 일거야"하고 송회장이 한 말을 전하는 칼잡이가 보였죠 (탁수호한테?)


  이태경 자료를 보는 탁수호. 서연아에 대한 내용도 있어요. 

  탁수호는 송회장에게 얘기하다 묻. "왜 이태경이한테 쩔쩔매요? 거슬리면 확 죽여버리면 되잖아요? 7년 전 이태경 동생처럼." 송회장에게 소송건을 부탁하는 탁수호. 




# 남원식당 뒷문으로 가는 일신회장과 국세청장


  남원식당. 일신(언론매체 10개)대표와 국세청장과 만나고 있는 송회장. 정진을 위한 기사와 판결을 부탁해요. "우리 슬슬 운동 좀 해 볼까요?" "좋은 시간들 보내십쇼" 하고 뒷문으로 나가는 일신과 국세청장. (성접대 받으러 가는 것 같죠?)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장치수에게 일기장으로 떠보는 태경


  태경은 결국 장영미와 동생의 USB 일을 서검사에게 말해요. USB받은 최수정도, USB를 본 장영미도 죽었죠. 일기장에 대해 듣는 태경. 서검사와 만나는 걸 보고받고 온 듯한 송회장.


  "일기장 가져간거 범인아니야" 알아채는 태경. 서검사에게 일기장을 받아서 장치수에게 보여요. 장치수가 성희롱한 내용도 장치수에게 보여주면서 "7년전에 니들 엄청난 짓 저질렀더라 USB때문에 사람도 막 죽이고? 일기장 까발려지면 니들 인생 쫑 난거같던데? "하고 겁주며 장영미 돌려보내라합니다.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장엔터 파일 빼낸 서장관후보


  신문을 보다가 탁수호를 보고, 서검사는 죽기전에 "잘 좀 챙겨주십시오"하고 떠났던 이를 떠올립니다.

  딸에게 미제 살인사건 파일을 주는 서 장관후보. 그런데 장엔터 파일은 빼놨어요 (의심...)




# 장치수-송회장 연결 확인, 조현우 지문 확인하고, 태경 혼란


  태경과 송회장 사이에 불안한 기류가 흐르죠. "(장영미) 못 돌아올거같은데. 그동안 못돌아온 이유 있지않을까?" "도대체 뭘까? 한 사람 인생을 지우면서까지 숨기고싶은 일이" "이미 알고있는거 아니었어?"하는 송회장의 대답에 태경은 장치수와 송회장의 연결을 확인합니다.


  공조하는 사무장-마형사. cctv에서 범인이 버린 담배꽁초를 잡아내 주우러 갑니다. 담배꽁초 지문으로 신원조회하자 '조현우'가 나와요. (태주를 죽인놈)

  조현우가 살아있단 것에 혼란스러운 태경. 송회장과 한 약속이 떠오릅니다.



+ 예고편에 새끼늑대를 가져다 키울 때 얘기하는 송회장이 보였죠. 칼에 맞는 이태경도 보였고요. 


+  차장검사는 차검사에게 서연아가 입수하는 모든 정보를 가져오라합니다. 송회장과 관계있으니 법무부가는 직행티켓이라 생각합니다. 연아에게 조심하라 알려주는 차검사.


+ 송회장은 태경이 예전처럼 돌아갈까봐(인간적으로 변할까봐) 태경-서검사 못만나게 하는걸까요? 이런 저울질(?)구도는 송회장을 두고 이태경-탁수호의 저울에서 도 있었죠. 그렇다면 인간적인 순서로 탁수호<송회장<이태경<서검사 라 할 수 있겠죠??


+ 조현우는 태주 사건때 별장에 쓰러져있던 사람이고, 다른 사람 죽였다고 다 뒤집어썼던 것 같죠? 


+ 조현우가 그동안 여자들 다 죽인거 아니고 살려뒀던 걸까요? '애들 본다'라는건 뭘까요. 죽을때까지 가만히 놔두는 것...? 감금하고 밥주는 것...?


+ 남원식당 뒷골목에 서연아 아빠도 갔던것같죠?ㅠ 나중에 서연아 충격받을것같고요...


+수목 밤 10시 KBS <저스티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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