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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11,12회 줄거리뷰, 여배우 미팅 장엔터 끔찍, 지혜원 절박함 이용 추악, 장영미 오르골 USB 내용, 남원식당? 영혼의 자아 찾을 최진혁? 탁수호 싸패? 범진-정진 관계, 아들바보 송회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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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11,12회 줄거리뷰, 여배우 미팅 장엔터 끔찍, 지혜원 절박함 이용 추악, 장영미 오르골 USB 내용, 남원식당? 영혼의 자아 찾을 최진혁? 탁수호 싸패? 범진-정진 관계, 아들바보 송회장

ForReal 2019. 8. 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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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11,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탁수호(박성훈 분)가 병실에서 가위든 모습을 본 이태경(최진혁 분)


11-12회에서는, 탁수호 반대로 밀어부치는 태경이 보였죠.


원작 장호 웹소설

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KBS 저스티스


11-12회

줄거리 리뷰


아이 탁수호


# 죄의식이 없던 아이 탁수호


  눈 먼걸 확인한거라는 탁수호.


  사무장이 알아보니 정진에서 엄격하게 키운 아들이라합니다. 하지만 과거에 인터넷에 떠돈 사건이 있다고 해요. 죄책감없이 벽돌로 운전사 머리 때리면 죽는지 궁금했다는 아이 탁수호. 그 사건을 맡았던 서 장관후보.


  "돈 앞에서 진실을 파헤칠 용기? 없을걸요? 돈없는 처절함을 지긋지긋하게 겪어봤을테니까요" "그걸 내려놓으면 무서울게 없죠. 이겨내면 배포가 무지 커지거든요. 돈 따위로 설득이 안될만큼" 서로를 긁는 탁수호와 이태경.


  태경은 아무말 없이 있는 송회장이 낯설어요.


정진 부회장 탁수호(박성훈 분)

태경 - 장영미


# 진실 찾겠단 피해자의 오빠에 스스로를 돌아보는 태경


  메탄올 피해자에게 갑자기 퇴원하라하는 병원.

  피해자의 오빠는 병원비-5억 합의금 준다지만. 합의안하고 진실을 찾겠다 합니다. 그 모습에 태경은 생각이 많은 얼굴.


  이후 태경은 장영미가 가는 골목에서 "그 택배기사 내 동생이야"하고 USB때문에 죽은 얘길 합니다. "가장 소중한걸 포기하면 많은걸 가질 수가 있거든. 근데 난 그 욕심을 버릴 자신이 없어서. 그러니까 넌 나처럼 살지마. 진짜 기분이 엿같거든."


  상대 김선철 변호사에게 2000억에 합의하러 왔다는 태경이 보입니다. (=합의안하겠다는 의지)



# 탁수호-송회장 관계 눈치챈 태경

# 아들로 협박, 정진의 손 놓기로 하는 송회장?


  탁수호-송회장 두 사람 사이에 뭔가 있다는것을 태경이 눈치채죠. 힘없던 중소기업이 비정상적으로 커졌던 범진이고, 범진에 돈을 댔던 정진에 대해 태경이 듣습니다. 4년전 서연아가 맡았던 사건. 태경은 송회장의 거짓을 깨달아요. 


  한편 탁수호는 송회장에게 "솔직히 우리가 150층 짜리 때문만은 아니잖아요"합니다. 송회장도 태경에게 정진과 금전적 관계때문만은 아니라하죠. '미래'도 걸려있단걸까요? 아님 과거에 공범이었기라도?

  변호사 사무실에 출근한 송회장의 아들 대진. 자료를 보여달라합니다. 메탄올 사건이 정진의 잘못이라하는 태경-대진의 모습에 말없는 송회장. (+ 또 건물 모형 파괴)


  탁수호가 원하는게 있냐 묻자 태경이 답해요. "진실이요" 이후 탁수호는 송회장에게 "아드님 한국들어왔던데 다리는 좀 괜찮아요?" 하고 협박하듯 물어요. 흥분한 송회장.

  결국 아직도 다리를 저는 아들 대진을 보다가 송회장은 탁의 전화를 무시해요 "거기가 뭐 중요하겠어." 송회장은 이제 태경에게 "하자 소송."해요. 하지만 호텔에서 송회장-장치수-장영미의 만남을 본 뒤 손회장의 의도가 뭘지 헷갈리는 태경.


  한편 기다리다가 폭발하는 탁수호. 



USB 확인하는 장영미

# 입 다물던 장영미, USB 확인 후 ... 


  장영미와 만나는 서검사. 차은비-최수정에 대해 묻고, 장영미는 모두 모른다고 해요. 회사 얘기할 때 불안해보이는 걸 눈치채는 서검사.


  장엔터 대표는 장영미에게 웹드라마 주인공 이야기하며 관계자 미팅이 있다고 합니다. 미팅이란 말에 불안해하는 장영미

  송회장은 호텔에서 투자한다는 대본을 장영미에게 주며"간절해요?"물었고요. 간절함이 뭐든지 하게되는 힘이 되니까 하던 송회장. (으엑..)



  태경은 장영미를 기다렸다 묻습니다. "왜죽어야하는지 모르고 죽었어. 열심히 산 죄밖에 없는 애들이야" "그 대가로 많은걸 얻었으면 된거야. 영원히 묻고 살아" "그래서 넌 묻기로 했니?" 


   장영미는 오르골 건전지함 속에서 USB를 보고 영상을 확인합니다. 그 속엔 남원식당에 들어가는 여자가 보여요. 죽은 수정 언니가 보관해달라했던 오르골. 

  "봤어 USB. 왜 죽었는지 알았어 수정언니랑 당신 동생"이란 장영미 문자를 늦게서 보는 태경. 하지만 장영미는 전화받지않아요. 한강에 울리는 장영미의 폰. 


+ 예고편에 장영미 찾는 태경. 2009, 2012년 일기 없어지고. 이태경 죽이자는 탁수호. 




+  "피해자 한명이 쓰러진거 알고있냐?" "내가 알게뭐야" 대화에 태경은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요. 여러개의 거울 앞에 선 태경. 태경은 악마와 거래했던 과거의 자신 놓고, 결국 선택한 자신은 양심있는 자아였겟죠?



+??? 남원식당 영상에 여자가 들어가는 모습이었죠? 남원식당 뒤로 들어가면 성매매 장소같은게--; 나오는걸까요? 장영미는 안가고싶다하지만 '남원식당' 을 지나 골목으로 끌려가다시피했고 도망간듯 보였죠. 그렇다면 지금은 남원식당을 지나 다른 골목으로 장소가 바뀐걸까요...? ? 

+ 알고보니 남원식당에 앉아있는 할머니가 진실을 다 아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 결국 태주는 진짜 새우등터지고 억울하게 죽은거죠...? ㅠㅠ...


+ "절박해지면 저열해지고 그럴때가 있더라고요." 하는 대사, 그리고 절박함 있는지 확인하는 송회장있었죠. 절박한 사람들 욕하고, 절박함 이용하는 모습들이 끔찍....


+ 위험하다는걸 알면서도 메탄올 쓴 이유? 스마트폰 출시일 맞추려고.


+  장엔터엔 대형스타가 없고 신인배우들은 모두 사망한 상황이었죠. 장엔터는 일반적인 연예기획사가 아니라 기획사인척하면서 연습생들 모아 계약서에 도장찍게 한 뒤 접대-성매매 시키는 곳같죠... (화가난답ㄷㅂㄷ)


+  차장에게 서연아 검사 일 얘기안하는 차남식검사이지만 차장에게 걸리죠. 차장은 서검사 사무실에 가서 허락도 없이 뒤져요. 마침 서 장관후보가 와서 막고요. (마형사도 어떤 사람이 노트북을 막 쓰고있었죠) 장면들이 현실의 모습처럼 보여서 끔찍 무섭


+ 탁수호 풀어줬던 연아의 아빠였는데요. 현재는 어떤 생각할까요? 또 어떤 선택할까요? 나중에 불구덩이에 탁수호안고 뛰어드는거 아닐까하는 생각도ㅋㅋ


+"가장 소중한걸 포기하면 많은걸 가질 수가 있거든"


+ 장영미 역에 배우 지혜원. 데뷔 작품이라고 하네요...! 


+ 수목 밤 10시 kbs 저스티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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