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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15,16회 줄거리뷰, 조현우+송회장 확인한 최진혁 야생늑대로? 손현주 술 싱글몰트? 7년전 범인 탁수호? 남원식당 뒷문까지 나나 까비! 천막 뒤 무엇?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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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15,16회 줄거리뷰, 조현우+송회장 확인한 최진혁 야생늑대로? 손현주 술 싱글몰트? 7년전 범인 탁수호? 남원식당 뒷문까지 나나 까비! 천막 뒤 무엇?

ForReal 2019. 8. 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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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15,1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조현우의 지문에 대해 듣게되는 태경(최진혁 분)

15-16회에서는, 조현우와 송회장을 확인하게 되는 태경이 보여요. 


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KBS 저스티스


15-16회

줄거리 리뷰



KBS 저스티스 방송화면


# 태주 사고냈던 조현우, 송회장에게 떠보는 태경


  조현우와 그 사건의 과거가 보입니다. 마구달렸던 스포츠카. 택배차를 보고 조현우는 일부러 엑셀을 밟고, 죽어가는 태주를 재밌어하며 "사람죽는거 처음 봐"하면서 폰카로 찍고있었어요. (ㅂㄷㅂㄷ)


  사무장이 조사하니 조현우는 필리핀 출국 후 기록이 없다고 해요. "조현우 왜 장영미를 데려간걸까요?"


  "장엔터 살인현장에서 지문이 나왔대."하며 조현우가 살아있는걸 송회장에게 떠보는 태경. "이 새끼 잡혀서 우리 일 터뜨리는게 아니겠지? 우리가 무조건 먼저 찾아야될거같애"


장영미


# 조현우 미행으로, 송회장과의 관계 확인하는 태경


  송회장은 대포폰으로 조현우와 연락합니다. 송회장을 미행하던 태경은 조현우(?)가 탄 차를 보고 쫓아요. 태경은 조현우를 쫓아 건물에 갑니다 (무섭..) 칼을 들이대는 조현우. 두 사람이 싸우고, 태경은 칼을 맞아요. 조현우가 떨어트린 폰으로 송회장의 목소리를 확인하는 태경. 


  과거. 마무리 되어가는 건물 공사장에서 같이 짜장면 먹던 태경과 송회장 모습이 보여요. 10년 후에 150층 짜리로 짓자고 농담하던 두 사람. 


  칼맞고 병원에서 깨어나는 태경. 송회장에게 병문안 오라 전화합니다. 태주에 대해 송회장에게 물을 수 없는 태경. "태경아 진짜 묻고싶은걸 물어봐" 

  이후 송회장은 아들과 이야기하죠. "열심히 산 것 같은데 제대로 못산것같네"

  



# 남원식당까지 도착한 서검사, 천막 뒤 못보고


  장치수 차 블랙박스 속에서 어두운 골목 위 두 명의 여배우가 나와요. 그런데 신일보 회장-국세청장, 송회장 모두 같은 날 같은 골목의 남원식당에 들어가는게 나옵니다. 남원식당 앞으로 가서 골목을 확인하는 서검사와 태경이었죠.


  며칠 뒤, 서검사가 남원식당에 갓다가 열려있는걸 보고 들어가요. 뒷문에서 들어와 나가는 국세청장??을 봅니다. 그 식탁의 국밥 그릇은 세 개. 서검사는 뒷문으로 나가봐요. 천막에 가려져있는 통로를 못봅니다




# 장엔터 사건 공개수사로 바꾸고


  태경은 장영미 납치 공개수사하자합니다. 공적인 상황 이용해서 압박하라 알려주는 아빠 서동석 검사. 

  태경은 서검사의 자료대신 송회장을 미행하고 칼맞은 얘기해주죠. 자료로 기사내게 하는 태경. "일신 일보"에도 내게하라 짚어주죠.


  장엔터 기사를 보고 온 "사람이 새끼늑대를 키울 때, 늑대는 사람을 어미로 인식하고 다른 종자는 절대로 따르지않아 늑대가 어느정도 자라고 이빨을 보여주기 시작하면 사람은 결정을 해야돼. 야생의 이빨을 가진 늑대와 계속 살것인지 아니면 죽여서 가죽을 팔 것인지." "오래 따르지만 영원히 따르지않는다 그게 야생늑대의 본성 아니겠어?"

  태경은 "장영미 어딨어" 직접 물어요. 




# 송회장-조현우-이태경의 만남


  살아있는 장영미가 감금된 방을 cctv로 지켜보고 있던 조현우. 송회장은 말해요. "이번엔 절대 죽여선 안돼" "이뻐요 이번에 온 애"하는 조현우


  조현우에게 장영미 덮어서 둘 다 처리하게 하려는 송회장. 하지만 기사가 뜬 걸 보고, 송회장이 연락을 받지않는걸 확인하는 조현우. "복잡한거 싫은데" 두 번 말하며 짜증나기도 했죠. 


  결국 조현우는 태경에게 "장영미 어딨는지 아는데" 전화해 범중건설 로비에서 만나자합니다. 송회장이 먼저 도착해 조현우와 뭔가 계획합니다. 그리고 도착하는 태경. "우리 셋이 이게 얼마만이야"




+ 예고편에 남원식당에 가서 만나는 태경-송회장. 그리고 탁수호의 이간질? 등이 보였죠. 태주에 대해 궁금해하는 태진도?


+ 서검사가 천막 뒤에 못볼 때 아까웠죠ㅋㅋㅋ 천막뒤에는 여배우들이 기다리고있던게 보인 침대가 있는 장소 그 건물이 있겠죠? 장영미가 도망나온 그 곳


+ 이태주도 장영미처럼 방에 감금되어있던걸까요? 그리고 도망치다가 죽은 여자도 감금돼있다가 풀려나서 죽은 것?


+ 로케-세트(?) 이번회에 더 대박아니었나요....? 그림이 크~_~ 



+ 태경과 송회장 사이좋은 모습 슬프더라구요..ㅠ....ㅜ... 오히려 초반에는 송회장 의심하면서 봐서 둘의 관계에서 긴장감이 눈에 띄었는데요. 송회장이 태경을 선택할까, 탁수호를 따를까 고민하는 모습으로 내면이 나온 뒤라서 그런지?_? 이번 회 공사장 짜장면 모습 더 슬프게 느껴졌어요ㅠㅠ.. 


+ 하지만 금새 병문안 오라는 전화가 이렇게 긴장감이ㅋㅋㅋㅋ 


+  서연아는 그동안의 자상과 달라, 7년 전 사건은 양철기였던게 분명하다합니다.

+  태경이 칼 맞은 소식에 송회장을 다시 믿는 탁수호. 장영미 처리에 송회장이 선을 긋자 탁수호가 물어요. "마무리는 제가 할까요?" 무섭...

+ 7년 전 자상만 다르다고 하잖아요. 그거 양철기가 아니라 탁수호인건 아닐까요?_? 


+ 손현주 술 싱글몰트? : 싱글몰트는 맥아(보리)를 원료로 하여 단일 증류소에서 맥아만 사용해 만든 몰트 위스키를 말한다고 해요. 세계 판매량 빅3는 더 맥켈란, 글렌피딕, 더 글렌리벳 순. 송회장이 마시는건......


+ 수목 밤 10시 KBS 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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