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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11회 줄거리뷰, 월식과 베로니카(서은수 특별출연) 404호 인간 체크아웃? 아이유 업보로 마고신에 여진구 소멸? 황문숙 등장, 몽상통화, 42년전? ost 추가 펀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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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11회 줄거리뷰, 월식과 베로니카(서은수 특별출연) 404호 인간 체크아웃? 아이유 업보로 마고신에 여진구 소멸? 황문숙 등장, 몽상통화, 42년전? ost 추가 펀치

ForReal 2019. 8. 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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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연우(이태선 분)의 환생을 본 장만월(아이유 분)

11회에서는, 델루나에 다시 월식이 오며 이후를 궁금하게 했어요.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김정현


tvN 호텔델루나


11회

줄거리 리뷰





# 고청명의 기다림 본 찬성


  고청명이 만월을 만나러 갔던 걸 꿈에서 본 찬성(여진구 분)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손님들에게 몽상통화 시켜주는 만월


  찬성에게 호피무늬 양복을 정말 보낸 만월. 산체스에게 만월이 카타르 종마 처분한걸 듣고, 회장에게 몽상통화료를 받은걸 알게되는 찬성.(몽상통화 : 꿈에 나타나 만나는 것)


  찬성이 호텔에 출근하니 다른 손님들도 몽상통화 신청했다고 해요. 특별서비스여서 아무에게나 못해주는거라하는 만월. 찬성이 몽상통화 규정을 정하고 결국 일반손님도 몽상통화시켜주게됩니다. 면의 비밀, BTS 오빠들 전화하는 손님들. 그리고 부나귀신이 저승에 가기 전에 자기와 아들을 교통사고낸 기사에게 전화한다고 해요. 그의 죄책감을 풀어주는 귀신. 귀찮아하던 만월은 말이 없어지죠.

  몽상통화하면 기력 딸린다는 만월.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활짝 핀 만월의 나무, 활짝 핀 두 사람


   떡국 먹으러 가서 찬성은 자신도 만월에게 반말해도 되냐 물어요. 떡하나에 50살로 쳐주기로 하고 먹어요. 떡먹으며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 


   한편 꽃핀걸 보는 세 직원. "꽃이 핀 건 지기 위해서야." "우리가 먼저 가야하니 각오들을 합시다." "지금 예쁜데 왜 꼭 져야하지? 슬픈데.."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살인동기는, '헬로'라는 사이트

# 유나를 확인하러 쫓는 지원


  형사는 범행동기를 'Hello' 커뮤니티에서 찾습니다. 헬(지옥)로. 미워하는 사람에 대한 글을 올리면 함께 저주해주는게 사이트의 목적이고 용의자는 그걸 실행해준걸 추리하죠. 


  이삿짐트럭에게 유나에 대해 듣고 찾아가는 살인마 지원. 학교애들에게 "걔 귀신봐요" 듣죠. 

  지원은 일부러 유나를 치려는 듯이 차를 몰죠. 택시를 잡고 몽타주와 닮은 지원을 혼자 따라가는 유나.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월식의 호텔, 인간에게 보인다?


  찬성이 얼굴을 알정도의 유명한 '총장님 후보'(황문숙)가 찬성을 불러 "그 호텔에 데려다주시겠습니까?"묻습니다. 황문숙은 "나는 예전에 그 분을 모시던 지배인이었습니다."하죠. 호텔 델루나에 와서 문숙은 선물을 내밀며 "39년만에 월식이 왔으니까"하며 만월에게 한 부탁을 합니다. 


  월식때는 현실감이 달라져서 인간들에게 호텔이 보이기도 한다고 해요. 예로 만월은 82년도에 통금걸린 한 신혼부부가 월식날 델루나호텔에서 묵었던 얘기를 합니다. 404호. 호텔에서 처음으로 잉태된 아이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축구천재가 됐고ㅋㅋㅋ 그 아이가 자라 문숙의 사위가 된다고 하고요. 문숙은 그 기운을 다시 타보겠다며 호텔에서 결혼을 할거라고 하죠.


  호텔의 체크아웃은 저승행밖에 없다는 말에 찬성은 걱정하면서 404호 앞에 섭니다.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죽은 베로니카와 산체스를 만나게 해주는 찬성

# 404호 체크아웃 방법은?


  월식이 시작됩니다. 예약한 인간 손님들이 와요. 손님들은 404호에 들어가요. 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는 부부. (+ 체크아웃은 어떻게 될까 뭘까 궁금해지는데 다음 날 나갈 때 그 방은 사라져있고, 전혀 다른 호텔이 돼있죠.) 


   프로포즈를 찬성의 호텔에서 해도 되냐 묻는 산체스였죠 그런데 산체스와 만나러 한국에 오던 베로니카는 귀신이 되어 산체스 앞에 나타납니다. 찬성은 귀신이 된 베로니카를 보고 아직 월식이니 산체스에게 호텔로 가자고 해요. 월식이 끝나가는 시간. 월식동안만 산체스를 죽은 베로니카와 인사하게 해주는 찬성. 곧 월식이 끝나고 산체스의 품에서 베로니카가 사라집니다. 


  만월은 말해요. "남겨진 사람의 슬픔을 보는건 오랜만이네.." 그 때 서로를 보는 만월과 찬성. ㅠㅠ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두려움을 갖게됐을 때 꽃이 지는 것이다"


  문숙이 찬성에게 묻죠. "호텔이 보내줄 마지막 손님은 누군가요?" "제가 많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찬성에게 전화가 와요. 달을 본다는 찬성이 말해요. "안보이는데 보고싶으면 꽤 힘들겠네요."


  찬성과 약속하고 찬성의 집에 간 만월이 이상한 낌새를 느끼는데 옆에 소멸마고신이 있어요. "넌 환생도 치유도 인연도 무시하며 오직 나를 만나 소멸을 바래왔잖나? 꽃이 피었다 들었다. 너에게도 드디어 잃을것이 생겼구나. 너에게 꽃을 피운 자. 그 자를 잃게 되는 것은 어떠냐. 꽃이 지는게 두렵지않다고 했나? 아니다 두려움을 갖게됐을 때 너의 꽃이 지는 것이다." 


  유나는 찬성에게 연락합니다. 그를 카메라로 지켜보는 지원. 바에 들어가서 지원의 사진을 발견하는 찬성. 그리고 피눈물 흘리는 귀신을 봅니다. 곧 곁에 나타나는 지원. 




+ 예고편에는 음란?_? 예고했죠ㅋㅋ 스킨쉽 보였고요. 


+ 베로니카 누굴지 궁금했죠ㅋㅋㅋ통화할 때 목소리가 낯익었는데요. (배우 서은수 특별출연.)


+ 82년도 델루나 모습 재밌었죠ㅋㅋ 옷입은것도, 호텔인테리어랑, 황문숙과 만월의 과거 분장도 보는 재미있었어요ㅋㅋ


+ 문숙이 호텔 잘 키워줘 부의 초석을 만들어 줬는데, 마고신할망구가 몰래 약먹여서 놔줬었다고 했죠ㅋㅋㅋ 


+ 궁금해서 83년생 축구선수 찾아보니ㅋㅋㅋ 조용형 김치우 염기훈 선수 나오네요 ㅋㅋㅋ(드라마와 상관없...)


+ 만월은 객실장에게 얘기해요.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42년전 같은 일은 하면안돼. 악귀가 되어 소멸돼버리면 여기서 쌓은 공덕이 아깝잖아." 이번에 긴 월식이 있을 것이라 얘기해주는 만월.

+ 42년전이라면 1979년인데요. 무슨 일이 있던걸까요? 객실장의 아는 사람의 환생이라도 잇던걸까요? 


+  보름달이 싫었는데 다 가려져서 만월이 좋아합니다. 그에게 "만월이 다 가려졌네요. 다시 나올 땐 새로운 달이 될거에요."하는 찬성. 이었는데요. 만월은 나중에 환생할까요?

+ 아니면 만월이 죽으면 월식때마다 찬성과 만월이 만나게되는걸까요? 그리고 404호에서 만나면 되겠지요?_? ㅋㅋㅋㅋ 404호가서 죽는거 아니었네요!  ..... 하면서 봤는데 찬성이 죽는건가요....?

+ 나중에 만월이 죽으면, 저승에 가더라도 찬성이 연결될 일이 있을까요? 몽상통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만날 순 없을까요? 


+ 만월이 두려워하지않으면 둘 모두, 그리고 호텔도 멀쩡히 살아있을지도...? 


+ 조랭이 떡국룩ㅋㅋㅋㅋ 조랭이떡국 귀걸이에 빵터진 만월ㅋㅋㅋ 


+ 찬성의 전생이 고청명이 아니라면 찬성은 그저 만월을 보내는 역할을 하러 온 지배인일지도 하는 생각이. 다시 꽃피게 해야 저승으로 보낼테니.



+ 찬성은 호텔에 들어온 벌을 보고 반딧불이같은 형상이 뭐였나 궁금해햇죠. 혹시 반딧불이같은 형상은 미래의 만월이 보러온거 그런거 아니겠죠? 


+ "두려움을 갖게됐을 때 너의 꽃이 지는 것이다" 만월의 상황 외에도 여러 은유할 수 있는 모습이 떠오르는 대사이기도.ㅠㅠ...


+  티얼스. 엔젤스 데블스 티얼스 메뉴 추천하는 찬성이 있었죠. 천사의 눈물도, 악마의 눈물도 떠올리게 했는데요. 어떤 의미가 되는걸까요? 만월의 눈물은 과거 희생당했던 누구에겐 악마의 눈물...?


+ 안아줬더니 꽃폈다 말해서 만월 쑥쓰럽게 하는 찬성이었죠ㅋㅋㅋ

+ 꽃을 만월에게 주는 찬성. 꽃 뱉더니 연약하니까 봐준다는 만월. 그리고 찬성이 위험에 처했을 때 꽃이 시들어있는게 보였죠. 만월의 나무 위 꽃을 즉 만월의 생사를(?) 걱정하게하는 오프닝인데, 11회 끝을 보니 호텔안에 들어온 하나의 생명인 찬성이 연약했다는걸 시든 꽃을 보면서 다시 알 수 있었죠. 9그렇게 여러번 만월이 구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찬성이 연약하다고 생각 못하게 되네요ㅋㅋ)


+ ost 펀치 <Done for me> / 송하예 <say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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