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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부티크 6회 줄거리뷰, 데오가 나간 김선아 이유? 조광그룹 배후와 오여사 총? 예남-태석(주석태)멜로눈! 왕여사-제니장의 관계? 이현지 데오코스메틱 구공장 노조 설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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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부티크 6회 줄거리뷰, 데오가 나간 김선아 이유? 조광그룹 배후와 오여사 총? 예남-태석(주석태)멜로눈! 왕여사-제니장의 관계? 이현지 데오코스메틱 구공장 노조 설득!

ForReal 2019. 10. 4.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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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쓰레기장에 버린 아이 '장소진'의 이야기가 나왔죠. 


6회에서는, 제니장이 유전자 검사지를 열면 데오가에서 나가겠다고 한 이유가 나옵니다. 



시크릿부티크


6회

줄거리 리뷰




# 제니장이 데오가 나갈 구실을 찾았던 이유?


  검사결과는 장순애-장도영의 유전자 불일치. 제니장은 자신이 장도영임을 말하고 미세스왕에게 그대로 보고하라 햇던거였어요. 제니장이 나갈 구실 찾는데 내보낸 김여옥 회장이었어요. 여옥은 제니장을 딴 쪽에 줄 수 없어 부티크 압수수색시킵니다. 


  제니장이 데오가를 나가려고 했던 이유는 국제개발도시 뒤에 데오가를 교란시키는 누군가 있다고 느껴서, 그를 속여 배후의 정체를 알려고 데오가와 갈라질 계획을 짰던거였고요.


  6회는 그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가 담겼죠.


# 데오코스메틱 공장화재, 자연스레 여옥에게 돌아오는 제니장


  제니장이 없을 때 데오코스메틱 공장 화재가 일어납니다. 물량을 위해 구공장 열어 해결하려하는 김여옥. 하지만 1년전 구공장 폐쇄당시 노조지부장 자살했고, 회사는 노조원들을 소송해서 일이 다시 커질 리스크가 있어요.


  제니장이 데오가에 돌아와 방화용의자를 찾았고, 화재를 일으켜 데오가가 혼란스러운 틈을 타 예남을 주저앉히려는 계획에 배후가 있다는 것을 알리죠. 그리고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김여옥에게 신뢰를 찾습니다. 



# 선우-현지 도움으로, 고택 개발 - 구공장 노조원 설득


  제니장이 쟁반-샌드위치-주스로 개발도시얘기를 하자, 현지는 샌드위치 두고 그 주변만 새롭게 만들자 하죠. 규정을 바꿔보기로 하는 제니장.


  고택에 가서 문화재는 두고 개발한다 하지만 노조가 믿지않아요. 그 때 제니장 뒤, 현지가 우리 목숨구해줬단 말에 분위기가 변해요. (현지가 노조원들이 창고에 갇혀서 조폭들이 불질렀을 때 문을 망치로 부쉈죠.) 제니장은 노조에게 구공장도, 집도 돌려주겠다 약속합니다.



# 배후는 조광그룹, 남편을 쏘는 오여사?


  방화 배후을 알아보니 조광그룹. 여옥이 제니장에게 조광을 떨궈놓으라 지시해요. 


  한편 도시장과 조양오가 조광회장과 만납니다. "제니장은 자기가 뿌린대로 거두게 될겁니다."하는 조광회장. 이 말처럼 한 일이 벌어지죠. 오여사의 전화를 안받는 제니장. 그러자 오여사는 "내 말이 맞아. 니가 거짓말한거야"하더니 남편을 총으로 쏘고 "사람을 죽였습니다. 제니장을 불러주세요. 장대표가 교사했습니다."합니다. 


  제니장에게 기자가 몰립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위정혁. 




+ 예고편에 엄마에게 전화받은 이현지, 그리고 이현지 드레스업한거 보였죠. (흥미진진) 이현지 달라고 하는 위예남이고요. 오여사 사건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하죠! 전에 부부싸움하던 군인부부가 이부부였나 (헷갈) 여하튼 제니장이 뒤를 봐주던 부부였겠죠? 보강그룹에서 오여사쪽에 이간질 해서 제니장 오해하게 한거고. 오여사는 제니장에게 복수하려고 그런걸까요? ?



+ 윤선우x제니장이 러브라인처럼 보였죠? 섬에 갔을 때 분위기요. 회장에게 내쳐졌을 때 휴식갖듯이 배를 타는 제니장. 따라 탄 선우. 섬의 보육원에 가서 추억을 되새기며 분위기 좋은데 하지만 그날 밤 일이 터지고, 선우는 하루만 함께 있자 잡지만 제니장은 돌아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목표가 먼저인 제니장.


+ 마음을 자신에게 맡기라는 선우 장면을 본 뒤에 생각해보니, 차를 타고 가던 현지x선우 사이의 묘한느낌은 로맨스가 아니고 서로 연적이었나 생각이ㅋㅋㅋ


+ 위정혁 왜 멋있죠..? 기자들 제치고 오는데 분위기가...크~_~ 

+ 그러고 보면 위정혁-오태석이 여유있게(?) 말없게? 그려지는 것이 윤선우의 불안한 모습과 대조되어 떠오르기도 하네요ㅋㅋ



+  힘들자 태석을 보러가는 예남 나왔죠. "억울해. 난 내거 다 버리면서 내 자신 지키려 발버둥쳐왔는데 정작 난 가진게 아무것도 없어" 둘은 밤을 보내죠. 이 때 고민하다 안아주는 태석이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다시 악의 손을 잡은건지? 자신을 버리려던걸 알면서도 용서한건지? 그리고 태석의, 예남앞의 그 눈빛을 볼때 몰입이 높았어요. (속보 : tv에서 괴상끔찍 역할로 많이 본 배우 주석태, 멜로장인으로 밝혀져ㅋㅋ.) 그러면서 말없는 보디가드(?)같은 남자캐릭터가 이렇게 멋있구나 느꼈....

+ 아니 설마 위예남이 태석의 아이 갖는걸까요? 


+  회장에게 좋은 노루였다 얘기하는 무당. 무당의 재벌고객 인맥잡고 제니장이 시킨일이었죠. 


+  도시계획위원회의 개발도시 심사보류됩니다. 그래서 조양오는 시장에게 도시계획위원 손보자했죠. 이 일때문에 목격자인 이 위원이 살기위해서 그 날 본걸 제니장이나 현지에게 얘기할까요?


+ 예은-현지의 대화 "소방차가 오지않을거라는걸 어떻게 알았어요?" "내 편이 되줄거라 의지하는 순간, 시합은 져요. 심판은 내 편이 아니니까." (이후 돈으로 자존심 회복하는 위예은.) 

+ 설마 제니장이 현지에게 기대면서 시합에서 지게될까요? 그럼 좀 슬픈데 ㅠㅠ.... 윤선우가 불안해하며 던진 말은 질투거나 드라마 흐름상 불안을 주는 도구였으면 좋겠죠. ㅠㅠ 

+ 윤선우는 이렇게 말했죠. "자기 마음 보호를 못하거든요. 그건 내가 해줘야할 일이에요. 이현지는 결국 누나에게 걸림돌이 될겁니다. 마음 조심하세요." 그렇게 될까요?


+ 왕여사와 제니장의 관계도 명확해졌죠. 과거 미세스왕이 쓰레기장 장소진의 상자 자물쇠를 열었던 것. "니가 누군지 숨기고 살아야 될거다"말해줬어요. 그리고 이번 회에 짤렸던 미세스왕이 제니장과 회장의 거래로 복귀합니다. 제니장이 장대표의 아들도 돌봐준걸 왕여사는 알고있지만 회장님에게 충성한다 선을 긋죠.


+ 수목 밤 10시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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