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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부티크 8회 줄거리뷰, 위정혁 애인의 죽음, 김선아 액자사진 후 배신될까? 장미희의 남자 이희섭 등장, 삼남매 유전자 충격! 제니장의 목표, 국제도시? 고민시x김재영 관계 위험? 본문
시크릿부티크 8회 줄거리뷰, 위정혁 애인의 죽음, 김선아 액자사진 후 배신될까? 장미희의 남자 이희섭 등장, 삼남매 유전자 충격! 제니장의 목표, 국제도시? 고민시x김재영 관계 위험?
ForReal 2019. 10. 17. 07:45시크릿부티크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오여사 사건을 밝혀내는 제니장이 보였죠.
8회에서는, 김회장의 남자가 나타났죠! 또 위씨 중 1명이 제니장의 비밀을 알게되는 엔딩도 나왔고요.
시크릿부티크
8회
줄거리 리뷰
# 김여옥 노리는 조광, 엄마의 비밀 '이희섭' 알게된 예남
데오에 조광 지분이 커집니다. 조광 새 회장은 데오가 우호지분 주주들을 돌릴생각이에요. 한편 조광이 김여옥의 사내이사 영입을 반대할 거란 정보를 알아낸 제니장은 여옥에게 보고해요.
하지만 한 노인이 "김양! 어디 갔다 이제왔어!"하는데요. 그는 이희섭. 김여옥이 한 때 만났던 사람. 위예남은 엄마의 남자에 대한 비밀을 엿듣고, 조광에게 이를 말해 자신을 회장으로 딜해요.
# 이희섭=위예남 아버지, 그를 노리는 여옥-제니장-조광
그런데 윤변호사가 데오가 삼남매 유전자 검사를 하니 삼남매 전부 아버지가 다릅니다. (헐..) 이희섭은 위예남의 아버지.
제니장은 예남에게 "회장님 남자가 니 아버지라고" 말해주죠. 예남은 태석에게 먼저 그 남자를 찾아달라합니다. 태석은 거부하다가도 눈물에 약해지는 것 같죠?
한편 조광회장이 예남이 김회장의 남자 일을 접자, 직접 그 남자를 찾아요.
이희섭은 김여옥을 모르는 사람으로 해주겠다고 한다해요. 제니장이 그를 지키려 합니다. 그러면서 김여옥이 시킨 황실장과 윤변호사 싸움의 모습과, 김여옥vs제니장의 신경전이 겹치죠.
# 윤선우와 가까워지는 현지, 현지에 여옥의 접근
윤선우와 만나러 가던 중 정혁이 전화하자 돌아가는 제니장. 이후 현지와 저녁 먹자고 간 선우가 보였죠. 아무나 라도 같이 먹어줬으면 하는 날인거 아는 현지. 선우도 현지의 아무나가 돼주겠다고 바둑두러 현지의 집에 가죠 ㅋㅋ 술취해 선우에 기대는 현지.
현지를 잡아 "제니장이 벌이는 일 다 보고해. 그럼 엄마 내가 찾아줄테니까"하는 김여옥. 바로 거절하는 현지. 의심하게 할 생각인 여옥이데 윤선우는 그 모습을 보고도 믿음을 보였죠.
+ 하지만 현지가 선우에게 감정이 생긴다면 그래서 선우의 진짜 마음을 알게된다면, 현지가 제니장을 배신할 수도 있지않을까요?
+ 예고편에는 본격 김여옥vs제니장 되는 것 같았죠?
+ 8회는 정신이 돌아오고 후회하는 오여사가 자백 번복하는 걸로 시작했죠.
+ 조양오가 엄살떠는 시장에게 "개복치도 아니고ㅋㅋㅋㅋ"
+ 이번 회에 삼남매 유전자 검사 결과 충격이었죠. '남의 둥지에서 씨가 다른 세 자식을 키우고 있었어. 남의 자식을 무참히 버려놓고선..' 생각하는 제니장이었고요. 김여옥 예고편에 뱀 목걸이 나오는데 너무나 어울리는 사람이었죠ㅋㅋ
+ 또 제니장의 목표도 나왓죠. 자기손으로 직접 끝낼거라서 조광을 막는거였죠. 김여옥 비자금2조까지 국제도시에 넣어 엎은 다음 재기하지 못하게 할 생각이라고요. "그 때 가서 내 손으로 국제도시 다시 세울거야"했고요.
+ 제니장 액자 뒤에 숨겨놓은 어릴적 가족사진.... 왕여사가 발견할 것 같았는데 정말 봤죠ㅋㅋㅋ 그리고 위정혁도 봤고요. 단짝 잃은 벌 받겠다 생각하는 제니장이었는데 위정혁이 배신감느껴서 제니장을 배신하게 될까요? 제니장이 어머니보다 소중한 사람이라 말했던 위정혁인데 자신을 이용했다고 느껴지면.... 더 큰 분노가 될까요? 아니면 제니장을 이해할까요?
+ 위정혁에게 동행자분 유품이 낭떠러지에서 추가로 발견됐다는 전화가 왔죠. 위정혁 애인이 해외에서 자살(?)한것같죠? (위정혁이 죽인건 아니겠죠?) 나중에 위정혁이 결국 제니장이 자신의 애인을 죽였다고 생각하게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 그나저나 정혁과 제니장의 데이트는 나름 소박(?)했죠ㅋㅋ 바에 가고 세탁방가고ㅋㅋ 마음 나눈 친구같은 사이겠죠? 그런데 제니장이 그를 바라보는 눈은.....?? 우정뿐인건 아닌것같기도 했죠?
+ 그 와중에 정혁부부방(?) 파란 방 세트 예뻤죠
+ 태석vs차검사 장면도 있었죠 ㅋㅋ "전무님이 바라는게 제가 원하는겁니다"하고요.
+ 김여옥은 20년 전에 태석 보낸 뒤 스스로 떠났다고 딸에게 거짓말했던 이야기도 나왔죠. 예남이 엄마한테 그러는 이유 중 하나였겠죠?
+ 예남이 드라마 1~4회 정도(?) 초반에는 엄청 얄미웠는데요. 예남이 하는 일 매번 잘못 짚고, 당황하고 무서워하고, 실패하니까ㅋㅋㅋ 시청하면서 마음이 좀 가는 것 같기도 하죠. ㅋㅋㅋ 아니면 예남과 태석이 안이뤄진 첫사랑처럼 보여서 순수한 점이 있다 생각되는 부분때문일까요? 아닌데... 다시 초반을 봐야겠어요. .... 여고생 바다에 버리게 한것도, 현지엄마 그렇게 한것도 다 예남과 태석인데 자꾸 마음이 가버리네요.
+ 현지엄마의 공중전화 전화는 동네 어르신이 잘못건 전화라고 하는데....? 우연치고는 좀 의심스럽죠? 현지엄마가 부탁한 일같은거 아닐까요? 하지만 미래를 보려는 현지를 보면.... 정말 현지엄마는 죽은거맞을까요? 오태석이 예남을 배신하는 순간 현지엄마 어딨는지 알려주겠죠?
+ 멈춘 시계를 수리하는 현지. "나도 이제 대표님처럼 살아보려고"하죠. 과거 아닌 미래를 살겠다는 의미죠? 그리고 현지는 멈춰있는 제니장의 시계(쓰레기장에서 주운?)를 알고있듯이 시계를 선물했죠.
+ 수목 밤 10시 드라마 <시크릿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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