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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4회 줄거리뷰, 남편 정상훈(이준혁) 납치범은 인동구 실장? 손두강? 편지 김승철 신사업 반대 반전, 강릉 양계병원, 최치득 죽음, 이민기 과거 누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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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4회 줄거리뷰, 남편 정상훈(이준혁) 납치범은 인동구 실장? 손두강? 편지 김승철 신사업 반대 반전, 강릉 양계병원, 최치득 죽음, 이민기 과거 누나

ForReal 2019. 10. 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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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상자속에서 나오는 발, 당선되는 김서희.


4회에서는, 태식이 최치득의 배후를 알아내는 과정이 보였죠. 또 서희도 과거에 대한 반전의 단서를 찾아냈고요.


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OCN 모두의 거짓말


4회

줄거리 리뷰


Restart



# 불안감 커진 김서희


  김서희는 남편의 발이 발견됐다는 얘기에 뛰어갑니다. 오열하는 서희. 


  남편 폰을 찾지 못하자 길거리에서 비명지르는 서희.



# 태식 과거속 누나의 기억


  술 먹은 태식. 과거를 떠올리죠. 같이 놀잔 여자아이를 두고 먼저 뛰어갔던 태식. 그런데 한 그림자가 그 누나를 데려갔땅에서 나오는 빨간 원피스 유골을 보고 괴로워했던 성인 태식도 보였어요

  과거 기억하다 태식은 김서희에게 힘내라 연락합니다. 



# 신사업 법안 공청회, 서희에게 '장기 말' 팩폭


  국회의원들의 자리에 가는 서희. 의원들은 김서희가 김승철의 신사업 법안을 당연히 잇는 것처럼 얘기합니다. 


  송주 합법 위한 공청회. 한 의원이 김서희에게 따지면서 난리가 나죠. "이 법안이 뭐지는 아세요?" 그 말에 서희는 법안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려하지만 어떻게할줄 모르고 힘들어합니다.


  인실장에게 홍대표는 말하죠. "김서희는 제 손바닥 안 입니다."


  공청회 난리 핀 의원은 김서희에게 "홍대표가 차기 대권 노리는거 알아요? 김승철 의원님 돌아가시는 바람에 순서가 당겨졌죠? 다들 깜빡하고 있었던거지 야당텃밭이라는걸. 송주 ... '산업 단지 세워주고 땅값 챙겨주자 그럼 표가 몰리겠지?' 그래서 그렇게들 신사업을 밀어부치는거라고요. 거기에 장기 말로 쓰이는것 같은데 본인만 모르시고있는거같네요"



# 최치득-인실장 관계 알아낸 호규


  최치득 땅을 산 사람 무연실업. 무연실업 대표자는 손두강. 무전취식 전과가 있는데 땅을 샀다는 것에 호규는 이해 못하죠.

  한편 경찰서에 손두강의 보호자로 간 인실장이 보이죠. (인실장의 아버지??)


  회장의 눈짓 하나로 화분을 챙겨놓는 인실장. (무섭)

  


# 최치득의 죽음, 인동구와 양계 정신병원


  쇼크상태의 최치득에게 "그 땅이 뭐길래?" 알아듣는 태식. 최치득은 "나 좀 보호해줘 다 말할게. 정상훈이 어디있는지 내가 다 안다고"해요. 경찰들은 이후 한 폐가에 가고, 최치득은 도주하는데요. 누군가가 최치득을 죽이죠. 


  "굳이 여기까지 와서?" 의문 갖는 태식. 이후 인동구가 왜 강릉까지 갔는지 찾는 호규. 인동구 엄마가 양계 정신병원 입원했던 기록이 있어요. 정상훈을 데리고 갔던 추측도 해보죠.

  정신병원에 가는 태식-진경. 3일에 보름달 모습으로 cctv조작된걸 확인합니다. 



# 아빠의 편지로 '신사업 반대' 사실 알게되는 서희


  피해자들의 공통점이 그 땅이라 말을 꺼내는 태식. 부지 옮기는것을 알게된 서희


  송주집에 가는 김서희. 송주레미콘에게서 반송된 김승철의 편지봉투가우체통에 있어요. 서희는 돌아가신 날 쓰신거라 눈치챕니다. 서희는 편지로 아빠가 법안을 반대했다는것도 알게되죠.


 백의원에게 가서 신사업법안 묻는 서희. 백의원은 답안해주더니 홍의원에게 데려가고, 홍의원은 아빠의 편지를 태워버리죠. 




# 정상훈 데려간 사람은? 인실장의 아지트


  우연히 송주식품 배달차를 본 태식. 그 날 희숙다방 뒷골목 블랙박스를 찾아냅니다. 대포차의 운전자가 정상훈을 데려가는 모습이 찍혀있어요. 대포차의 행적을 찾는 경찰.

  블랙박스 속 소리 분석을 하니, '대표님'하는 인실장 목소리같아요.


  인실장의 아지트. 서희의 카메라를 해킹해 보고있고. 그는 경찰 정보부터 모든걸 정리해놨어요. 




+ 예고에 병원에 잠입해서 뭔가 발견하는 것 같죠? 


+ 마지막 인동구의 벽을 보아 인동구가 모든걸 설계한걸까요?


+ 김승철이 신사업 반대했는데 누군가가 지난 회 빨갱이 소문낸것처럼 엄한 사람이 신사업한다 소문낸걸까요? 

+ 혹시 김승철-정상훈은 늦게서 신사업의 문제점을 알고 그만두려한 사람들인걸까요? 


+ 서희가 괴로워하는 모습이 많이보이고 이번 회 제목이 restart라는걸 보면 사실을 안 서희가 이제 다시 정신차리고 뭔가를 하지않을까 기대를 해보게 되죠.


+ 또 김승철이 어딘가에 증거들을 숨겨놨을 것 같죠. 위기를 미리 느꼈고, 증거를 미리 찾아두는 등 했으니까요.


+ 인동구 역 배우 : 서현우


+ 토일 밤 10시 30분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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