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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5회 줄거리뷰, 손두강 음주운전사고 속 서은숙-아들 정상훈 사망 비밀? 결벽증 인동구 무섭, 이준혁의 정신병원 cctv-폐차장 발견! 영민(온주완) 최종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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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5회 줄거리뷰, 손두강 음주운전사고 속 서은숙-아들 정상훈 사망 비밀? 결벽증 인동구 무섭, 이준혁의 정신병원 cctv-폐차장 발견! 영민(온주완) 최종보스?

ForReal 2019. 10. 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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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인동구 실장이 정상훈(이준혁 분)을 데려가고, 김서희(이유영 분)를 지켜보는게 밝혀지고 끝났죠.


5회에서는, 호규(윤종석 분)가 병원에 잠복수사를 하러 들어가고, 태식(이민기 분)이 송도강의 사건을 팠는데요. 두 사람의 조사에서 나온 진실이 겹쳐서 엔딩의 반전을 보여줬죠.


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권영일


OCN 모두의 거짓말


5회

줄거리 리뷰


이면


호규


# 정신병원에 잠입하는 호규, 정상훈 입원cctv 발견


  인동구 엄마가 있던 병원에선 의료사고가 있었는데 잘 넘어갔다합니다. 그 의료사고로 협박한거 아니냐 가설세워보는 호규. 결국 호규가 병원 환자로 잠입해 들어가죠ㅋㅋ


  호규는 잠입해서 몰래 환자명단도 빼고, 원장 사무실도 뒤집니다. 원장 사무실엔 정상훈을 납치하는 장면이 담긴 cctv 빼돌린 파일이 있어요.


손두강-태식


밤샘 태식


# 손두강의 과거 '사고' 기록 속 '서은숙' 발견한 태식 


  인실장-홍의원이 '인실장이 무연실업으로 큰 돈 만질거'란 이야기를 하는데 서희가 엿듣고 태식도 이를 알게됩니다. 이후 무연실업 대표 손두강과 인동구의 관계 캐려고 손두강을 찾아가서 아들이 인동구인것을 떠보고 확인하는 태식


  그런데 술취한 인동구의 아버지 손두강은 "내가 그 때 그 사고만 안쳤으면"하다가 가죠. 손두강이 음주운전으로 사람죽이게 되어 인동구의 어머니는 정신병원에 갔었던 일. 이로 인해 태식은 인동구는 아버지를 원망했을것이고 정영문을 구세주처럼 여겼을거라 추측합니다.


  그리하여 태식은 그 사건. 손두강의 가드레일 추돌사고 기록을 찾아봅니다. 기록엔 '서은숙 현장 사망'이 적혀있어요. 서은숙은 정상훈의 엄마. "인동구 아버지때문에 정영문 회장의 와이프가 죽었다?"하다가 뭔가 떠오르는 태식.


인동구 실장

# 대포차-cctv 증거에 인동구 "정대표 입원 뒤처리한 것"


  인동구는 결벽증같은 습관을 보여요. 줄맞춘 냉장고 속, 쓰고버리는 펜. 얼음물 목욕. (의미심장한 음악과 나오는 화면).

  그런 인동구의 실마리를 잡을 수 없는 태식. 진경이 정상훈을 태운 대포차를 찾기로 하서, cctv를 찾아내 폐차장에서 폐차한걸 확인하죠.


  인동구에게 cctv에 대해 물으니 정대표가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정신병원에 데려갔던 거고, 입원사실 가리려 뒤처리한거라 해요. 그리고 인동구는 취조하는 태식을 오히려 도발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엄한데만 찌르고 있을겁니까, 등신같이?"


태식


# "정상훈이 친 아들이 아니라면?"묻는 태식 


  호규는 병원장의 통화를 숨어서 들었죠. 병원장이 회장에게 병원에서 정상훈이 사라졌다고 전화하던 것을요. 정상훈을 정신병원에 넣은건 회장이었던 것. 태식은 정회장에게 신사업때문에 아들을 넣었냐 묻는데요. 하나뿐인 아들을 사업대문에 어쩌냐하는 회장. 태식은 얘길꺼냅니다 "정상훈이 친 아들이 아니라면? 그럼 이유가 좀 되겠습니까? 우리가 찾는 정상훈은 대체 누굽니까?" 과거의 사고에서 정상훈이 사망했다는 기록이 있었어요. 




+ 예고편에 배기구를 통해서 정상훈이 지나간 것 같은 모습이 보였죠? 


+ 호규의 불법수사 장면 재밌었죠 ㅋㅋ 

+ 또 경찰들이 하나하나 단서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따라갈 수 있는 점이 재밌어요. 그러면서 매회 엔딩에 임팩트주기도 하죠. 

+ 한 사건으로 시작되어 따라가는 과정이라서 마지막회 방송 뒤에 몰아보기하면 더 꿀잼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ㅋㅋ



+ 이번 회의 오프닝에 한 병원에 (남자)간호사의 전화를 빌리는 정상훈 나왔죠. 그럼 또 다른 병원에 갇힌거겠죠? 

+ 오프닝에 정상훈의 손과 발은 멀쩡해보였는데 그동안 상자에서 나온건 뭘까요? 진짜 정회장의 혈육들 것일까요? 아니 정상훈을 확인한건 지문이랑 다른것도 확인했을것같은데 오프닝에서 보인 손있는 정상훈은 과거의 모습이었을까요? 과거가 맞겠네요. 서희에게 문자를 보내던 시점즈음??


+ 인동구가 결벽증처럼 나온부분이 살인마같은걸까 무서웠는데요. 인동구의 일이 '뒷처리'하는거라서 직업병인거겠죠? 인동구는 고졸출신에서 전략기획실장이 됐고, 회사의 뒷처리담당이었을거란 얘기가 나왔죠. 고졸출신이 거기에 올라가려면 그 결벽증 이상의 뒤처리를 해야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  호규는 JQ 엘레베이터에서 인동구 한번 본 적은 있다며 얘기꺼냈죠. 인동구를 못마땅해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고요. 그건 설마 영민??


+ 그런데 정회장이 떨어진 아기새 주워서 둥지에 올려주는걸 보면 정말 나쁜 사람 맞을까요? ? 이거 함정장면이었을까요?




+  서희는 보좌관 아저씨에게 아빠가 신사업 막으려 한 일에 대해 묻고, 김승철이 당 지도부 회의 때 그 이야기를 한 이후, 홍의원이 크게 반대했고, 그래서 김승철이 고립됐다는걸 듣죠.

+  김서희는 인동구에게 찾아가 "상훈이 어딨어요"묻고 인동구는 본인이 할 일이나 하라합니다. 넋나간 서희를 구해주는 영민. 서희는 상훈이를 살리기 위해 좋지않은 일을 해야한다면 어쩔거냐 묻고 영민은 "해야지!"합니다. 인동구와 영민이 모두 의심스러웠죠. 신사업하라고 하는 말 같아서요ㅋㅋ 아직 의심할만한게 없는 영민이 역시 최종보스인걸까요? 


+ 인동구가 김서희 몰래카메라로 지켜보던건 설마 김서희 의심해서일까요? 인동구의 아지트?같은 곳에 자료 조사한건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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