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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6회 줄거리뷰, 정상훈 환기구 탈출루트 따라간 경찰, 그 끝에 영민(온주완)? 계획 인실장과 변수 박성재 간호사(조현철)? 유은성 과거 보육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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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6회 줄거리뷰, 정상훈 환기구 탈출루트 따라간 경찰, 그 끝에 영민(온주완)? 계획 인실장과 변수 박성재 간호사(조현철)? 유은성 과거 보육원

ForReal 2019. 10. 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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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정상훈(이준혁 분)이 아들이 아닌 사실을 알아냈던 태식(이민기 분)


6회에서는, 정신병원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정상훈의 흔적을 쫓아가는 경찰이 나왔습니다. 그 끝에 또 다른 진실로 연결되는 단서가 있었죠.


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권영일


OCN 모두의 거짓말


6회

줄거리 리뷰


증발



정회장-유은성의 과거


# '유은성' 아이를 상훈대신 키웠던 정회장, 사실 알던 인실장


  과거. 아들을 잃었던 젊었던 정회장. 정영문은 '유은성'이란 아이를 데려와 상훈이로 키웠어요. 


  회장은 손두강이 회장집에서 전기사를 했었기때문에 인실장이 상훈이가 친자가 아니라는걸 알고 자리를 탐냈을거라하지만 인실장은 아니라합니다.


환기구 장면 보다가 폐소공포증이 느껴졌어요ㅋㅋ


# cctv 안찍히고 정신병원을 벗어난 정상훈, 경로 찾아내는 경찰들


  정실병원 독방에서 실려나왔던 정상훈이 주사맞은 뒤 사라졌다고 해요. cctv엔 아무도 안찍혔고, 의사들은 모른다 했어요. 입원한걸 아는 사람은 세 사람. 회장, 인동구, 의사


  병원에서 cctv 안 찍히는 루트를 찾아보는 진경. 인동구가 병원에 심은 내부자가 있을까 가설을 세워보는 태식. 병원 사람들을 심문해보고, 3월7일에 퇴사한 직원 박성재를 찾아냅니다. 


박성재-정상훈


  마침 태식은 환기구 입구에 걸려있는 실을 발견해요. 환기구창을 여니 먼지가 쓸린 자국이 보입니다. 환기구는 식품저장고로 통합니다. cctv 속, 식품실에서 빨래카트가 나가는 모습이 발견됩니다. 카트가 나간 뒷문은 야산으로 통해요. 


  태식은 원장의 조카 박성재가 인동구의 지시로 정상훈을 납치했을거라 추측합니다.



상가에서의 추격전


# 박성재 폰으로 전화한 곳, 보육원에서 함께 있던 영민


  경찰은 야산을 수색합니다. 야산에서 발견되는 타이어자국. 누군가 데리러 온 것을 추측하고 타이어자국을 대조하지만 인실장은 아니죠. 


  박성재 카드가 긁히고, 진경과 태식이 찾아갑니다. 박성재는 전화 빌려주고 나가는 것만 도와줬다해요. 정추격전을 벌이는 동안 도착하는 인동구가 엿듣습니다. 인동구는 정상훈이 영민에게 전화한것을 눈치채요.


  상훈의 오피스텔에 가보는 서희. 상훈과 서희가 처음만난 날이 비밀번호. 같이 갔던 갈대밭 사진을 보고 과거를 떠올리는 서희. 그러다가 갈대사진 액자가 이상한걸 발견합니다. 숨겨져있는 보육원에서의 사진. 은성과 영민이 함께 찍었다고 써있어요. 


  영민은 짐을 챙겨 나서는게 보입니다.


예고속 영민







+ 이번 회에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미있었죠.


+ 용의자로 몰리면 다 죽었잖아요. 영민 위험해질까요? 영민은 안죽을것같죠?



+ 정회장은 새를 그렇게 살리더니 나무 마구 잘라서 무서운 면이 조금 보이기도 했죠ㅋㅋ


+ 박성재가 정상훈 살려준 것이 인실장에게 변수였잖아요.  인실장은 "정대표 제 손으로 찾아 증명해보이겠습니다." 말했고. 또 굴다리에서 인동구가 병원 원장과 몰래 만나서 "일이 전부 어그러졌어 걔 하나때문에. 어딨어요?"하잖아요. "나도 몰라. 그 날 이후로 연락이 안됐다고"


+ 인실장의 계획에 변수였던걸 보면 그럼 서희 아버지 김승철은 인실장-정회장쪽 죽인걸까요? 인실장의 계획은 신사업발의겠죠?



+한편 문자로 협박한건 홍의원은 모르고 인실장 짓인것같죠? 김서희가 당에 가자 의원들이 첫발의 축하한다 박수치고 김서희는 홍의원에게만 "전해주세요. 이제 약속지키라고"말하고 돌아서 갑니다. 하지만 홍의원은 인실장에게 약속에 대해 묻습니다. 모르기 때문이겠죠? 그에 대해 언급않는 인실장이고요.


+ 정상훈은 도망가서 영민에게 연락했을텐데 영민이 상훈을 보호했을지 이용했을지는 아직 모르겠죠. 보육원 사진을 보면 도왔을 것 같은데.... 이번회 엔딩의 검은 옷이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않죠. 또 예고에선 멀끔하게 얘기하고.



+ 정상훈의 손과 발이 도착한건 뭘까요? 진짜 손과 발이었겠죠? 그럼 영민이 보낸걸까요? 정상훈의 자유를 위해 죽은척하는거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했죠. 6회 오프닝에서 회장에게 키워진 아이를 봤을 때요. 


+ 박성재 소식 없어서 죽었다고 경찰들이 뭐라할 때 카드내역 떴죠ㅋㅋㅋ 모텔아줌마가 지갑 뺐어서 ㅋㅋ


+  서희엄마는 보좌관에게 말하죠. "보좌관님이 우리 서희 지켜주세요. 지 아빠가 갔던 길 서희는 절대 가면 안돼요" 청렴한 길을 얘기하는걸까요? 보좌관도 의심스럽죠. 아니면 서희엄마도...


+ 박성재역에 배우 조현철. 최근 호텔델루나 산체스 역. 알함브라 최양주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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