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달달 지하철 연쇄살인마 소동 <유령을 잡아라> 작가감독-몇부작-무슨 내용-원작-인물? 상극로맨스 김선호, 문근영 쌍둥이? 최경희-지하철유령 정체? 지하경찰대 실재? 김우혁(기도훈)!

<유령을 잡아라!> 새 tvN 월화드라마가 21일 시작합니다.

배우 문근영 x 김선호 가 출연하는 '오싹달달 무한구속 로맨틱 수사 소동극' 드라마가 될거라고 하는데요. 아래에 드라마 작가-감독, 몇부작, 등장인물과 배우, 줄거리와 드라마 방향과 내용등 간단히 정리해요 !

tvN 유령을 잡아라

몇부작

작가-감독

무슨내용?

등장인물소개

인물관계도

'지하철 유령'?

# <유령을 잡아라> 작가-감독-몇부작?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는 지하철 경찰대가 주인공인데요. 그 중 정의감으로 문제를 몰고 다니는 여자주인공 유 령(문근영 분)과 사건을 피해다니지만 뒷수습하는 반장 고지석(김선호 분)가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을 잡으려는 상금 콤비 밀착수사극이라고 합니다. 

  드라마의 극본은 소원-이영주, 연출은 신윤섭이라고 합니다.

  신윤섭 감독은 옥탑방 왕세자, 못난이 주의보, 돌아와요 아저씨, 우링집에 와왔니 연인, 하늘이시여 등을 연출했다고 해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몇부작이냐하면요. 현재 12월 10일 마지막방송을 예정하고 있어요. 그래서 8주동안 방영할 예정입니다. 일반적인 드라마 길이의 총 16부작. 

# <유령을 잡아라> 무슨 내용?

<유령을 잡아라> 예고편 속 내용을 보면

지하철 경찰대 30주년 행사.

(왕십리 아니고) '왕수리' 지하철경찰대에

수사1반 반장 고지석(김선호 분)이 보입니다.

사실 고지석은 온갖 무술 섭렵,

경찰대 수석 졸업,

강력반에 입성해 활약하다가

한 이유때문에

경찰공무원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로 한 경찰.

그런 고지석의 앞에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한 지구대의 순경인데 군기 바짝들어 면접보러와요.

그는 유 령(문근영 분)

이름이 령이라고 합니다.

유 령은 지하철 경찰대에서

다른 '공무원' 들과 달리

활동하는 경찰인것 같았죠?

하지만 과도한 정의감의 유 령이 

잔잔한 고지석의 경찰공무원 생활을 무너뜨리는 듯 합니다.

반장인 지석이 유령이 일으킨 

'풋내기 경찰의 영웅놀이'같은 문제를 뒷수습하러

다니게 된다고 해요.

예고편속에는

핑크색 '경찰' 쓴 스쿠터를 둘이타고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보였죠.

스쿠터타고 역으로 들어가거나

지석이 뒷자리에서 잡다가

유령 단추를 다 뜯어버리기도 했어요ㅋㅋ

그리고 아마도 사건 해결을 하면서

유령과 지석은

남다른 감정이 생기는 듯(?)도 했죠

'로맨스' 수사 소동극

이라고 했으니까요.

예고편에서 보이는 배우 문근영x김선호의 케미가

예상보다 훨씬 기대되게 했어요.

코믹함을 만들어내는

주인동 두 사람의 귀여움-엉뚱함섞인 모습이

밸런스 좋게 보이더라고요.ㅋㅋ

또 왕수리 지하철 경찰대엔

4배속으로 용의자를 찾는다는 매의 눈

 이만진(조재윤 분)

그리고

28년째 모쏠 형사 강수호(안승균 분)

도 함께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령은 다른 경찰 몰래, 혼자 빠져나가

지하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나왔죠.

의심스럽게요.

사실

두 인물의 숨겨진 사연도

 예고편에서 보였는데요.

강력반 엘리트였던 고지석이 지하철 경찰대로 온 이유.

그의 치매노모(남기애 분)인 듯 보이기도 했고요.

유령이 지하철경찰대에 들어온 이유는

쌍둥이 동생 유진인 듯 보이기도 했어요. 

자폐아 쌍둥이 동생과

부모없이 둘이 남아 살았다고 해요.

사실 동생때문에 유령은

불의를 이기려면 행동해야한다 배웠다고 합니다.

과거에 친구들과 사건이 있었다고 해요.

여하튼 

실종된 유진과

연쇄살인범 '지하철 유령'이 관련돼있겠죠?

# '지하철 유령' 정체는? 지하철의 연쇄살인범? 

지하철엔 연쇄살인범이 있다고 하죠.

2년간 지하철역에서

사람을 납치-살해-유기 했지만

누구의 눈에도 띄지않아

'지하철유령'이라 불린다고 해요.

지하철 유령의 피해자들은

목에 칼로 그은 흔적같은 것이 보였죠?

지하철 개찰구 앞을 걸어가는 cctv도 있고요.

피해자 이름 최진강, 황수영, 김민재 등이

형사들의 자료 속에 있었어요.

그리고

실종된 누군가를 찾는 유 령순경이 보였죠.

아마 쌍둥이 동생을 찾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지하철경찰대에 온 것 같고요.

유령의 동생이

첫번째 피해자였을 거라 추측

하는 예고편도 있었어요. 

지하철 역사내에서 살인이라니

생활밀착 장소에서 일어나는 일이기에

또 사람많은 장소에서 아무도 모르게 일어나는 일이기에

시청할 때 더욱 무서울 것 같죠?

+

지하철유령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인물관계도 속 힌트가 있었는데요.

또 연쇄살인마 유령은

'최경희'란 인물과 어떠한 관계가 있다고 해요.

최경희는 애심(지석의 치매노모)의 간병인!

게다가 최경희는 고지석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거라고 합니다.

좀 무서운데요

아래 인물관계도가 있어요.

# <유령을 잡아라> 기타 인물관계도?

정신건강병원에는

지석의 엄마 한애심,(남기애 분)

애심의 간병인 최경희,(김정영 분)

유령의 친구 박미현(송상은 분)이 보이죠.

+

최근 배우 남기애는 드라마 자백 진여사로.

배우 김정영은 아스달 연대기 붉은 발톱으로

또 배우 송상은은 눈이부시게의 친구로

 볼 수 있었죠.

지하철 경찰대 아닌

'광역수사대' 경찰들도 보여요.

 하마리는

청장 외동딸-광수대반장.

과거 고지석의 연인.

(배우 정유진은 최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현주, 드라마 W, 밥누나, 서른열일곱,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출연)

김우혁은

2년 전 수사해달라며 찾아오던 유령이 안타까워서

지금도 죄책감이 있는 수사1반 형사.

(배우 기도훈은 아스달연대기 마스크 쓴 무사 양차, 키스먼저할까요 카페남 여하민 등 출연. 

기도훈은 모두 작은 역할이지만 훈훈한 모습 보여줬었죠.ㅋㅋ)

서운 지방경찰청 사람들도 보이는데 사진이 왠지 얄미울것같죠ㅋㅋㅋ

최초의 여성경찰철장 김형자(송옥숙 분).

김청장은 엄마로썬 빵점이래요.

전원출(안상우 분)은 출세 지향주의자.

홍보담당관으로, 지석을 끌어내리려 한다고해요.

인물관계도 중에

가장 웃길것같은 캐릭터ㅋㅋㅋ

위의 사진이 인물관계도 에러가 아닙니다.

노숙자 얼굴인데 형사라고 적혀있죠.ㅋㅋ

잠복의 기본인 변장을 잘하는

지하철경찰대 13년차 수사3반 반장 공반장이래요

(이준혁 분)

'당산역' 경찰이라고 해요 ㅋㅋ

+

드라마는

천만이 이용하는 지하철이란 장소이니

밀접한 배경에서 남다른 몰입감을 줄거라하고요.

지하철이라 그려지는

찌질함-코믹함-오싹함-짠함-허글픔-억울함 등

여러 군상을 그린다고 예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령을 잡아라>는

'형사의 심장은 사건이 아니라 피해자에게 뛰어야한다'

이야기할거라고 합니다.

+  지하철 경찰대가 현실에도 진짜 있나요? 네 실제 존재합니다. 서울 여러 개역에 '경찰센터'가 있는걸 볼 수 있죠. 그 경찰이 지하철 경찰대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아래에 있는 정말 경찰이에요. 지하에 있어서 다른 소속이나 직위일것같기도 하지만요. 지하철 경찰대는 행정-수사계로 나뉜다고 해요. 

+ 드라마의 원작은? 따로 없고 극본이 원작인듯합니다. (+ 원작이 영국소설 킬링이브 코드네임빌라드? 영드 킬링이브...? 라고 하네요. 우선은 내용이 달라보이지만요)

+ 월화 밤 9시30분 tvN <유령을 잡아라> 드라마입니다.

+ 1회엔 배우 한지상, 박호산, 오대환의 카메오 출연이 있을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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