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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공간 낯선화면? 유령을 잡아라 1회 줄거리뷰, 좌석아래 시신 충격! 고반장 김선호와 몰카-납치범, 유령 지하철 외운 이유, 실종 쌍둥이 유진! 문근영 스쿠터? 촬영장소 왕십리? ost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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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공간 낯선화면? 유령을 잡아라 1회 줄거리뷰, 좌석아래 시신 충격! 고반장 김선호와 몰카-납치범, 유령 지하철 외운 이유, 실종 쌍둥이 유진! 문근영 스쿠터? 촬영장소 왕십리? ost 정리

ForReal 2019. 10. 2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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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유령을 잡아라 첫방송에서는, 지하철 경찰대에 이유가 있어서 들어오는 유 령(문근영 분)이 보였죠. 절차과정 무시하는 유 령에게 난감해하지만 그를 따라가게되는 고지석(김선호 분)의 상극케미가 재밌었어요. 


극본 이영주 소원

연출 신윤섭


tvN 유령을 잡아라


1회

줄거리 리뷰


지하철은 유령을 싣고




# 스산한 지하철 역, 지하철 경찰대 


  빈 사무실 모니터. '지하철 경찰대 모집공고' 틀어져있어요. 곧 지원 1명이 보이죠.


  어두운 지하철종점역. 운행을 멈춘 전동차에 침입한 칼을 든 남자. 갑자기 울리는 노랫소리에 남자는 놀라 쓰러지는데 자신의 벨소리에요. 칼로 껌을 떼러온 남자였습니다. "처리했으" 그는 지하철 의자아래를 살피기도하다 무서운 듯 도망칩니다.   



# 지경대 30주년 행사에서, 좌석 아래의 시신 발견


  "지하를 지키는 경찰이 따로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냐요? 지하철경찰대가 창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하고 인터뷰하는 청장이 보입니다. 그는 왕수리역에 도착해요. 


  30주년 기념으로 청장은 기자들에게 왕수리 경찰대 고지석 반장의 소매치기 검거 시범을 보여드린다고 해요. 멋지게 해내는 고반장에 박수와 플래시가 쏟아져요. 그런데 그 자리에 모든 사람의 주머니와 가방이 칼로 찢겨있어요 "메뚜기?"

  경찰은 지하철을 세우고 지하철 안에서 모두를 수색하게 합니다. "지금부터 실제 검문상황입니다." 모두의 가방과 지하철 을 뒤지던 고반장은 좌석 아래에서 시신을 발견합니다. 지하철 연쇄살인 네번째 피해자.


  3개월 안에 밝혀내겠다하는 경찰청장. 청장은 지하철경찰대 아닌 광수대1반과 하마리 팀장(정유진 분)에게 지하철 연쇄살인 파라고 해요. 

  하마리의 브리핑. 2년간 3번의 지하철 역사내에서 납치-사망. 공공장소인 승강장과 개찰구 사이에서 사라진 사람들. 범인의 별명은 '지하철 유령'  




# 지하철 지도를 꿰고 범인 검거! 경찰 유 령, 고반장과의 만남


  고반장은 메뚜기 뒷다리 칼집을 내는 '메뚜기떼'를 잡으러 지하철 잠복을 합니다. 그런데 술취해 자던 척하던 지하철 여자 승객은 소매치기하려는 메뚜기를 쓰러트리죠. 도망가는 메뚜기를 쫓는 여자. 여자는 지하철 역사 지도를 모두 꿰고, 결국 메뚜기 검거합니다. 여자는 왕수리역 앞 도로에서 통제중인 경찰이었죠.


  면접 볼 파트너를 기다리는 고반장. 그 앞에 메뚜기 1명을 잡아 나타난 유 령순경. 유 령은 잠복중인 고반장도 한패인줄알고 수갑채웠었죠. 수갑 굴욕 당한 고반장은 유 령의 위법행위들 써서 불합격 사유서를 내밀어요. "너무 과해. 소매치기범 바쳐가며 여기 들어오려고 했다는게 난 너무 무서워요. 들어오고 싶은 다른 이유 있는거 아니에요?"하는 고반장. 눈 못마주치는 유 령. 

  게다가 잡혀온 남자는 메뚜기 모방범이라고 해요. 


유 령(문근영 분)과 고반장(김선호 분)


# 몰카범 찾다가 납치 예고 보게되는 유 령-고반장


  잠복 나간 고반장은 돌아가던 유 령을 찍는 구두몰카범을 보고 잡는데요. 하지만 몰카범은 증거없다고 도망가고, 고지석은 유 령에게 "피해신고 좀 부탁드릴게요" 전화해, 본인의 사진을 직접 찾아달라합니다.

  몰카범이 인터넷에 유포한 사진을 찾던 유 령은 몰카여성사진과 "이 여성분을 출근길에 모시고 갈 예정입니다. 초대남들의 많은 지원부탁드립니다." 글을 봐요.


  유 령은 고반장에게 무작정 몰카범을 잡으러 나가죠. 결국 몰카범들은 놓쳐요. 고반장은 소리쳐요. "오늘만 살고 안살거에요?! 지금 범칙금만 어림잡아서..." 하지만 "실수 좀 할 수 있죠. 후회하는 것보다 낫잖아요"하는 유 령.



# 여자의 '내리는 역' 추리하는 유 령, 결국 구해내는 고반장


  그 사이에 몰카 본 사람들은 몰카속 피해자의 전화번호와 주소까지 알아내서 피해자의 타는 역과 내리는 역까지 알아내는 중. 


  지경대는 출근할 때 여자를 납치할 걸 예상합니다. cctv로 여자가 타는 역을 확인하고, 그 역에서 여자와 봉사했던 사람에게 SNS 주소를 알아내요. 여자는 커피들고 사진 찍어 올렸고, 유 령은 '8번출구' '커피숍' '커피숍과 출구 사이에 거울이 있는 곳'이라는 특징으로 내리는 역을 추리해냅니다. 


  한편 몰카범은 지하철 출구로 나가는 중인 여자에게 마취주사를 놓고 차에 태웁니다. 마침 온 유 령은 흔들리는 차를 수상하게 여겨요. 차에 팔을 넣는 유 령인데 도망가려 차를 출발하는 몰카범. 위험한 모습을 본 고반장이 스쿠터 역주행 앞바퀴 공격으로 차를 멈춰요 ㅋㅋㅋㅋ 체포되는 몰카범들. 




# 지하철 구석구석이 '외워진' 유 령, 그 이유는?


  지하철 경찰대 수사1팀에 사진을 넣는 유 령. "나한테 좀 무리에요"하며 사진을 빼는 고반장. 고반장은 과태료와 고소장들을 주고 보내죠.

  "지경대에 들어오려는거, 지하철 구석구석 다 외운거. 그게 다에요? 거울 위치까지 대체 왜 다 외운거에요?" 묻는 고반장.


  돌아가는 길 '외운거 아닙니다' 혼잣말하는 유 령. 그리고 과거의 모습이 보여요. 유 령은 지하철 살인시신이 나오자 광수대에게 가서 "실종패턴이 똑같아요."하며 자신의 자폐2급 쌍둥이 동생도 지하철 사건으로 검토해달라했지만, 광수대는 이 사건 피해자로 볼 근거가 없다고 했어요. 이후 혼자서 사건을 팠던 유 령. 방안 가득한 사건 자료들. 

  '외운거 아닙니다. 외워진 겁니다' 



# 지경대가 된 유 령, 지하철 터널로 몰래 들어가는데


  납치될 뻔한 피해자가 지경대에 찾아와 "(지경때)까지 외면했다면 전... 그 여자분께 고맙다고 전해주세요"하고 갑니다. 결국 고반장은 유 령에게 "오늘 당직 서세요" 문자보냅니다.


  지경대 신참이 된 유 령. 유 령은 한 열쇠를 눈여겨보다가 새벽 두 시에 몰래 비상구 열 쇠를 훔쳐 지하철 승강장으로 향해요. 스크린 도어를 여는 유령. 그러자 유령처럼 들어오는 바람. 유령이 생각해요. '시신을 옮길 수 있는 유일한 통로는 터널. 지하철 유령 넌 내 손으로 끝낸다.'

  유령은 어두운 그림자와 마주칩니다. 


  한편 광수대. "이 여자가 첫번재 피해자라면요?"묻는 김형사. 팀장은 "이 여잔 시체 안나왔잖아."하고 턴다르다고 '유 진'을 뺍니다. 



+ 예고편에 터널 내부 설계도 찾는 유령. 문신의 남자. 마약 등이 나왔어요. 


+ 지하철 역을 추리해는 모습이 재밌었죠ㅋㅋ 아는 공간같은 기분이라서요.

+ 그런데 지경대가 주인공이라서 아는 공간인데도 낯선화면으로 느껴지는 점이 있어서 흥미로운것같아요. 친근하고 신선하게 느껴지나봐요ㅋㅋ


+ 유령의 특별한 공간지각능력 부분도 재밌었죠. 계속 나오게될까요? 유 령의 머리에 그려지는 지도 장면 둘 있었죠. 


+ 지하철 의자 아래 열어 보고싶어기도 했어요. ㅋㅋㅋ 원래 실제 지하철에선 저거 여는거 한번도 못본거같은데....그쵸...?


+ 유령의 정체도 궁금하고. 유 령x고지석 반장의 상극케미도 재밌었어요ㅋㅋ 


+ 시범할 때 형사들이 '소매', '치기', 이름이라 살짝 웃음이ㅋㅋ



+ 스쿠터에서 유 령의 셔츠폭발 장면도 있었죠. ㅋㅋ 고반장이 당황해 따라가다가 결국 유 령 스쿠터 뒤에타고. 속도를 내는 스쿠터때문에 고반장이 잡고있던 유 령의 셔츠단추가 다 터졌죠. 밀착하고 민망해지는 고반장이고요. ㅋㅋ 처음부터 민망한 일이 자꾸 생기는 두 사람이죠...?

+ 차가 막히자 지도를 예상하며 스쿠터를 탄 채 지하로 내려가 뚫기도 했죠ㅋㅋ

+(지하철 경찰대는 순찰차 없이 지하철 탄다고ㅋㅋ) 




+ 오늘만 살 것 같은 유령의 범법(?)무대뽀(?) 행위들이 시원하긴하죠ㅋㅋ 실제는 고반장과 가깝겠지만요. 유령은 cctv는 공문보내는 절차를 거쳐야한다하지만 몰래 따고 들어가서 cctv 보고ㅋㅋ 고반장은 강력반에 신고 하려하지만, 강력반은 "사건 나면 그 때 전화주세요"해서 유 령은 그 모습에 허락없이 총 차고 나가고. ㅋㅋ 또 그 장면의 bgm이 코믹한 비장함으로 잘 깎아준듯 느껴졌어요ㅋㅋ


+ 전단지가 피날레에 꽃이 뿌려지는 것처럼 떨어지는 장면 재밌었죠ㅋㅋㅋ


+ 당직이면 지하철 역 안에 그대로 갇히는거라니....!


+ 앞으로 유령수사 무시하고 고지석의 연인이었던 하마리는 나쁜 역할하는걸까요?


+ 지하철에 시신넣어놓는 장소가 임산부 좌석인데 범인이 그걸 노린건 아니겠죠ㅋㅋ 범인은 이유없는 싸이코패쓰일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 


<유령을 잡아라> 촬영지 왕십리?

지하철 역사 외부는 왕십리역이고

내부 모습은 다른 많은 역에서 찍었겠죠?

또 지경대 사무실같은 곳은 세트겠죠?


+ 촬영지 : 연천, 시흥, 신분당선, 9호선, 왕십리, 인천 등



+ 스쿠터 종류? 베스파 프리마베라 커스텀풀랩...? 도색?한것같죠?_?


+ ost 김우성(더로즈) - Feel My Heart . 슈퍼밴드 출신의 호소력 짙은 보컬 김우성이라고 하네요. 

+기타 ost 발매 예정 : 노태현-Hey, 주니엘-그 별, ABRY-Wanted 등. 

+ 음악감독 최성권. 


+ 월화 밤 9시30분 tvN <유령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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