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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13,14회 줄거리뷰, 백경(이재욱) 자아발견! 엑스트라 된 하루, 기억없다? 테니스부-친구? 블랙홀 속 옛날모습? 진미채 설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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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13,14회 줄거리뷰, 백경(이재욱) 자아발견! 엑스트라 된 하루, 기억없다? 테니스부-친구? 블랙홀 속 옛날모습? 진미채 설명

ForReal 2019. 10. 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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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13,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백경(이재욱 분)은 책을 가졌고, 하루(로운 분)는 사라지고 끝났죠.


13-14회에서는, 자아가 생긴 백경이 여러가지 감정 곡선을 그렸어요. 


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김상우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13-14회

줄거리 리뷰




# 자아가 생긴 백경, 단오가 우는 것이 신경쓰이고. 


  하루의 화첩을 찢어버린건 백경. 백경은 단오를 그린 것도 봤어요. 하루가 단오를 구하려 물에 뛰어드는 것도요.


  백경은 "장면이 바뀌니까" "캐릭터" "설정"을 못알아듣다가 만화책을 보다가 납득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를 알고 생일에 일을 벌인거였어요. 백경은 단오에게 소리칩니다. "엑스트라 주제에! 멋대로 하니까 주인공이라도 됐나싶었나보지? ... 착각하지마 넌 엑스트라야. 심장병때문에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그런 존재라고 너." 


  단오가 우는걸 보고 신경쓰이는 백경. 

  백경의 아빠는 쇼핑하는 척하면서 매장에 온 스린느(브랜느)의 부부와 인사합니다. 백경은 죽을 단오를 이용하는 아버지에게 반항하고 가버립니다. 


  혼자 앉아있는 단오. 음악시간에도 단오는 계속 하루를 떠올립니다. 단오가 힘들어하는걸 보는 백경. 단오는 백경에게 확인해요. "너는 기억하지? 너는 하루알잖아" "어 알어. 그러니까 그만해."하는 백경.




# 사라진 , 후 설정값을 바꾼 대가 ?

  

  사라진 하루에 대해 듣고 진미채는 말해요. "없어진거야. 널 도와주다 없어질거라고 경고했고. ... 너 하나 살겠다고 이 세계를 얼마나 망칠셈이야?" 단오는 자신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울면서 찾아다닙니다. 그를 보며 안타까운듯한 진미채. 


  "앞으로 작가가 시키는 대로 할테니까 제발 알려주세요. 어떻게하면 하루 찾을 수 있어요?" 진미채는 설정값을 바꾸는 대가가 하루라 얘기해줍니다. 



# 갑자기 나타나 신발 주워주는 하루? 


  아무도 없는 교실창가. 단오 앞에 하루가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하루는 백경을 무시하고요. 한편 블랙홀?이 보여요


  스리고 체육대회. 화책을 보다가 놀라는 진미


  하지만 다시 스테이지에서 백경과 단오는 2인 3각 경기 하게됩니다. 단오는 모든게 다 싫다 생각하다가 넘어져요. 끈을 풀고 가버리는 백경.

  단오가 넘어져 울고있을 때 누군가가 단오의 신발를 주워요. 하루에요. 말없이 신발만 던지고 가는 하루. 




# 엑스트라에 추가된 하루, 정말 기억 못하나?


  하루는 백경에게 달려가 친한척 말 걸어요. 하지만 하루는 은단오를 못알아봅니다. 도화가 뛰어와서 만화책을 보여줘요. 엑스트라에 하루가 추가됐어요. '테니스부. 백경을 잘 따른다' 설명이 있고요. 

  스테이지에서 하루는 대사도 있어요. 쉐도우에서도 하루는 예전과 많이 달라요. 


  피구하면서 계속 하루에게 기억 떠올리려는 단오. 모르는 하루. 그런데 공을 던지려하던 하루가 잠시 멈칫했다가 단오에게 공을 던져요. 좌절하는 단오.

  단오는 하루 손에 흉터가 없는걸 보고 놀라요. 


  이후 백경이 물어도 하루는 피구 얘기도 기억 못해요. 자아가 없어져서 쉐도우를 기억 못한다고 아는 백경. 백경과 하루는 친한 모습. "완전히 딴 사람이 돼서 왔네. 맘에 든다 너.?"하는 백경.



# 백경, 단오를 "내가 도울게" 설득하지만 씁쓸한 결과만


  단오의 집에 오는 백경 부자. 백경은 두 아빠들 앞에서 일을 벌이지만 스테이지에서는 착한 척 하죠. 스테이지에서 아빠에게 용돈 받는 백경은 쉐도우일 때, 아빠에게 이렇게 사는 거 싫다 이야기에요. 


  단오에게 "니 운명 바꿀 수 있는건 나야! 순정만화속 니 상대역 백경이라고! 내가 도와줄게 진심으로!" 하는 백경. 흔들리는 듯한 단오. 


  단오와 진미채. 하루에게 단오는 희망이었다 얘기하죠. 시한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면서요. 


  백경은 단오를 데려다줄때 말했죠."그 자식이 했던거 내가 해주면 되잖아?" "그건 하루만 할 수 있는 일이야" 하고, 단오는 자신이 주인공을 위해 쓰이는게 씁쓸하다해요.




# 블랙홀 저편의 단오x하루 ? 


  백경은 학교에 갔다가 하루를 보고, '비밀' 만화책을 본적있냐 물어요. 모르는 하루. 그 와중에 하루는 다친 백경을 걱정해요. 

  한편 떨어진 꽃을 줍는 하루. 진미채가 와요. "성격은 변한거같긴 한데 이게 옛날모습이랑 가까운것같다."


  하루는 학교에서 만화책이 사각사각 넘어가는 소리를 들어요. 그리고 하루가 그린 그림들이 벽에 붙어있고 몇개는 블랙홀에 빨들어가요. 블랙홀같은 것 저편에는 다른 복장을 한 단오와 하루 있어요. 그 뒤에 주황색꽃도 있고요. 그림을 보고 알 수 없는 표정의 하루. (기억한걸까요?)


+ 예고편은 없었어요. 


+  진미채는 하루가 모르는척을 하는건가도 질문했고요. 또 "변하는게 누군가의 설정값이 누군가의 이야기일지" 질문을 하죠. 


+  여주다의 집. 가전제품을 넣어주는 남주의 엄마. 그리고 남주엄마는 필요한게 있으면 연락하라해요. 이후 여주다는 남주에게 신발을 돌려줍니다. 파티가 끝나고 비참함을 느꼈다면서 남주에게 이별인사해요.  자존심상하게 하는 거였죠?


+  여주다 앞에서 잘난척하는 친구들. 구해주는 도화. 모두에게 미안해하넏 도화는 "전부다 내 욕심이었던거같다. 주다야 미안해"하는데 주다는 그런 도화가 흔들리는 듯 합니다. 도화x여주 될까요?  


+끝, 다시보기는 홈페이지 무료보기 이용?


+ 하루와 단오의 전생같은 옛날 일 이야기도 궁금해요ㅋㅋ


+ 하루가 기억을 잃은 척 하는것 같기도?_?


+ 수목 밤 20:55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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