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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11,12회 줄거리 리뷰, A3될뻔 로운 엑스트라 삭제 희망고문? 한문-단소, 수영장 신경전, 이재욱(백경) 만화책 알다! 배다른 동생? 물은 통로? 본문
어쩌다 발견한 하루 11,12회 줄거리 리뷰, A3될뻔 로운 엑스트라 삭제 희망고문? 한문-단소, 수영장 신경전, 이재욱(백경) 만화책 알다! 배다른 동생? 물은 통로?
ForReal 2019. 10. 17. 22:18어쩌다 발견한 하루 11,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생일파티를 바꾸러간 하루-단오-도화였죠.
11-12회에서는, 하루의 존재에 대해 희망도 또 위기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자아가 생긴 백경의 질투도 있었죠.
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 김상우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11-12회
줄거리 리뷰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방송화면
# 없어지는걸 고민하는 하루, 결국 하고싶은대로 하기로
바뀐 스테이지가 끝나고 하루는 손 상처에 통증을 느껴 나가요.
하루는 은단오를 막으라는 말에 고민하다가 밤에 진미채에게 찾아가 말해요. "내 이름도 모르면서 은단오를 알고있었으니까. 그 꽃이 보입니다. 이상한건 은단오와 같이 나타났다는것. 왜 내 시작에 있었는지 은단오가 알고있을 것 같았습니다." 진미채는 말해요. "이야기에 방해되는 엑스트라따위 작가가 그냥 없애버릴거라고. 엑스트라에도 급이 있다고. 없어지는건 너 혼자야."
이후 하루는 스테이지에서 단오를 보며 혼란스러워 거리를 둬요. 하지만 백경이 하루에게 "나 걔 가지고 노는거야"하니, 하루는 그 말에 흥분합니다. 또 백경을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단오를 괴롭히고 단오 심박수가 올라가자 백경의 팔목을 뿌리치고, 단오를 데려가죠. 그리고 결국 하루는 "나도 하고싶은대로 해보게. 대가가 뭐든 가보려고"합니다.
결국 진미채에게 "시작에 대한 답이 없다면 답을 만들어보겠다" 말하는 하루. 그리고 '화' 만화 속에 하루와 같은 대사를 하는 캐릭터가 보여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방송화면
# 도화-주다 본 오남주, "이도화는 A3에서 제명이다"
# 만화에서 이름이 생긴 하루
도화에게 친구로 지내자 대답하는 여주다. 주다는 이래선 안될 것 같다고 느끼죠.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줘"부탁하는 도화.
그런데 두 사람을 본 오남주. 남주는 주다에게 열쇠고리를 돌려주며 "셔틀 그만해. 귀찮거든"합니다. 그리고 도화한테 "여주다 니 셔틀로 써라"하죠. 도화는 쉐도우에서는 막말하는 남주를 때리고 주다를 좋아한다 고백합니다. 하지만 스테이지에서 도화는 아무말 못하죠. 쉐도우에서라도 끝까지 좋아할거란 도화. 하지만 여주다는 매번 똑같은 대사로 대답하죠.
이후 남주는 "이도화는 A3에서 제명이다. 니가 할래?"하고 하루를 부르기도 합니다.
이후 영어는 0점인데 한문 100점 맞는 하루ㅋㅋㅋㅋㅋ 하루는 단소도 잘불죠ㅋㅋㅋㅋㅋㅋㅋㅋ(학생들 리액션 잼) 수묵화도 잘 그립니다. 그래서애들이 하루를 주목하며 하루의 명찰이 점점 진해집니다. 하루에게 이름이 생긴걸 알고 불안해하는 진미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방송화면
# 하루에게 심장이 뛰는 단오
하루가 곁에 있을 때, 또 하루를 생각할 때도 단오의 심박수 알림이 울립니다. 등교할 때 하루가 갑자기 잡아당길때고 울리고 단오는 '은단오 진짜 고장났나봐' 느꼈죠.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방송화면
# 하루-단오의 모습에 화가나는 백경
생일파티에서 백경에게 단오는 "내 의지대로 널 좋아한 적 없어. 단 한순간도" 소리치고 하루를 따라나갔죠. 당황하는 백경이 보였고요. 이후 백경은 학교에서 단오와 하루의 모습에 기분이 나쁘죠. 백경이 쉐도우에서 "은단오 왜 자꾸 네가 신경쓰이지" 혼잣말하는데 들어버린 단오.
단오는 백경에게 초대권을 받는 미래 콘티를 봅니다. 이후 백경이 영화초대권을 주고요. 하지만 스테이지가 끝나자마자 하루에게 달려가는 단오. 그를 보고 기분나쁜 백경.
결국 단오가 영화관에 갔는데 백경은 아빠와 싸워서 영화 안본다고 하고, 혼자 남은 단오 앞에 하루가 나타납니다. 하루와 단오가 같이 영화 보고 나오니, 쉐도우인데 백경이 니네 뭐냐고 와서 소리칩니다.
스테이지. 추워하던 단오에게 백경이 와서 타월을 둘러줘요. 스테이지가 끝나자 다시 하루에게 바로 달려가는 단오에 화가나서 둘에게 물 뿌리는 백경. 백경이 시비를 걸자 하루가 백경을 물로 밀어버려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방송화면
# 사라진 하루, 백경 손에 들어간
다시 사라진 하루의 이름표를 발견하는 단오. 곧 수영장에서 비상벨이 울려요.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단오가 물에 빠지고 하루라 구하러 들어갑니다. 하루가 흐려지던 사진은 물에 빠졌죠.
단오는 깨어나서 하루가 없어진걸 보게됩니다. 수영장에 가니 하루가 그린 화첩과 사진들만 있어요. 울면서 만화책을 찾아다니는 단오. 그런데 도서관에서 '비밀' 만화책을 읽다 들고 나오는 백경.
"이대로 간다면 다음 순서는..."하는 진미채.
+예고편은 없었어요 ㅠㅠ
+ 백경이 만화책에 대해 알았으니 잘 방어하는걸까요? 그런데 백경이 하루를 일부러 없어지게 만든걸까요? 진미채가 말한 '다음순서' 궁금하죠!
+ 앞으로 하루의 존재는 정말 없어지는걸까요?ㅠㅠ 이번 회에 희망고문을 줬죠. A3 새멤버라고 하루를 찾다가 존재가 없어지는 엔딩이라니ㅠㅠㅠ
+ 이번 회 엔딩의 백경의 어두운 그림자속 얼굴은 배우 이재욱의 마르꼬 얼굴을 기억나게 했죠.ㅋㅋㅋ 무섭ㅋㅋ
+ 단오와 도화가 죽이 잘맞자 질투하는 하루 장면 귀여웠죠ㅋㅋ
+ 은단오가 세미 대사 알고 따라하는거 웃겼죠ㅋㅋㅋㅋ
+ 오남주vs도화 수영대결ㅋㅋ
+ 하루가 물에 안들어가는 이유 있을것 같았는데요. 하루가 전생에(다른만화) 물에 빠지기라도 한줄 알았어요.
+ 헐 설마 물에서 단오구하다가 그 '블랙홀'같은 곳에 빠진거 아니겠죠...? 만화 '화'속으로 간거 아니에요? ㅋㅋㅋ
+ 반장이랑 배우 정준호와 닮았죠ㅋㅋㅋ
+ 스테이지와 쉐도우에서 다른 모습의 단오를 지켜보는 백경이 보였잖아요. 그 모습이 현실에서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죠. 대본에서는 연인의 감정이지만 상대가 먼저 현실로 빠져나가면 혼자 남는 감정 같은것이....있지않을까하고?_?
+ 남주와 백경의 가족들이 나중에 갈등을 만들어 낼까요?
+ 파티에서 없어졌던 남주는 어머니에게 뺨을 맞았죠. "아들 생일파티를 레드카펫으로 이용하지 마시라구요!" 반항하는 남주. 그를 보고 바뀐걸 느끼는 단오. 여주에 대해 알아보는 남주엄마.
+ 한편 단오와 백경이 잘되자 백경을 칭찬하는 아빠가 나왔죠. (& 백경아빠 5만원 뭉치 스웩과ㅋㅋ) 백경아빠는 단오를 이용해서 오회장 집에서 만나자고 약속잡으라하고 결혼하라 했죠.
+ 또 백경의 배다른 동생은 백경에게 진심이었으면 좋겠다 걱정하는데 백경은 동생에게 화내죠. "니가 나랑 가족이야? 개소리하지마"하고요.
+ 엄마를 잃었던 기억에 힘들어하는 백경도 보였죠.
+ 찻잔세트 선물주고 '이태리제'ㅋㅋㅋㅋ라고 했죠. 진미채 배우 이름 이태리ㅋㅋ
+ 수목 밤 20:55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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