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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8회 줄거리뷰, 최수현 정체 바른일보 기자? 김용지 자살범인 인동구? 토막상자 메시지? 압력 팀장에 이민기 사체부검 결재, 살아있는 이준혁! 본문
모두의 거짓말 8회 줄거리뷰, 최수현 정체 바른일보 기자? 김용지 자살범인 인동구? 토막상자 메시지? 압력 팀장에 이민기 사체부검 결재, 살아있는 이준혁!
ForReal 2019. 11. 3. 23:58모두의 거짓말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보틀에서 나온 눈알과 최수현의 문자가 보였죠.
8회에서는, 1회 오프닝 자살한 여자의 정체와 죽음의 진실이 보였어요 !
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권영일
OCN 모두의 거짓말
8회
줄거리 리뷰
눈
진영민(온주완 분)
# 24시간안에 적출된 눈, 풀려나는 영민
뉴스에서 살아있을 때 적출한 눈이란 내용이 나옵니다. 괴로워하던 정영문이 쓰러집니다.
24시간 안에 적출된 것.
영민은 풀려납니다. 태식이 눈알 얘기하니 영민은 상훈이 겁이 많았다 얘기해요. 손이 온 날부터 여섯살 때 상훈의 모습이 떠오른다는 영민. "전 상훈이 살아 돌아오길 바래요. 그게 제 진심입니다."하죠.
# 범인의 메세지는 뭘까?
경찰서. 시신을 전시한게 범인의 메시지였다는 방송을 보고있어요.
"사람 피를 말려도 어떻게 그렇게 말리는지.."하는 진경형사. 그렇게 하는 목적이 뭘지 궁금해하는 태식. (서희나 정회장 피 말려서 복수하려는걸까요?)
김서희(이유영 분)
# 바른일보 최수현 기자 일을 덮으려는 인실장, 찾아내는 서희
인실장은 최수현의 문자를 정회장에게 보입니다. "분명히 최기자때문입니다. 누군가 그 때 일을 끄집어내려는게 분명합니다" 인실장은 회장에게 그 때 일을 덮고자 정대표를 포기하자고 합니다. 옆에서 영민도 동의하고요.
눈알이 도착한 바른일보의 사장 남수미에게 진영민은 말이 못새게 얘기 중.
기자들이 몰려있는 중 누군가 서희의 손에 뭔가 넣어줘요. 0214 0303 0306 이 적힌 쪽지. 3월 3일은 아빠가 돌아가신날, 6일은 상훈이 없어진날이라서 서희는 "2월 14일은 누구지?"의문을 가져요. 네비게이션 속 2월 14일 장례식장을 보고 그 날의 명단을 태식에게 주는 서희. 바른 일보 기자 최수현도 명단에 있어요.
서희는 최수현의 집에 찾아가서 상훈이 장례에서 밤늦게 와서 미안하다 서럽게 펑펑 울었다고 하는걸 들어요.
최수현(김용지 분)
# 최수현 자살 사건을 만든건 인실장, 사체 부검하는 태식
태식은 최수현 자살 사건 때를 떠올립니다. 약과 유서가 나왔고 싱크대에 컵이 두개있었지만 태식의 마지막 사건이라 그냥 접었죠.
처방전 없던 약, 죽기전에 누군가와 같이 있었던 모습에이제 태식은 타살임을 의심합니다. 하지만 팀장은 못파게 하죠. ( 정회장과 커넥션이 있는 경찰간부는 팀장에게 말해 바른일보 건들지 못하도록 수사팀장에 압력을 넣었죠)
그 날 최수현의 방엔 인실장이 있었어요. 최수현은 JQ가 끔찍한 일들을 감추고 있었고 개중에 양심을 가진 사람인 정대표가 있었다 했어요, 하지만 약을 먹고 쓰러졌고요. 인실장은 최수현이 떨어진걸 옥상에서 확인하고, 유서를 놓았었어요.
인실장(서현우 분)
인실장은 최수현이 올린 정보는 모두 삭제하게 하고, 최수현을 검색하면 연락오게 합니다. 서희가 검색하죠.
최수현이 보낸 문자는 송주 JQ 근처의 오피스텔(정상훈이 살던 곳)에서 발신한 문자.
팀장을 속여 몰래 결재하고 최수현 사체 부검합니다. 혈액에서 GHB 물뽕 약물검출. 검출량이 바로 의식불명이었을거라해요. 먹고 나서 20분 내로 죽은 것이고요.
진영민-최수현
# 진영민-최수현 연인관계?
인실장은 정대표 일로 위기라면서 새인물을 신사업 대표로 내세우자고 합니다. 진영민이 대표가 됩니다.
그런데 과거. 진영민은 수현에게 신사업 못막는다며 수현에게 올라가지 말라 말렸지만 수현은 정상훈의 오피스텔에 갔어요. (두 사람의 포옹은 연인같았어요.)
한편 수현과 정상훈의 회의 모습을 몰카로 지켜보던 인실장.
# 살아있는 상훈
어두운 곳. 링거를 맞고 앉아 있는 남자가 보여요. 눈을 붕대로 가린 상훈. 뒤로 열리는 문.
정상훈(이준혁 분)
+ 예고편에서 범인이 알려온 답이 최수현에 있다는 얘기 들렸죠. 그리고 결재한것때문에 팀원들 다 조사받는 듯 했죠?
+ 서희가 협박당한 이야기를 듣고 메시지가 김서희를 움직이려는 협박메시지였다는걸 눈치챈 태식. 홍의원, 정영문, 인동구, 진영민의 사진을 붙였죠.
+ 인동구가 확실한 범인인걸까요? 시청자만 알고있는 범인이고 태식의 과정을 따라가는것이 맞죠...?
+ 아님 인동구에게 시킨 사람이 정회장...? 아님 인동구x진영민이 뭔가 짠거..?
+ 그런데 범인이 정상훈 본인일것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살짝 든 부분이 메세지얘기할 때였어요. 자신을 인생내내 다른 사람으로 살게하고 괴롭힌 정회장에 대한 복수 아닐까요? 부모님을 괴롭히기 위해 자해하는 심리같은?_? 아닐까하면서ㅋㅋㅋ 하지만 최수현 당하고, 김승철 당한걸 보면 그렇지않겠죠?
+ 혹은 최수현-김승철을 죽이면서 신사업과 정상훈을 움직이려는 정회장-인동구였는데, 정신병원 나온 이후부터는 정상훈x진영민의 반격인걸까요? 자신의 신체를 이용하여...?
+ 뭔가 정상훈이 갑자기 독일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일과 관계있을것같죠...?
+ 촬영지 : 의정부, 여주시민장례문화원, 쌍방울, 기아,CJ 등
+ 토일 밤 10시30분에 본방송하는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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