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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7회 줄거리뷰 : 텀블러 눈알-최수현-SJ유니폼 엔딩! 진영민(온주완)의 질투 이유 둘? 신사업-입양, 퀵배달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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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7회 줄거리뷰 : 텀블러 눈알-최수현-SJ유니폼 엔딩! 진영민(온주완)의 질투 이유 둘? 신사업-입양, 퀵배달부

ForReal 2019. 11. 3.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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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상훈과 영민의 숨겨진 관계가 보이고 끝났었는데요.


7회에서는, 그 관계 뒤에 있던 질투가 드러났죠.


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권영일


OCN 모두의 거짓말


7회

줄거리 리뷰


질투


상훈=유은성


# 상훈을 쫓은건 둘, 인실장-진영민?


  상훈이 정신병원에서 빠져나온 이후의 모습이 보였는데요.

  

  상훈과 영민이 만나서 상훈은 영민에게 아버님(김승철)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단걸 듣고, 돌아가자는 영민을 의심한 채 도망갔고요. 그런데 숲에서 영민도, 인실장도 그를 쫓았던 게 보여요. 


경찰들


# 토막난 발이 나온 그 날?


  "정상훈이랑 연락한걸 왜 숨겼을까?" 태식의 의문과, 손을 씻는 영민의 모습이 겹치면서 영민에 대해 의심하면서 시작합니다. 


  집에 돌아오는 진영민은 경찰에게 '구해주고싶어서 갔는데 상훈이가 나타나지않았다'고 거짓말하죠.


  경찰은 진영민-인동구 중 누가 상훈을 만났는지 찾으려 하는데요. 토막난 발이 나온 날에 대해 쫓죠. 그 날 공장에 갔던 인동구를 우선 의심하고요. 또 영민이 그 날 직원들 간식 사러 나갔다왔는데 실제로 돌아온걸 본사람은 없었다는 점도 의심합니다.

  한편 호규가 매달 방문하는 시설 기사 확인을 제대로 안한 이야기도 나오죠.

  토막 발을 가져다 놓은 사람궁금해졌습니다. 


진영민(온주완 분)


# 상훈이 오기 전, 신사업대표였던 영민


  그리고 영민이 상훈을 질투할만한 사실이 둘 나오는데요 하나는 '신사업대표'이고, 하나는 '입양'때문입니다. 


  국회에서 영민이 정상훈이 취임전 신사업 대표 내정자였고, 신사업 시작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이 나왔죠.

  게다가 "송주가 차선일까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하는 영민에게 "그럼 왜 정상훈대표가 신사업부지이전을 검토한거죠?"묻자, 영민은 모른다 거짓말하죠. 또 서희는 영민-홍의원 함께하는 모습에 놀라는 서희.


영민-정회장-은성


# 은성의 입양 이후에 힘들어했던 영민


  그리고 정회장이 영민-은성(=상훈)을 같이 데려갔는데 진영민만 가정부 아래에서 자랐다고. '정상훈 집사' 별명이 있었다고 했죠.

  반면 자기 인생을 살지 못했을 진영민은 "사람이란게 한가지 감정으로 사는게 아니에요" 하는게 보였고요. 

  

  서희는 상훈(유은성)-영민이 있던 보육원 수녀에게 얘기를 듣죠. 영민이가 친형처럼 은성이를 예뻐했었는데 정회장때문에 바뀐 이야기요. 정회장이 처음에 영민이를 마음에 들어했는데, 알고보니 아들을 닮은 은성이에 대해 물어보려했던 것이었고. 은성이 입양된 후 영민이가 힘들어했다고 하죠.


  취조실에서 "상훈이를 단한번도 질투한적 없는지 ."물으니, 아들로 대신 택했을때 이야기가 나오자 말없는 영민. 





# 상자속 SJ유니폼? 눈알?

# 최수현의 문자


  의문의 상자를 옮기고 태우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전력이 나갔을 때 상자를 가져다 두는 인동구. 그를 발견하고 가져나가는 진영민. 위치추적장치로 영민을 따라간 경찰들이 공사장에서 타고있는 SJ유니폼을 발견합니다. 같은 상자라서 누명 쓸까봐 버렸다는 영민이고요. 

(+ 하지만 송주레미콘 유니폼을 태운 이유나? 유니폼의 의미가 따로 있지않을까요?)


  한편 바른일보 연예부에 도착하는 퀵. 보틀이 나오고. 그 안에 들어있는 눈알 (깜짝이야..)이 보였습니다. 퀵배달부 얼굴이 길게 보였는데 누군지 알 수 없었죠.

 (+ 배달부가 태식인가하고 갸우뚱했어요 닮은 사람이겠죠?) 


  또 인동구 폰에 최수현의 "잘 지내시죠" 문자

(+최수현은 1회에 자살한 여자.)


뭔가 독수리오형제가 떠올랐어요...

헬멧도 그렇고. 닮았죠?



+ 예고편에 쪽지를 받는 서희. 관을 빼는 모습(수현의 관?) 예고편에 눈 한쪽없는 정상훈이 살아있는 것 같죠? (더무섭다)


+ 텀블러 눈알이 갑자기 크게나와서 너무했... (무서워서 스스로에게 주문을겁니다 저것은 소품팀에서 만들었다 소품소품소품이다 소품)


+ 혹, 클로즈업 얼굴 나온 퀵 배달 하는 사람이 제3의 인물로 숲에서 정상훈 데려간걸까요? 그냥 배달부일까요? 


+ 서희가 영민을 믿자, 태식 "진짜 믿는 것과 믿고싶어하는 것, 그 사이에서 본인이 어느 쪽인지 잘 생각해봐요"했죠. 이 말은 의심하며 이야기를 쫓는 시청자에게도 통하는 말일까요?


+ 영민이 질투했지만 범인은 아닐까요? 범인이 아니라면 영민이 손을 씻는 장면은 뭘까요? 인실장이 숲에서 뭔가 하는걸 본걸까요? 아니면 상자를 옮겼던걸까요? 뭔가 죄의식을 느끼는 일을 한 것 같았죠?


+  한편 영민의 대화에서 "정상훈 대표가 돌아오지 않았어도. 일이 이렇게 늦어지지않았을텐데. 어떻게 대표가 되자마자 반대를.."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상훈이를 설득할 수 있었을텐데"하는 얘기도 보여서 영민이 상훈을 설득하고 있었다는 상황인지, 아니면 시간이 없어서 설득 못하고 해쳤다는 얘기인지 궁금해지기도 하더라고요. 


+ 설마 진영민이 엄청 헌신적이고 착하고 눈물 날만한 사연갖고있는거 아닐지ㅠㅠ...


+ 모든걸 파악하고 있던 듯한 인동구의 사무실이 전에 보였는데 그냥 인동구가 계획한게 맞을까요?


+ 호규가 JQ 나온 이유 : 잘난 사람이 많았는데 자신이 초라해보여서 라고 했죠.


+ 유통 얘기에서 송주의 베이스가 된게 송도인가 겹쳐서 떠오르기도 했어요ㅋㅋ


+ ost : 도나 - Who Really knowsㅋ


+ 토일 밤 10시30분 OCN 에서 본방송하는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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