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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23,24회 줄거리뷰, 영상회 프로포즈 바꾼 하루! 여주다 좋아하는 사람 도화? 양일x일진 커플, 대체자 찾을 백경? 본문
어쩌다 발견한 하루 23,24회 줄거리뷰, 영상회 프로포즈 바꾼 하루! 여주다 좋아하는 사람 도화? 양일x일진 커플, 대체자 찾을 백경?
ForReal 2019. 11. 7. 22:28어쩌다 발견한 하루 23,2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별을 보여주는 하루(로운 분)로 끝났었죠.
23-24회에서는, 운명을 바꿀거라 믿는 하루와 막으려는 백경이 대립하는게 보였죠. 프로포즈 사건도 있었고요.
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 김상우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23-24회
줄거리 리뷰
# 스테이지 바뀌어 소중한 것을 잃은 진미채?
능소화속의 모습과 같은걸 보고 백경은 진미채에게 "이 이야기의 끝이 뭐야! 하루 그새끼 대체 뭐냐고!"물어요. "바꿀 수 있는 사람."하는 진미채. 백경이 스테이지를 바꾼다 하자 진미채는 "스테이지를 바꾸겠다고? 난 그것때문에 소중한 전부를 잃었어. 너때문에" 원망하려다가 말을 멈춥니다.
그리고 영상회가 끝나고 진미채는 전학생을 보고 깜짝 놀라죠.
# 능소화 팬던트를 선물했던 다른세계의 하루-단오
하루는 단오에게 능소화 팬던트를 보여주며 자신의 꿈이 기억일거라 얘기합니다.
능소화 만화책 속의 단오도 쉐도우에선 하루에게 마음이 가다가, 스테이지속에선 백경에게 잘했어요. 또 이 속에서도 마음없는 백경을 보면서 단오는 상처받았고 혼례를 무르겠다 했었어요. 백경은 다시 환심을 사려 별을 보자했고요.
능소화 속에서 하루는 자아가 생긴것에 대해 단오에게 설명했어요. (책내용과 같고, 뜻대로 움직이지아니하고 원치않은 말들을 하는 것을)
두 사람은 능소화꽃이 핀 나무 아래에서 함께있기도 했고, 그 때 하루가 단오에게 그 능소화 장신구를 선물했어요 "아가씨를 어디서나 기다리겠습니다. 지키겠습니다."약속하면서요.
다른 세계의 모습이 궁금해하지만 단오는 기억이 나지않아요.
"이 세계에서 우린 행복할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거야"
또 능소화 만화 속. 단오는 몸와 마음이 따로노는 것을 느끼고 고민했죠. 단오는 하루에게 숨기려하는 마음을 눈치챘다 얘기했고요. 외면하려는 하루를 잡았던 단오.
# 운명 변하지않는다고 해도 "끝이 단오여도 괜찮아"하는 하루
"니가 말하는 운명이라는거 진짜 바뀌는지, 그대론지 알고있어?" 시비거는 백경. 하루는 반문해요. "왜 작가가 그린 세계에서 그리지않은 감정이 생기는걸까? 그 마음은 은단오가 그렸으니까. 은단오는 니것도 작가의 것도 아냐 그냥 은단오지." 계속 운명을 거스르겠다 말하는 하루. "나는 은단오가 시작이야. 그러니까 끝이 단오여도 괜찮아. 너한테는 은단오가 엑스트라지만 나한테는 은단오가 주인공이야."
# 주다가 묘하게 다른걸 느끼는 도화
도화는 주다에게 하얀운동화를 선물하고 그 위에 나비를 그려주며 나비효과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주다는 설정값과 다른 "나 니 응원받고싶지않아"합니다. 뭔가 이상하다 느끼는 도화.
또 주다는 스테이지에서 애들한테 당하다가, 끝나니까 그대로 갚아주죠. 놀라는 도화.
# 남주의 'my girl'발표에도 도화를 보는 주다
해외에서 여주다의 '내가 좋말 ㅈㅇㅎㄴ 사람'하는 카톡상메ㅋㅋ를 본 남주.
남주의 형이 남주를 견제하다가 엄마가 여주다를 찾아간걸 얘기합니다. 남주는 스린느 후계자가 되어 여주다를 울리지않으려한다 말해요.
남주는 기자들앞에서 뮤즈가 "여주다 my girl"합니다(ㅋㅋㅋㅋ) 그런데 스테이지가 끝나고 주다는 도화를 바라보죠. (+ 좋아하는 사람이 도화인듯이!?)
# 운명을 마음대로 하면 어떻게 될까?
능소화 속에 파혼한다는 이야기를 본 백경은 단오에게 이를 알려주면서 자신의 말이 맞으면 자신이 운명을 바꿀 수 있으니 하루를 만나지말라해요.
그런데 정말 단오가 "결혼 안할거야" 얘기하게 되고. 단오는 백경의 말에 헷갈리는데요. 그래도 "이제 운명보다 중요한게 생겼어"하는 단오.
조소시간. 선생님은 "같은 모양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모든 도자기가 같은 모양이 나오는게 아닌것처럼" "맘대로 하려다보면 창작물도 망가지고 창작자 마음도 상처가" 설명하죠.
조소시간에 짝이 된 하루와 단오. 하루와 가까워지자 단오의 심장알람이 울리죠. 그래서 하루-백경이 짝이되고요ㅋㅋ 백경이 능소화 키링의 의미를 눈치채게 됩니다.
# 영상회 프로포즈를 바꾸는 하루
영어 시간에 "내가 거기 도착했을 때 비극적인 무대는 끝나있었다" 과거분사 예문을 말하는 영어 선생님의 목소리.
단오가 미래를 보게됩니다. 스리고 영상회에서 다시 진심이라며 프로포즈하는 백경이 보여요. 단오는 "작가가 마음대로 움직이는건 시한부로 족해"하며 운명을 바꾸려하지만 백경은 애쓰지말라해요.
프로포즈 미래 바꾸기로 하는 도화, 하루, 단오. 도화는 영상회 파일을 바꿔서 내밉니다. 그리고 하루가 방송반으로 가고요.
하지만 몸이 제멋대로 움직이지않는 하루. 반지를 주는 모습과 향낭을 주는 모습이 겹치고 하루 손의 상처가 능소화속에서 칼을 잡았던 손과 겹칩니다. "이번엔 반드시"하면서 조명을 끄는 하루.
그러자 영상회가 다시 시작해요. 스테이지는 바뀐 후 양일이 일진에게 "Y3의 명예를 걸고 선언한다" 프로포즈 하죠. ㅋㅋㅋ
# 스테이지 바꾼 이유 알아챈 백경
# 죽는 미래를 본 단오
이후 백경은 하루가 엑스트라라서 바꾸기 쉬웠던걸 눈치챕니다. "쉐도우에서 만든상황이 스테이지에 영향을 기쳤고... 마지막으로 필요한건 스테이지 진행을... 대체자."
단오는 자신이 수술받다 죽고, 하루가 슬퍼하는 미래를 봅니다. 말못하고 하루에게 안겨있는 단오.
+ 예고편에 심장아픈 단오. 스테이지바꿔서그랬다고 하는 백경. 과거에도 슬픈모습? 수술하다가 죽을 수도 있다며 스테이지 바꾸려는 하루??? 들렸죠? 뭘까요?
+ 헐 단오 죽게되고 하루 혼자 남게되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하루가 운명더 바꾸려고 하다가 더 고통스러워지거나 하루가 아예 사라지는거 아닐까요? 도예시간?에 운명을 마음대로 바꾸면 그 진흙이 떨어져버린것처럼요...ㅠㅠ...
+ 백경이 대체자를 찾아서 하루 없애버릴것같은 무서운 기분ㅠㅠ
+ 진미채의 전생도 궁금하죠. 또 백경 동생의 전생도요. 백경동생은 그저 그 모든걸 지켜보고 기억한 관찰자인걸까요?
+ 이번 회에서는 남주도 멋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포즈 속에서 도화를 보는 여주다 장면에서 주다-도화의 표정속에 감정이 좋았어요ㅋㅋ 도화의 설마하는 마음같은거요ㅋㅋ
+ 수철한테 설리는 세미 ㅋㅋㅋㅋ
+ 능소화 만화 쪽지를 본 백경의 동생 준현이 "형 다 봤어 그런거야?"물어보고, 동생이 뭔가를 알고있는걸 눈치채는 백경.
+ 촬영장소 정읍시 자막ㅋㅋ
+ 수목 밤 10시 MBC 본방송하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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