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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21,22회 줄거리뷰, 로운-이재욱 둘다 불쌍럽라? 백경 동생 준현 자아-능소화? 은단오 전생 이야기 공개! 은무영 접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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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21,22회 줄거리뷰, 로운-이재욱 둘다 불쌍럽라? 백경 동생 준현 자아-능소화? 은단오 전생 이야기 공개! 은무영 접근

ForReal 2019. 11. 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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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21,2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단오(김혜윤 분)와 하루(로운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끝났죠.


21.22회에서는, 능소화 속 이야기가 더 많이 보였죠. 


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 김상우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21-22회

줄거리 리뷰





# 무슨 역할이든 상관없다는 단오


  "어디에 있건 내가 널 찾을거야."말하는 하루. 다음 스테이지가 오지않았으면 좋겠다고도 하죠. 다음 날 손잡고 학교가는 하루와 단오의 모습을 본 백경.


  손 베어서 양호실 간 단오와 기분나빠서 와있던 백경이 마주칩니다. 백경은 스테이지 바꿀 수 있어서 아무나 좋아하냐 비아냥댑니다. 그에 단오가 말해요. "난 엑스트라고 설정값도 그대로지만 이젠 상관없어. .... 하루랑 같이 있으면 난 은단오가 돼. 무슨 역할이든 상관없어. 하루랑 난 장면밖에서 충분히 행복하니까!"


능소화 전생(?)속

백경 대군과 진미채 세자ㅋㅋ


# 능소화 속 : 대군 백경, 세자 진미채?

# "은무영의 약점을 찾아"


  단오의 모습에 백경은 진미채에게 화를 냅니다. "내가 반드시 찾아낼거야. 당신이 숨기고 있는거."


  진미채는 능소화의 세계를 떠올리며 힘들어합니다. 누군가가 죽고. 백의를 입은 진미채(세자)와 백경(대군). 그 사이 흐르던 긴장감. 대비(진미채 엄마)가 백경엄마의 잔에 독을 넣어 죽인것이었다고 하죠. (대비는 현재 남주의 엄마.) 대비는 왕이 되어 힘들어하는 진미채에게 "전하의 생은 한치의 실수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혼냈고요.


  백경-단오 아빠전생(은무영)은 서로 신경전합니다. 단오아빠는 말했어요. "대군과 거리를 두시게. 결국 손에 피를 묻힐 자이거늘"


은무영-은단오

능소화속 모습


# 능소화에서도, 지금도 별 보는게 소원인 단오

  

  책을 보면서 별이 가득한 하늘 보는게 소원이라하는 단오. 단오는 별이 빛나는 것처럼 자기 시간의 의미가 하루라고 생각한다해요. 

  전생에서도 별을 봤던 단오와 하루. 하루는 말해요. "만약 우리가 별을 본다면 되게 멀리서부터 달려온 빛이겠지? ... 아마도 우린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멀리서부터 서로를 향해 오고있었을거야"


  능소화에서도 대군(백경)에게 별을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혼자 좋아서 말하던 단오.



# 떠나는 남주, 달라진 여주다


  엄마가 던진 비행기표를 보며 고민하는 남주. 교실에서 여주다만 빼고 내보내더니 얘기하자해요. 주다는 "난 너랑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야"하고 가서 울고, 그를 도화가 봅니다. 이후 도화가 쉐도우에서 자아 돌아와서 확 변하자 주다는 빵터져요. "너 요즘 이상하다?"느끼는 도화.


  남주가 학교를 떠나는 스테이지가 끝난 후 여주다는 변해서 "오남주 없는 여주다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해요. 



# 능소화 속, 단오를 보며 자아가 생겼던 하루


  능소화의 기억.


  백경대군은 하루를 데리고 다니는 것도 보였죠. 백경의 명에 왕의 편을 칼로 죽이던 하루였고요.


  세자가 옥좌에 앉은것이 불만인 백경. 그에게 역모를 꾸미게 했던 백경아빠전생이 "은무영의 약점을 찾아 대군의 사람으로 만드십시오"했고요.


  은무영을 편으로 만들기 위해 은단오를 파악하러 하루. 능소화에서도 하루가 단오를 몰래 쫓다가 의자에서 떨어지는 단오를 등으로 구했었어요. 하지만 단오를 보면서 하루에게 자아가 생겼고요. 자아가 생긴 하루는 단오를 낚으려는 백경의 계획을 방해했어요.


  하지만 결국 단오는 백경을 좋아하게됐고 백경을 기다렸습니다. 단오의 곁에 하루가 지키고 있었고요. 넘어지며 깨진 단오의 장신구. 단오가 다칠뻔하자 놀라서 달려가지만 손을 뻗지 못하던 하루가 보였고요.


  자신도 모르게 떠오르는 능소화의 기억에 눈물 흘리는 하루. 


진미채 - 하루


# 하루에게 다시 경고하는 진미채


  하루는 학교에 핀 꽃도, 만화책 비밀 표지의 꽃도 능소화인걸 알아챕니다. 이후 진미채에게 고민을 얘기하러 가요. 진미채는 여전히 스테이지를 바꾸는 사람을 막으라해요. 그리고 하루에게 말해줍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마. 괜한 사람만 자극하고 있어. 그래도 이야기를 바꾸고싶어? 은단오와 넌 절대 이루어지지 못해. 작가가 처음부터 정했으니까.


백경의 이복동생 준현



# 자아가 있는 백경의 동생 준현?

# 미련 갖고 있는 백경


  백경은 아빠와 새엄마의 모습을 보고 틱틱. 준현이 말리자 "장면 밖에서 얼마나 내가 혼자였는지" 몰라하고, 준현도 그를 안다고 하죠. (+ 준현도 자아가 있겠죠?)

  (능소화에 백경아빠전생 뒤엔 동생 준현이 따라다녔죠 준현도 능소화의 세계를 기억하고 있던걸까요? 그래서 형한테 잘해주는 걸까요? )


  백경 엄마의 기일. 그걸 기억하고 백경을 찾아가는 단오. 백경은 말해요. "나도 너 하나네. 장면 안에서도 밖에서도 날 기억해주는 사람. 진짜 나를 아는 유일한 사람." 그리고 단오를 보며 홀로 "늦지 않았어. 너랑 나" 말하는 백경




# 별을 보여주는 하루, 능소화 대사란걸 눈치챈 백경


  단오가 아파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하루. 그냥 슬퍼하고 그리워하죠. 


  늦게서 돌아온 단오에게 하루는 "니가 기다리면 얼마가 됐든 언제가 됐든 기다릴거야"하는데 그것을 백경이 보고 능소화 만화의 대사란걸 알아채요.


  별 암막 커튼으로 단오에게 별을 보여주는 하루. 말없이 눈물이 고인 하루. 한편 하루를 보며 기뻐하고 좋아하는 단오를 보면서 이성을 잃는 백경. (+ 백경이 화낸 이유는...능소화 만화 속 뭔가와 같기때문이겠죠?? 능소화의 남자주인공 대사를 하루가 하는걸까요?)



+ 예고편은 없었어요. 


+ 입맞춘 다음 날 하루랑 마주치고 놀라서 가방을 거의 버리는 단오ㅋㅋ 


+ 오늘 단오가 이제 무슨 역할이든 하루와 행복하다는 대사 좋았어요ㅋㅋ 


+  학교에서 하루에게 "교무실 어디로 가야돼요?"묻는 여학생. 그를 보고 생각에 빠지는 하루. 여학생은 전학생이었죠. 다음회에 나오겠죠? 


+ 이번회 러브라인에서 하루도 엄청 불쌍하고 백경도 엄청 불쌍했죠ㅠㅠ... 


+ 하루와 단오가 입맞출 때 백경은 단오가 떠난 병실에 혼자 남아있던 장면도 보였죠. 그리고 어렸을 적부터 단오의 병실에 있었고, 단오가 의식이 없이 눈 감고 있을 때도 계속 단오를 기다리던 백경이었죠. 그렇지만 단오에게 주려한 꽃다발을 버리는 백경. (불쌍...)


+ 마지막에 하루가 눈물이 고인걸 보니까 하루가 능소화 속 못이룬 사랑의 기억이 단오와 겹쳐보는 것같죠? 또 진미채에게 들은 말, 운명이 안바뀐다는걸 알면서 단오를 보는 심정때문에 눈물이 고인거였겠죠? 또 죽을거라는 걱정도? (여기도 불쌍..)


+ 백경의 동생 준현은 어떤 역할을 하게될까요? 설마 준현과 하루가 힘을 합쳐서 운명이 바뀐다든가 할까요?


+ 은단오 아역배우 ..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도 봤었죠!


+ 백경의 bgm으로 에피톤 프로젝트-첫사랑 들렸죠 ; 가사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


+ 수목 밤 9시 본방송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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