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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9회 줄거리뷰, 최수현의 USB명단-굿=KEY일까? 자기 이익 좇는 진영민 다시 의심! 이민기 누나 실종 과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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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9회 줄거리뷰, 최수현의 USB명단-굿=KEY일까? 자기 이익 좇는 진영민 다시 의심! 이민기 누나 실종 과거

ForReal 2019. 11. 10.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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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9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상훈(이준혁 분)이 살아잇는 모습이 보이며 끝났죠.


9회에서는, 최수현을 따라가는 태식(이민기 분)과 서희(이유영 분)의 모습이 보였죠. 


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권영일


OCN 모두의 거짓말


9회

줄거리 리뷰


KEY



# 서희를 돕는 이유와 태식의 누나 실종


  과거. 어린 태식은 엄마와 실종된 누나 찾아달라 굿했어요. 경찰이 된 태식은 25년 전에도 납치했었다는 범인이 잡히고, 누나의 유골이 나오는걸 확인했었어요.


  태식은 서희와 굿하는걸 보다가 누나를 잃은 이야기를 하죠. "너무 순식간이어서 그 순간이 믿기질않아.. 그 때 알았어요 사람이 어느 순간 그냥 사라져버리는구나 하고 나도 그쪽이랑 비슷했어요." 이번엔 늦지않게 찾고싶다하는 태식 


최수현과 정상훈

물품보관함 앞에서


# 바른일보 휴직하고 송주로 갔던 최수현, 물품보관함에 숨긴것?


  최수현은 편집부-사회부거쳐 2019년 1월 연예부 발령 직후 휴직했다고 해요. JQ파고다니다가 연예부로 간 것.


  서희는 바른일보 사장 남수미에게 최수현의 기사 덮으라한 JQ쪽 사람은 진영민이라 들어요. 영민은 최수현이 찾아오고 난 뒤 상훈이가 신사업을 송주에 안짓겠다고 한것만 안다고 해요.


  최수현은 사망 전 날까지 송주의 동창생 집에서 기사쓰며 지냈다해요. 동창은 "(열차가 안다니는) 송주역에 자주갔었어요" 말합니다. 송주역에는 정상훈과 물품보관함에서 만나는 cctv가 남아있어요. 물품보관함을 쫓으니 도서관에서은 남겼다고 해요. 


  최수현의 마지막 통화는 진영민-인동구.



# 자신의 이익만 쫓는 영민, 의심된다?


  최수현의 죽음 이후로 김승태-상훈 둘이 같은 뜻(신사업 반대)이 됐다는걸 눈치챈 태식. 기사가 그 신사업 부지 바꾼 계기일거라 생각해요. 

  정회장은 '인실장은 충성심. 영민은 눈치빠르지만 욕심이 많고 이익이 되는걸 잘 찾는다고'합니다. 회장에게 질문 "과거의 일이 다 밝혀질 경우 누구를 총알받이로 세우실?"



  과거. 상훈이 수현의 기사 얘기를 하자 영민은 수현은 개의치않는 듯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일만 할 뿐"했었어요. (헐..) 대표가 되는 현재 진영민의 모습이 겹칩니다. (+ 영민이 너무나 범인같아 보였죠?) 


  또 진영민에게 갈아타겠다며 홍의원이 와서 인동구의 짓이라 의심하듯 말하는데 영민은 홍의원의 말에 말이 없죠. (+ 역시 영민 의심가죠ㅋㅋ)





# 최수현의 리스트 찾아내는 김서희, 테러당하고


  최수현 기사의 백업파일이 있지않을까하는 진경-호규. 하지만 호규가 해킹하고 있을 때 허위공문서위조로 감찰이 나오죠. 


  한편 서희가 최수현이 남긴 책에서 USB를 찾아내고, 그 안에는 리스트가 나와요. 그런데 인동구 쪽 해커가 명단을 봅니다. 

  서희를 쫓는 인실장. 수하에게 그를 쫓으라하는 영민. 누군가가 서희의 차를 칩니다.





+ 예고편에 명단준 몇개를 기억하는 서희. 복구하려는 호규. 다시 굿판을 보는데 굿판에 뭔가 이유가 있을까요? 헐 영민이 왜 애매하게 살려뒀냐하네요... 영민x인실장 같이 범인일까요? 


+ 이번 회 제목 'KEY'는 그 명단이겠죠? 무슨 명단일까요? 신사업에 뇌물받은 동네사람 명단이라도...? 아님 그 '굿판'이 키일까요? 태식의 실종과 관련된 일 아니겠죠?

+ 이번회의 시작은 죽음과 굿판이었는데요. 여전히 계속 죽음이 계속되고 있고 굿이 열린다는 뜻일까요? 그 사람들의 죽음의 이유가 뭘까요? Jq가 세운 공장에서 뭔가가 나와서 환경오염이라도 된걸까요? 아님 태식의 누나처럼 많은 실종이? 그런데 명단의 사람 수를 보면 신사업 추진으로 인한 재해일 것 같죠...?



유팀장(이준혁 분)은 새 청장에게도 압박받습니다. 새 청장에게 언질한건 정회장. 이후 유팀장은 팀원들한테 바른일보 말고 정상훈 파라고시켜요. 인동구는 유팀장 딸에게도 접근하죠. 유팀장 온도차때문인지 정색이 넘무섭ㅠㅠ 유팀장을 마냥 미워할 수는 없겠죠? 압박받는게 보여지니까요. 설마 태식때문에 나중에 유팀장 위험해지는걸까요? 


+ 그동안 드라마에서 윗선이 압박하는 모습을 여러번 봤는데 유팀장이 팀원들을 압박하는 모습이 뭔가 현실감있게 느껴졌어요. 일반회사에서 상사가 혼낼때 처럼, 속으로 다른 꿍꿍이이면서 감정적인데 겉으로는 객관적 지시내리는 척하는 모습과 닮아서 그럴까요? 유팀장의 고민 담긴게 보여서 그런걸까요? 왜일까요?


+ 이번 회에 태식이 운전하다가 한 차를 후진으로 보낸 후 다시 출발하는 모습 보였죠. 그 차에 뭔가 비밀이 있을까요? 아니면 태식이 사실을 다시 다른 시선으로 볼 때 진실을 풀 수 있는 이야기라도 될까요?


+ 촬영지 : 서울메리아트(아파트)


+ 토일 밤 10시30분 OCN에서 본방송합니다. <모두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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