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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25,26회 줄거리뷰, 능소화의미=운명 놓을 백경, 진심 어필? 은단오 죽음 준비, 여주다(나은) 고백해버렸크러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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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25,26회 줄거리뷰, 능소화의미=운명 놓을 백경, 진심 어필? 은단오 죽음 준비, 여주다(나은) 고백해버렸크러쉬

ForReal 2019. 11. 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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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25,2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단오(김혜윤 분)는 자신이 죽는 미래를 봤죠.


25-26회에서는, 단오가 죽을 미래를 느낀 세 사람이 각자 갈등하는게 보였죠. 그 중에 백경은 자신의 감정이 작가가 아닌 자신의 진짜 감정이라 어필했는데요. 그 이유가 혹시...?


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 김상우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25-26회

줄거리 리뷰



백경-하루


# 능소화에서 단오가 죽었던 기억을 하는 하루


  능소화 속의 장면. 장기를 두다 실수하는 하루에게 백경은 전장에서 상대의 숨통을 끊기위한 기회는 한번 뿐이라 가르칩니다.

  그리고 백경대군은 "은무영의 여식과 혼인을 서두를 것이다. 난 왕이 된다. 은단오의 피로" 하루에게 말했어요. 이후 하루는 단오에게 알리러 갔고요. 그러자 단오는 능소화를 보다가, 하루와 운명에 대한 답을 만들거라고 했어요. 이후 하루도 백경의 무사라는 운명을 피했고요. 

  그리고 장면은 배에 칼을 찔린 단오가 피 흘리며 쓰러지는 것으로 넘어갑니다.


  위의 장면들을 능소화 팬던트를 잡고 기억하게 된 하루.


(+ 능소화를 보다가 단오-하루가 운명 따른다고 결정했죠. 능소화의 의미는 운명을 바꾸기로 한 단오와 하루를 이야기하는거였을까요?)




# 운명을 거스르려 했던 다른 사람, 진미채


  능소화를 기억한 하루에게 진미채는 "능소화에서처럼 비밀에서도 그 아이의 마지막은 막을 수 없어. 그냥 남은 시간을 흘려보내."해요. 그리고 운명을 거스르려 했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 스테이지와 관련된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도" 변해 더 좋지않은 결과를 가져올거라고요. 

   능소화 속에서 진미채가 황제의 옷을 벗고 도망가다가 습격을 당했고, 진미채의 여인(수향?)은 칼에 맞아 쓰러졌었어요.



# 전학 온 수향과 대화하는 진미채


  단오가 '설정값 같은 건 상관없는 내 첫사랑'이란 말을 들었던 진미채. '비밀'세계에서 전학온 수향을 만나자 그 말을 떠올리죠. 수향은 진미채에게 말겁니다. 




# 하루 모르게 마지막을 준비하는 단오 


  단오는 스테이지에서 수술 날짜를 잡자 불안합니다. 단오는 백경에게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미리 작별인사하듯이 말해요. 쉐도우에서도 눈물 흘리는 단오. 백경은 단오가 손을 내밀지만 엄마의 죽어가던 손이 떠올라 잡지 못해요.


  단오는 하루가 걱정하니 진미채에게 만화책 숨겨달라해요. 동화 만화책을 버리고 단오의 상태를 알아버려요.



  스테이지에서 백경은 자신이 단오 좋아하는것같다며 바뀝니다. 그리고 백경이 쉐도우에서도 손놓지않아요. 백경이 쉐도우에서도 단오를 껴안고있자 하루가 소리치며 달려오죠. 그러자 "앞으로 그려질 이야기가 뭔지도 몰라. 넌."하고 무시하는 백경.

  자신이 단오에 대해 모르는 것을 고민하는 하루.




# 완전히 자아생긴 여주다, 도화에게 고백


  여주다는 발걸려고 하는데 안걸리고 애들에게 말하죠. 신데렐라가 왕자랑 맺어진게 귀족이었기때문이라했던 새미에게 "신데렐라는 거지였어도 왕자랑 결혼했을거야. 걘 주인공이니까."하고 애들을 가둡니다.


(여주다가 클래식 들으면서 무섭게 애들 가두는 장면은 약간 박&봉 영화를 떠올리게 했어요ㅋㅋㅋ)


  남주가 주다에게 파리에서 가져온 인형을 선물합니다. 스테이지가 끝나자 여주다는 돌변해서 인형 가격표가 150만원(1150유로)인걸 보면서 헛웃음치죠 "오남주 답다"



  도화는 주다가 다 기억하게 된걸 확인됩니다. 주다는 도화의 고백도 "도화가 선물한 운동화도 기억하죠. 주다가 말해죠. "당연한게 낯설게 느껴지던 순간 니 목소리가 기억나드라." 도화가 괴리의 공간을 채워졌다는 주다. 당황하지만 미소짓는 도화. 주다는 당분간 너만 알고있어달라 해요. (+ 설마 흑화 양다리는 아니겠지요? ㅋㅋㅋㅋ)


백경의 동생 준현


# 하루에게 경고하는 준현


  백경의 동생 준현이 하루에게 찾아갑니다. 무서운 얼굴로 "저희 형 그냥 두세요. 그게 그쪽한테도 모두한테도 좋을거에요" 경고하더니 금새 바뀌어 다시 미소짓죠. (긴장감의 효과음과요.) (준현이 알고있는 부분이 뭘지 궁금하죠. 또 준현이 운명을 바꿀 키가 될까 궁금하기도 했어요)




# 과보호 하루, 안심시키는 단오


   능소화와 비슷해지는 모습때문에 하루는 단오가 위험해지는걸 눈치챕니다. 하루는 단오가 위험할 것같아서 단오를 끌어당기면서 과보호하죠ㅋㅋㅋ (물도 못튀게ㅋㅋㅋ) 백경은 그거 보면서 열받고요. ㅋㅋ


  하루는 괴로워하면서 단오에게 어떻게든 자신이 운명을 바꾸겠다 말해요. 단오는 하루를 안심시키는데요. 혼자있을 땐 하늘을 보며 "작가님 저 조금만 더 살게해주세요" 눈물을 흘려요. 그걸 보는 하루.



# 능소화의 모습 눈으로 보는 백경


  하루는 단오가 오늘 밤 수술받는다는걸 도화에게 들어요. 하루가 스테이지를 바꾸자고 합니다. 도화가 무언가를 찾고요.


  하지만 백경은 바꾸려는 사실을 눈치채고, 계획을 알려하다가 블랙홀 속의 능소화 모습을 보게되죠. 단오가 죽는 모습을요. 백경 앞에 떨어지는 능소화 한송이.



+ 예고편없었어요.


+ 이번 회에 백경의 '진심' 어필이 계속됐죠. 백경은 단오에게 자신의 마음도 진짜라하고, 자신도 이야기를 바꿀 수 있다며 "넌 나한테 오게 돼있어." 했죠. 또 백경은 단오에게 수술받자 했고요.

+ 백경은 자신이 진심임을 얘기해오싸는데요. 마지막 블랙홀로 인해  자신때문에 능소화에서 단오가 죽었던 것을 알게되자 결국 단오를 진심으로 사랑하기때문에 자신이 주인공이어야하는 운명을 버려주는거 아닐까요? 능소화를 잡았던 단오와 하루가 운명을 덜어냈었다면 이번엔 능소화를 주운 백경이 그럴 차례인것같기도 ?_? 


"그림 속 구두는 화가의 것일까 그림 속 사람의 것일까" 물으며 존재에 대한 고찰을 가르치는 미술시간도 있었죠. 그리고 이 질문에서는 여러가지가 떠올랐지만 이번 회 백경의 '마음'이 그 구두와 함께 생각됐죠. 백경의 마음은 작가가 그린 것과 같지만 자아가 생겨도 그와 같은 모습이었죠. 그 마음은 백경의 것인지 작가의 것인지라는 질문으로 읽히기도 했는데요. 결국 백경 스스로가 그건 자신의 것이라고 했죠. 그러니 백경의 것이겠지요? 


+  '스마일' 알려주는 단오, 따라하는 하루.


+ 캐릭터가 작가에게 "절필해"ㅋㅋㅋ소리쳤죠. ㅋㅋ 그리고 단오는 절필하라고 그래놓고 작가에게 살려달라고 울면서 빌고ㅋㅋ 


+ 수목 밤 10시 드라마 MBC <어쩌다발견한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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