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15회 줄거리뷰, 이승기 죽고 수지 복수가 시즌2? 조부용 죽은날짜로 사마엘-마이클여친 정체나옴! 미키 문신, 이경영 정의=범죄 산업 소름!

배가본드 1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제롬과 다시 대면한 차달건(이승기 분)

15회에서는, 한 문신을 떠올리고, 또 한 전화를 받으면서 쫓던 사마엘의 정체를 알게되는 달건이 보였죠. 사마엘의 정의는 끔찍했고요. 또 뉴스에서 보던 모습과 겹치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배가본드

15회

줄거리 리뷰

# 오상미가 남긴 문양=제롬의 문신?

  달건과의 몸싸움 중 경찰차가 도착해, 제롬은 도주합니다. 오상미는 제롬의 부하에게 칼로 찔려 '사마엘' 말하고 뭔가 문양을 그리곤 죽어요. <·

  달건은 그 문양(<·∥) 을 제롬의 문신에서 본걸 기억하고, 해리와 여러 조직의 문신들과 대조해봅니다. 

  국정원 사람들은 '사마엘'이 누구일지 추리합니다. 제시카-대통령이 이용당했다는걸 눈치채고요.

# 윤수석 자료제출로, 탄핵되는 대통령

  탄핵 찬반 중인 시국. 윤한기 민정수석은 국정원 수사팀에 자진출두해 기태웅에게 비밀계정과 패스워드를 넘깁니다. 총리를 돕는 존재에 대해 듣고 나선 것. 

  대통령이 윤수석의 자료로 탄핵됩니다. 탄핵 전에는, 달건이 "함정에 빠졌다는 생각 안하셨습니까? 누군가가 대통령님을 이용하고 있다면요?"하는 말을 듣지않았는데요. 탄핵 이후에야 대통령은 차달건에게 연락하죠. 자신을 이렇게 만든 놈과 싸우고싶다고 도움필요하면 전화하라 해요.

+ 달건이 엔딩의 폭발전에 혹시 대통령에게 도움을 요청했을까요? 아님 마지막회에 하게될까요? 정국표에게 도움을 받아서 1회 오프닝의 그 사막에 갈 수 있었을까요? 설마 복수하려던 그 때 해리가 나타나서 동요하고 복수 못하게 되고 그런거 아니겠죠? 

+ 그나저나 탄핵 전에 사람들의 말을 들었더라면 하고 어리석음이 안타깝기도 하죠.

# 조부용 죽은 날짜를 듣는 달건, 미키 문신 확인 후 에드워드 의심->확신

  제롬을 찾아낸 닭집 천재해커. 제롬은 미국용명회사 블랙썬 소속. 해리가 제롬도 마이클 여친도 블랙썬 소속일 가능성 달건에게 말해요. 

  마침 달건은 조부용 부인에게 전화를 받는데요. 가짜 조부용을 보고 에드워드와 만났던 다음 날, 진짜 조부용이 죽었다는 걸 알게됩니다. (에드워드가 짭부용을 들키자 진짜 조부용을 없앤것같죠?)

 이후 달건은 의심을 품으며 에드워드에게 가죠. 달건은 미키를 안내를 받으면서 의심하고 차를 쏟아 문신을 확인하죠. (+김우기가 본 마이클의 여자친구가 미키였던 화면이 스칩니다.) 

(+ 이 때 달건의 의중을 알아챈 에드워드 찰나의 표정변화가 소름돋았죠. 클로즈업 장면에서 물입이 커졌어요.)

# 마이클 여친과 시가의 남자 정체 드러나다!

  과거. 마이클은 "모든게 사마엘이 꾸민 음모에요"하고 김우기에게 경고 전화를 했던거였고요. 마이클을 죽이려고 미키가 접근했던거였어요. 마이클을 죽인 검은 우비는 미키였습니다.

  그리고 시가를 들고있던 남자=사마엘은 에드워드. 그가 제롬은 아직 쓸모가 많다며 살려주라고 전화했던 거고요.

  배에서 미키가 마이클 여친인걸 알아챘던 김우기도 보였죠. 김우기는 에드워드가 사마엘이란걸 눈치채고 그를 협박했었어요.

# "범죄란 말이야... 산업이야" 소름 에드워드

# 달건을 가두고 폭파시키는 에드워드

  에드워드는 몰래 총을 꺼내려하지만 달건이 볼펜으로 그를 막죠. 에드워드는 "너는 나 아님 벌써 죽었어 모로코에서"하고 달건을 보호하면서 이용한 사실을 얘기합니다. 

  에드워드는 자신의 정의를 말해요. "내가 고작 전투기 사업따위나 따내려 그 일을 계획했다 보나? 지구상에 범죄가 안없어지는 줄 아나? 죄가 있어야 법이 움직이고, 그래야 돈이 생기니까. ... 범죄란 말이야, 법을 장악한 자들이 만든 일종의 산업이야. 전쟁도 테러도 마찬가지고. 우린 그 돈으로 세상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 궁리를 하는 사람들이고. 난 대한민국이 잘 살길 바래. 그게 나한텐 정의야. 지 밥벌이에만 매달리는 하찮은 정의가 아니라." 그렇게 조카의 죽음을 말하는 에드워드에게 분노한 달건은 총을 쏩니다. 

  요원들이 달건 앞에 유가족이 있는 곳에 폭탄을 설치하는 화면과, 해리를 저격하는 화면을 틀어서 달건이 총을 버리게 합니다. "우릴 상대하면 신을 먼저 이기고 올라와야돼. 알겠나?"하고 달건을 쓰러트리는 에드워드.

  에드워드의 패거리는 정신병원에서 납치해 온 김우기가 있던 창고에 달건도 매달고, 불을 지르고 폭파시킵니다. 

+ 예고편에 달건은 없어졌는데 수사가 종결됐고, 해리가 직접 처리하려 교도소에 가는 것 같았죠? 

# 예고속, 차달건 죽었다?

+ 예고 속 목소리에 차달건 죽인 죗값 이란 말이들렸죠. 그런데 아직 1회 오프닝의 사막에서의 장면이 안보인걸 보아.... 달건은 살아있는 거겠죠? 아마도 김우기의 불에 탄 시신이 나오고 차달건의 다른 물건같은게 나와서 오해하는 거일 수 있잖아요? 그런데 불에 탄 시신에서 DNA 나오는걸 보면 차달건 아닌거 바로알 수 있는 것같은데...? 어떻게 되는걸까요?

+  제시카는 사마엘에 대해 듣고 릴리-도수에게 알아내라 했죠. 마지막회 예고에서 해리가 제시카를 의심하고 교도소에 들어가는 듯 보였는데요. 제시카에게 사마엘을 말했기때문인걸까요? 

# 배가본드 시즌2 이런 내용 아닐까?

+ 23일 밤 10시에 마지막회 방송할텐데요. 어떤 결말이 될까요? 시즌2를 기다리게 열린 결말이 나올 것도 같죠? 16회 마지막에 달건이 죽은줄알고 폭주하던 해리가 달건이 살아있다는 지푸라기 단서를 발견하게 되며 끝나고요, 해리가 달건을 찾으러 떠나는 여정이 시즌2 내용인거 아닐까요? ㅋㅋ (상상) 시즌2에서 달건은 사마엘이 말한 방위산업하는 수장을 찾으러가거나 그러는거 아닐까요? ㅋㅋ 

(+추가) 용병과 로비스트의 만남이 시즌2일것처럼 나왔죠ㅋㅋㅋ

+ 이번 회에 에드워드가 방산산업 얘기하는 장면 소름이었죠. ㅂㄷㅂㄷ (화가난다)ㅋㅋㅋ

+ 자신이 뭘 잘못했냐하는 정국표인데요. 달건은 진실을 숨기고, 혼자 판단하는 것 때문에 이용당한 것이라 소리쳤죠. 

# 홍순조가 움직인 이유, 윤수석이 움직인 이유

+ 홍순조도 비행기 일에 관련돼있나 궁금했는데요. 정국표-홍순조가 서로 물러나라 신경전하다가 민낯을 드러난 이유를 묻자 홍순조가 말해요. "뱀은 허물을 벗지않으면 죽습니다. 난 그냥 계절을 맞춰 허물을 벗은거고." 라고 했죠. 비행기 계획에 처음부터 가담한건 아니었고, 한 수 둘 자리를 계속 지켜보다가 그 비서의 쪽지를 봤던 이후에 허물을 벗은 것 같죠? 

+ 또 기태웅이 윤수석에게 '사마엘'에 대해 묻자 윤수석은 말이없죠. 아마 총리가 윤수석에게 사마엘의 존재를 알려준 이후에 윤수석이 대통령 자료 제출한 거겠죠? 

+ 샤워하다 달려나간 달건인데 밖에 해리가 있는 장면이 있었죠. 해리가 준 총알로 목걸이 찬거 본 해리고요. (나름 러브라인인거였죠?...)

+ 또봉이 통닭에 간 해리ㅋㅋㅋ 아저씨는 서번트 증후군의 천재라고 했죠.

+ 달건을 데려간 경찰은 어디엔가 연락하는게 보였죠. 그게 사마엘 쪽이었을까요? 

+ 촬영지 서울강북경찰서 Kbiz 대전광역시의회 침례신학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사우스스프링스컨트리클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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