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다이어리 5회 줄거리뷰, 살인날짜-종합주가지수의 연관성, 박성훈=주식싸패? 5일선20일선 뜻, 홍진구-알라흐 안 정인선! 주영민(윤지온) 살인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동식(윤시윤 분)의 노트를 본 싸이코패스 서인우(박성훈 분)

5회에서는, 다이어리를 본 뒤 동식을 죽이러 쫓아나가는 서인우로 시작했죠. 동식은 마침 배아프고 화장실가며 위기를 넘겼고요. 또 5회에선 동식은 보경과 추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연출 이종재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5회

줄거리 리뷰

# 맞기만 하는 육동식, 의심을 접는 김무석-보경

  서인우는 동식을 감시하고 보고하라 지시합니다. 한편 동식은 서이사라인 타서 회사사람들이 주변에 몰려요.

  동식의 동생 동찬이 일진들에게 맞는데요. 동식이 이를 알게 되고, 불량학생들을 찾아갑니다. 

  동식은 일진패거리 앞에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떠올리며 동전던지기에 니들 목숨을 걸었다 합니다ㅋㅋㅋ 하지만 거꾸로 맞는 동식. 동식은 '난 과거의 육동식이 아니니까'하면서 공격하지않아요 

  패거리와 동식을 몰래 보는 김무석(서인우의 수하)와 보경. 결국 의심거두고 돌아가는 김무석.

  결국 위험한 상황에 건달이 경찰을 데리고 오며 상황이 끝나요.

# 동식의 다이어리 발견하는 보경, 봤을까 안봤을까?

  재벌남 주영민은 보경에게 자신이 들은게 영화대사였다는걸 알립니다. 또 그는 보경에게 동식좀 털어보라고 하다가 보경에게 거꾸로 쫄죠.

  보경은 동식 집에 죽을 사다줍니다. 그런데 건달이 '형님'하며 문을 두드려요. "저를 동생으로 거둬주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죽여주십쇼!" 안들키려 실랑이하는 동식.

  한편 보경은 동식 집의 DVD들을 보며 영화대사가 나오던걸 이해합니다. 그런데 보경은 책장에서 다이어리를 발견해요. 

  동식이 돌아오자 보경은 범죄자 심리 잘 아시겠다 묻기도 합니다. 동식은 영화광이니 도움될 수 있겠다며 말해보라하지만 보경은 "다음에요"하고 가죠.

# 주영민을 살해하는 서인우

  주영민(윤지온 분)은 서인우를 찾아와 육동식 자르라 해요. 주영민에게 서인우는 "가르쳐줄게 내가 뭘 감추고 있는지"하면서 자신의 비밀의 방 문을 열어 보입니다. 그 안으로 들어가는 주영민. 곧 서인우가 변해서 상패를 휘두르고, 주변에 피가 튑니다.

  주영민 뒤처리하는 김무석과 서인우. cctv 지우고, 신성증권 주영민 이사 횡령의혹을 넘겨요. 

# 범인의 살인 패턴과 코스피? 

  류경감이 보경부모의 카페에 찾아와 인사해요.

  경감은 보경에게 범인이 살인을 결의하는 날짜에 원칙이 있을거란 걸 가르쳐줘요. 3월 4일, 4월 22~28일 ,9 월 13일 등의 날짜를 보는 보경.

  한편 다이어리를 쓰는 동식. "나보다 더 쎄고 악랄한 놈을 찾아 죽이면 된다. 심경장이 찾는 연쇄살인범 과연 어떤 놈일까" (ㅋㅋㅋㅋ하지만 글씨체ㅋㅋㅋㅋ)

  보경과 얘기하다 동식은 보경에게 날짜를 듣고 추리를 시작합니다. 동식은 생각하다가 종합주가지수가 하락한 날짜라는걸 떠올려요. 5일선이 20일선을 돌파하는 날짜와 일치합니다. 동식은 아직 드러나지않은 7월 8일 사건도 있을거라 유추하고, 보경은 기뻐합니다. 

(+ 5일선이 20일선 뚫고 상승하는걸 '골든크로스'라 하고 상승세의 징조라 한다고 해요. 5일선이 20일선을 뚫고 하락하는걸 '데드크로스'라고 합니다. 대개 하락세로 접어드는 경우.)

# 홍진구를 함께 조사 간 동식, 보경이 자신을 쫓는다 알게되고

  동식과 보경이 조사하러 고성케미칼에 갑니다. 주식때문에 왔다고 둘러대는 동식. 보경은 경계하는 남자직원을 알아챕니다. 홍진구라는 사람에 대해 묻자 놀라는 직원. 

  동식은 사장의 실체를 혼자 알아보기로 합니다. 회사 뒤에서 직원을 때리고있는 사장. "그 시끼 실종된거야. 아무도 못본거야 그 날 이후로. 자살한 새끼때문에 우리 인생까지..."하고 있어요. 자살한거 아니라하는 직원.

  그러다가 동식은 홍진구라는 이름을 다이어리에서 본걸 떠올려요. 그리고 보경이 쫓는게 자신이란걸 알고 충격에 휩싸입니다.

  한편 보경은 회사에 전화했다가 알라흐는 없고 '네르꾸히' 라는 몽골직원만 있다는 걸 들어요. 그리고 '알라흐'라는게 몽골어로 '살인'을 뜻하는걸 알게됩니다.

# 동식의 집으로 찾아가는 싸패 서인우 

  살인 도구를 챙기는 서인우. 동식의 집을 지켜봅니다. 문을 여는 동식. 도구를 휘두르려는 서인우. 

  그 때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동식의 집으로 향하는 보경.

+ 예고편에 칼든 동식이 보였죠. 또 동식은 심경장 수사를 막으려하고요. 동식이 모른다는걸 서인우가 눈치챈게 보였죠

+ 설마 서인우..... 주가 하락해서 기분 나쁠 때마다 사람들 하나씩 죽인건가요...? 헐...

+ (추가) 그런데 6회를 보고 난 후에 든 생각이 주식 떨어지면 아버지에게 한 소리 들어서 화나서 약자들 죽이러 나간거 아닐까 생각도 들고...

+ 방탈출 카페 넘어가는 장면ㅋㅋ 방탈출카페에서 추리놀이에 흠뻑 빠진 동식 웃겼는데, 뭔가 추리능력이 있었죠ㅋㅋ

+ "내 짐승의 본능은 사장 그 놈이 범인이라고 말하고있다"ㅋㅋㅋㅋ 어이없는 유추를 말투 궁서체로 하는 듯 해서 연출연기 너무 웃기죠ㅋㅋㅋ

+ 복수하러 쫓아갔는데 PC방 전체가 패거리ㅋㅋㅋ

+  서인우의 집 식탁. 아버지는 지훈의 범인으로 서인우를 의심하며 아들에게 "항상 의심해! 그게 살아남은 방법이니까" 말하죠. 아무래도 그의 아버지가 서인우를 그렇게 만든것 같았죠?ㅠㅠ

+ 수목 밤 9시45분 본방송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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