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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 다이어리 4회 줄거리뷰, '때마침'상황에 오해잼! 싸패 박성훈 윤시윤 살인질림설에 충격! 정인선 프로파일링 의심시작! 윤지온 바 촬영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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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 다이어리 4회 줄거리뷰, '때마침'상황에 오해잼! 싸패 박성훈 윤시윤 살인질림설에 충격! 정인선 프로파일링 의심시작! 윤지온 바 촬영지?

ForReal 2019. 11. 2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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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 다이어리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서지훈 상무를 납치한 육동식(윤시윤 분)


4회에서는, 동식의 싸패 능력에 감탄까지 해버리는 서인우(박성훈 분)가 있었어요. 또 서서히 의문을 따라가는 보경(정인선 분)도 나왔죠.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연출 이종재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4회

줄거리 리뷰



동식 멈칫


# 못죽이는 동식, 도망치는 서지훈


  동식의 머리에선 쏘우가 재생됩니다. 자체 목소리 변조하고 어설프게 문제를 내며 서지훈을 받치고 있는 나무 다리를 하나씩 잘라요.

  하지만 동식은 마지막 나무다리만 남자 서지훈을 죽이지 못하고 살리려고 잡고, 서지훈은 결국 도망갑니다. 동식이 전화할 때 들어와 그를 모두 보는 서인우.


  다음 날 특수부대에 체포되고 피해자들한테 복수당하는 악몽꾸는 동식. 



# 몰카범 된 육동식, 미주의 폭로에 뒤집히는 상황


  동식은 회사에서 몰카범으로 잡히게 됩니다. 동식은 경찰에게 미주가 곤란할까 말못해요. 연행되는 육동식. 그 때 복수하러 온 서지훈. (+동식의 얼굴을 본 운전기사는 마침 대한대미대라서 ㅋㅋㅋㅋ 몽타주를 완벽하게 그려냈죠ㅋㅋㅋ)


  그런데 또 마침 미주가 서지훈이 시킨 일이라면서 로비에서 폭로해버립니다. 서지훈이 화내 날뛰고, 사원 폭행 논란이 납니다.


  서지훈 사건이 위에서 무마되니, 경찰은 동식을 안타까워하는데 반대로 동식은 덕분에 납치사건도 무마되어 속으로 기뻐하죠ㅋㅋㅋ


감사팀-서인우이사

# 육동식이 마음에 든 서인우


  육동식때문에 의심을 받게되어 화가 났던 서인우는 상황이 뒤집힌 것이 육동식의 계획인줄 알고 "놈을 가져야겠어"합니다. 육동식이 호구인척하는 건 철저한 위장이고 자신와 같은 종류의 인간이라 생각하죠. 빌드업도 예술이었다하고, 클라이막스의 연기에도 감탄했죠ㅋㅋㅋㅋ



  자산운용팀 총괄이 된 서인우 이사. 동식을 특히 신경쓰고 승진시킵니다. "동식씨 대리 승진 회식으로 하시죠?" 한편 동식은 서인우가 자신을 도운 이유를 이해합니다. 


  회깃에서 동식에게 우린 같은 인간이라고 말거는 서인우. 


보경


# 동식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보경, 때마침 의심스런 상황도?


  아빠가 준 고기 나눠주는 동식. 이로인해 보경은 노숙자 집에서 나온 전단의 '육공화국'=동식아빠 고깃집 임을 알게됩니다. 이후 보경은 고깃집에 가서 동식이 조폭 잡은 얘길 듣고 동식 동료들에게 기억 상실인 척을 했단 것도, 월차를 냈단 것도 들으며 의문을 가집니다.


  보경의 살인마 프로파일링인 '30대. 고학력자. 자유롭고. 경쟁적인 직업군. 내재된 폭력성. 거짓된 인간관계' 와 일치하기 시작하는 동식. 보경은 때마침 동식에게 조폭이 인사하는 것도 보고, 또 마침 동식이 기억 찾으러 근린공원 화장실에 간 것도 보죠. 


동식-재벌남(윤지온 분)


# 재벌남 겁주는 동식, 오해하는 보경


  바에 동식을 데려가는 서인우. 


  한 재벌남이 보경을 바 게스트로 넣어주고 보경의 손목을 잡는데요. 웨이터가 말리자 남자는 웨이터 머리에 술을 따라버리죠.

  그걸 본 동식은 술에 한 척하다가 아메리칸 싸이코를 머릿속에 재생하며 무섭게 말해요 "너같은 놈들 보면 두 가지 생각을 해. 하나는 잘나가나 보다, 다른 하나는 머리통에 쇠꼬챙이를 꽂아넣으면 기분이 어떨까" 그에 겁 먹는 재벌남.


  보경은 재벌남에게 동식이 싸이코라는 얘길 듣게 됩니다. 


동식-서인우

분위기ㅋㅋㅋ


# 동식이 흘린 다이어리 줍는 서인우


  동생은 자신이 서지훈을 왜 못죽였나 이해 못하고, 유서를 쓴 사실까지 알게되어 혼란인 상황에서, 재벌남에게 분노가 솟은 뒤 자신이 동정이 아닌 '살인이 질려서' 서지훈을 안죽였나 생각합니다. ㅋㅋㅋ


  그런 동식에게 서인우가 다가와 화가 치민 그 기분 안다 말해요. "나랑 같은 종류의 사람이야. 어쩌면 같이 재밌는 일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개미 하루살이를 죽일 때처럼 나약한 것들을 치워버리고싶다하는 서인우. 

  그런 서인우에게 동식은 답해요 "사실 저도 한 때는 그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충격받는 서인우ㅋㅋㅋㅋㅋㅋㅋ


  서인우는 가려는 동식을 잡아채고, 동식에게서 다이어리가 떨어집니다. 다이어리를 줍는 서인우. 뺐으려는 동식.


(+ 서인우는 동식이 흉내라는걸 알아챘을까요? 아니 아직은 서인우는 자신의 비밀을 동식이 다 안다고 생각하겠죠?) 

  





+ 예고에서 조폭이 동식에게 형님으로 모신다하는거 보였죠. 


+ 서인우는 예고편에서 동식의 집에 도끼들고 찾아간 듯 했죠? 동식이 자신을 들여다보는 더 강한 포식자라고 생각해서 죽이려는 걸까요? 아님 동식의 정체를 다 알게된걸까요? 


+ 동식은 동생의 어두운 얼굴 알아채고 맞고다닌 상처를 보죠. 동식의 동생도 동식이 맞는 영상을 봤고요. 다음 예고에 동식이 동생 괴롭힌 놈들과 대면하는 듯 하죠. 맞는 듯 보이고, 심경장은 의심하며 지켜보는 듯 하고요. 


+ 금수저 이사의 여유로운 포식자 눈빛이랑, 호구 오타쿠같은 숨길수없는 선한 눈빛이랑 전혀 다른데 두 캐릭터 모두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화면과 어우러지는 모습에 빠져들게 돼요ㅋㅋ 하지만 곧 싸이코패스로 무섭게 보이면 서인우가 좀 매력보다는 공포가 되겠죠?ㅋㅋ



+ 동식이 한참 살인 흉내 내던 때, 아버지에게 전화가 오죠.ㅋㅋㅋ 안치밀함ㅋㅋ이 계속 웃겼죠.ㅋㅋㅋ

+ 또 서지훈 아버지는 납치됐던 지훈이 퀴즈얘길 횡설수설하자 약 했는줄 아는 것도 웃겼죠ㅋㅋㅋ


+ 동식과 보경의 대화 : "어떻게 그러지?" "자기가 포식자라고 생각하니까" "포식자는 무슨. 진짜 강자는 그 딴식으로 약자를 괴롭히지않는다구요!


+ 기운내자 다독이는 보경에게 동식은 약간 설렌 듯 보였죠. 설마 보경은 의심하고 동식은 러브라인되고 그러는 거... 아니겠죠? 아님 러브라인...없는 드라마일까요? 


+ 주식 대박난 사람들이 고깃집에 가득 모여서 동식 헹가레 치죠. ㅋㅋ 주식이야기는 3회에 나옵니다. 


+ 이번 회는 서인우가 이사인게 밝혀지는 장면도 재밌었죠. 서인우가 팀에 찾아왔는데 쫓아내려는 동식. ㅋㅋ 동식이 팔을 잡자 모두 "어어"합창하죠ㅋㅋㅋ 합창일은 현실에서 충분히 있는, 현실에서도 설정같은 일처럼 일어나는 것 같은데, 또 드라마에서 설정이 되어 나오는 상황이 웃겼어요ㅋㅋㅋ 그리고 서인우에게 샤뱌샤뱌하는 팀장들인데 특히 공팀장이 로봇 소리내는거 웃기고ㅋㅋㅋ


+ 서인우는 어릴적 자신이 동생을 죽이려 하자 아버지가 "더 강한걸 증명해"했던 걸 떠올립니다. (+더 큰 의미부여인가요ㅋㅋㅋ 아니면 서인우와 동생이 친밀하지않다는걸 보여준걸까요?) 


+ 또, 동식이 능력캐라고 착각한 뒤 서인우가 회식자리에서 화면이 거의 짝사랑시선, 썸타는 시선ㅋㅋㅋ처럼 보여서ㅋㅋㅋ재밌었어요


+ 류경감은 "니 프로파일링은 낙제야. 죄다 추정일 뿐이니까. ... 놈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갖고 와."했죠. 그래서 앞으로 보경이 더 열심히 동식을 쫓게 될까요? 


+ 바의 재벌남 : 특별출연 배우 윤지온



+ 촬영지 : 마지막에 bar 촬영장소는 파라다이스 호텔 영종도의 뮤직 라운지 루빅. 가고싶어졌죠. 


+ 수목 밤 9시40분 tvN 본방송하는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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