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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13,14회 줄거리뷰, 소수자 속 나쁜놈? 민혁-강우 관계? 오연서 부모님 음주운전 일 안 안재현 고백, 민우혁x황우슬혜 진짜인연 시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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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13,14회 줄거리뷰, 소수자 속 나쁜놈? 민혁-강우 관계? 오연서 부모님 음주운전 일 안 안재현 고백, 민우혁x황우슬혜 진짜인연 시작!

ForReal 2019. 12. 2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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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13,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서연(오연서 분)을 두고 견제하는 강우-민혁(안재현-구원 분)


13-14회에서는, 서연의 과거에 대해 오해를 푼 강우가 보였죠. 


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


MBC 하자있는 인간들


13-14회

줄거리 리뷰



강우-민혁 어릴 적



# 강우-민혁의 관계?


  '나는 부모님을 짝사랑했다.' 과거, 자식보다 원대한 꿈을 위해 해외에 있던 민혁의 부모였. 부모와 함께 있는 사촌 강우를 부러워했던 어린 민혁이 보였습니다. 강우형이 많은 걸 가졌다 생각했던 민혁.


  그리고 현재. '한번쯤은 나도 갖고싶었다' 강우와 있는 취한 서연을 차에 싣는 민혁이었습니다. ( + 하지만 결국 서연은 택시타고 혼자 집에 갔죠 )


  민혁이 좋아한다는걸 못 들은 척하는 강우.




# 민혁 기부모음에 함께 가는 서연, 다시 반하는 민혁


  미경은 서연과 민혁을 밀어주려합니다. 민혁을 못생기게 만들려하디도. 또 미경이 코치해서 서연이 민혁을 도와주러 가게 되죠. 드레스 입은 서연에게 반하는 민혁이고요.


  친구들 기부모임 자리에 여자파트너로 서연을 데려간 거였고, 민혁은 주위에서 묻자 "첫 눈에 반하고 서서히 좋아졌어"합니다. 그 말을 서연이 듣고 동요하고요. 



# 츤데레 강우, 여전히 오해중


  교감이 한가하냐며 서연에게 화분을 내놓으라 심부름 시키자 대신하는 강우.


 하지만 민혁과의 일을 알고 하면서 화가 나 육상부로 서연에게 뭐라하기도 했죠. 하지만 집에서 회의하며 밥해주는 강우.


  또 서연은 강우의 작업실을 보고 "멋있는거같아 니 옷들"하다가 과거에 그려준 그림 얘기를 꺼내죠. 그런데 그 얘기에 강우는 대화를 끝내고요. 




# 소수자 집단 속에도 나쁜 놈이 있다?


  서연네 집 들어가는데 머뭇거리는 과외선생 호돌. 원석과 딱 마주치죠.

  또 호돌의 학교에 원석이 와서 '쓸데없이 피해다니지 말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 날 바에서 뭔가 대단한걸 기대하고 온 니 눈빛이 마음에 안들었어. 소수자라고 해서 무조건 같은 편일거란 착각은 하지마. 인간이 집단이 되면 개중엔 반드시 나쁜 놈이 있는 마련이니까." 하는 원석. 그 말에 감동하는 호돌.


  원석과 호돌을 보게된 원석의 스토커 남학생. (+ 소수집단 속 나쁜 놈은 이 스토커일까요? 아님 저스토커 백장미일까요?)


원재-강희

(민우혁-황우슬혜)


# 강희-원재 이번엔 진짜 인연?



  취한 여자를 데려가는 걸 본 강희. 그 뒤에 따라가는 원재를 봅니다. 원재가 여자를 구해오자, 강희는 발렛비, rc카 그 놈인걸 다 알아보고 원재 바로 차단하죠.

  하지만 원재가 한 패가 아니란걸 늦게 알고 강희가 증거로 원재를 구해주면서 진짜 인연이 생긴 듯 하고요. 


서연-강우



# 오해풀고 진짜 마음 고백하는 강우


  음주운전 남자를 말리다 싸우게 된 서연. 서연은 자신처럼 누군가 음주운전하는 사람을 막았다면 엄마아빠 사고가 없었을 거라는걸 말하려다 말죠.

  강우는 놀라서 미경에게 물어 사실을 듣습니다. 수학여행가기 하루 전 날 있었던 일이라는걸 알게 되죠. 오해였던 걸 알게되는 강우.


  조깅하는 서연에게 달려간 강우가 보입니다. 두 사람은 열다섯살처럼 마주하죠. 강우가 "...귀찮게할거고 생각나게 만들거야. 미안해. 좋아해서"하며 끝나고요.


+

  한편 과거의 서연이 상처난 얼굴로 달려가다가 달려오는 차 사고를 보는 꿈도 나왔죠. 서연은 왜 다친걸까요? 그 기억속 차가 부모를 친 음주운전? 차량?



신화푸드라니 먹다 놓는 원재, 서연. ㅋㅋㅋ 웃겼죠ㅋㅋ


+  한편 강우엄마는 민혁-서연의 모습을 마주치죠. ㅋㅋ 한편 음주운전 남자와 서연이 싸우다 경찰서에 가는데 강우-서연와 강희가 마주치고요. 나중에 혼란이 좀 있겠죠ㅋㅋ




+  서연이 준 삼색슬리퍼를 전시해놓고 보며 설레는 백장미. 또 백장미는 주서연 인물관계도를 만들어놓고 골치아파하죠 "언니 주변엔 왜이르케 사람이 많은거야 역시 이 방법밖에 없는건가?" 하며 비싼 기계를 사서 도청하려하죠. 

+ 백장미는 역시 서연에 대해 알고싶은데 다가가면 다칠까봐 그런걸까요? 백장미의 동경은 호돌의 감정과 어떻게 다른걸까요? 집단의 나쁜사람은 아니겠죠? 원석을 스토킹하는 사람에 비교하면 좋은 스토커가 되는걸까요? 우선 확실한건 예쁜스토커....

백장미와 삼색슬리퍼



+  정전이 일어나자 집에서 무서워하는 막내동생인데 어릴적에 혼자 집에서 울던 모습이 보이죠. 우는 걸 달래는 주희고요. 주희가 또 구해줫네요 ㅋㅋ


+  버스정류장 폐지아저씨(=심리상담가) 에게 물을 주는 서연도 보였는데요. 이 아저씨 정체 뭘까요? 


+ 수목 밤 20시50분 본방송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줄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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