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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15회 줄거리뷰, 윤계상 직진 막은 엔딩 정수희 아줌마!

ForReal 2020. 1. 1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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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1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차영(하지원 분)에게 직진하기로 결정한 이강(윤계상 분)이었는데요.


15회에서는, 다시 직진이 좌절되는 엔딩이 보였죠.


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 이병협


JTBC 초콜릿


15회

줄거리 리뷰





# 화해하는 이강-이준


  "어쩌자고 우린 그렇게 죽어라 싸웠을까" 모닥불 앞의 이강, 이준.


  이준은 할머니 생각에는 원래 이강이었도, 자신은 페이스메이커였다고 이재훈만 거성의 적자란 얘기를 해버립니다.


  이준이 할머니 간병하려는데, 할머니가 손을 쳐냅니다. 상처받은 이준. 어머니와 만나죠.




# 민대식x수간호사 러브라인


  병원에서 기타연주하는 민대식. 부끄러워하는 수간호사.


  남자아니라는 수간호사에게 기습뽀뽀하는 민대식.


.


# 선애를 원망하는 원장?


  치매인 선애는 형부에게 돈달라하던 동생을 내쫓듯 차영을 혼냅니다.


  장모님의 오메기떡을 기억하는 원장.


  원장은 기억없는 선애에게 "나한테 왜그랬어" 웁니다.ㅜㅜ (+ 이유가 있겠죠?ㅠㅠ)



# 유튜브 방송하다 쓰러진 히나


  아픈 환자 히나는 컨디션 좋자 꾸밉니다.


  시청자와 약속을 지키려고 유투브 방송하다 쓰러진 히나. 



# 태현의 아픔 알게된 차영


  촬영 금지인데 촬영하는 환자의 남편. 부실공사로 시공한 신면건설 사장이었어요. 사장은 이강과 대립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어" 


  경찰서. 사장을 화나서 때리는 태현이 잡혀있죠. 차영이 말한것처럼 누나 아니라 하는 태현. 눈물 흘리는 차영 "나만 지옥에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미안해"




# 엄마가 차영을 살리고 죽은걸 알게된 이강


  초콜릿을 사다주는 이강. 초콜릿 양보해준 아줌마이야기를 꺼내게 되는 차영. 차영이 이름 '정수희'를 말하자 엄마라는걸 알게된 이강. 혼자서 오열합니다.




+ 예고편에 두 사람이 시간을 갖는게 보였죠. 하지만 1회오프닝처럼 돌아서 만나게 되겠죠? 


+ 이번 회에 원장의 애절한 눈물이랑, 히나의 고통장면ㅠㅠ 인상적이었죠.


+ 후속작 '이태원 클라쓰' 예고가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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