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16회 줄거리뷰, 결말=그리스 잘쉬었어 키스 윤계상! 희나 마지막부탁? 장승조x린아 실제부부 특별출연, 전석호x염혜란 커플티, 문차영 친엄마 등장

초콜릿 1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차영(하지원 분)을 살리고 죽은게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된 이강(윤계상 분)

마지막 회에서는, 결국 호스피스도 지키고, 차영과도 다시 만났습니다.

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 이병협

JTBC 초콜릿

최종회

줄거리 리뷰

  차영을 두곤 절대 안떠난다하는 이강. 하지만 차영이 어머니의 사고에 대해 묻습니다. 이강은 교통사고라고 둘러대요. 

# 희나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는 태현

  운전연습장에 희나(보라 분)와 같이 간 태현. "왜? 내가 운전면허따기 전에 죽을까봐? 근데 혹시 살아있을 수 있잖아. ..." 차사서 운전하면 바다에 같이 가주겠냐 묻습니다.

  태현이는 바다에서 희나 대신 방송합니다. 희나가 여행을 떠났다고 말하죠. "희나가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다고 사람들이 믿게 해달라"하는 희나의 부탁이었죠.ㅠㅠ

(+ 희나한데 희망고문 당했 ㅠㅠ...)

# "이번 생은 사람이 아닌 걸로 삽시다" 선애-현석 재회

  과거로 돌아간 선애와 바다에 간 원장. 원장은 바쁜 자신때문에 선애가 외로워했다는걸 이해합니다. 또 선애는 요리 못해서 미안해했었죠.(그래서 이혼 후에 요리 시작한걸까요?ㅠㅠ)

  그런데 선애는 기억이 돌아오고, 혼자 사라집니다.

  원장은 이사가려는 선애의 짐을 자신의 집으로 옮기게 합니다. "이번 생은 사람이 아닌 걸로 삽시다."하고 선애를 안아요. 

# 승계 포기해 호스피스 지키는 이강

  이강은 일어난 할머니 한용서에게 복귀하라합니다.

  준이엄마는 강이를 불러 자신 인생을 거성에 바쳐 거성을 만들었는데 핏줄이라는 이유로 이강이 승계한다는것을 반대합니다. 그 말에 이강은 거성은 관심없고 호스피스 병원만 건들지말라 딜해요.

  한편 준은 이강이 호스피스로 갈 때부터 사실 본인도 (복수를) 멈추고싶어서였다는걸 이해했죠.

  이강도 '당신들이 계신 그 지역으론 안돌아갑니다' 생각합니다.

민대식x수간호사(전석호x염혜란)

# 민대식이 호스피스에 온 이유

  울다 나와서, 나한테 고백하라하는 수간호사. 민대식이 시한부였기때문이었어요. 

  커플룩을 입고 병원에서 전국노래자랑 연습하는 민대식과 수간호사.ㅋㅋㅋ

  

# 엄마와의 재회 후 앓는 차영

  차영의 엄마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ㅂㄷㅂㄷ) 이후 차영은 이강에게 같이 한국뜰까 묻죠. 엄마 안만나려고 그런 것. 

  하지만 차영은 엄마에게 할 얘기가 생겼다고, 엄마와 만납니다. 차영엄마는 사기쳐도 뻔뻔하고, 사기맞는 것보다 치는게 낫다합니다. 차영은 백화점에서 살려준 아줌마에게 세상을 배웠고, 그 세상때문에 여기에 나왔다 말합니다. 결국 차영엄마는 쫓아오는 사람들에게 다시 도망가죠.

  차영의 이야기를 듣고있는 이강이 문자보내죠. "손 잡아줄까?" 차영을 위로하는 이강.

  이강에게 시간을 달라하고 혼자 앓는 차영. 이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도망간 듯한 차영.

# 사라진 차영을 다시 찾아내는 이강

  차영을 찾아 과거의 그리스 그 가게에 간 이강. 두 사람은 그리스에서 엇갈리죠. 그런데 강은 누군가 놓아둔 초콜릿케이크를 발견하고 차영임을 직감합니다.

  이후 차영을 찾아 그리스 동네를 달리는 이강. 아주 길고 먼 시간들을 달려 차영을 찾아내 묻죠 "잘 쉬었어?"

+ 마지막에 먹방 장면들 나왔죠ㅋㅋ 아역배우들도 나왔는데 귀여웠죠ㅋㅋ

+ 도자기 만드는 아들 이준을 설득하는 아버지. 그런데 이준은 전시회에서 아픈 여자를 보고 병원에 가라 말걸고, 여자는 곧 쓰러지고 이준이 응급실로 데려가죠. (+ 이준 역 배우 장승조의 실제부인 배우 린아(?) 출연 맞지요?ㅋㅋㅋㅋ) 그리고 아마도 이준과 아픈 여자의 해피엔딩아닐까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보다 자신을 '서전'이라하는 이준이 다시 의사를 선택하고 거성병원 물려받을 느낌이었죠? ㅋㅋ

+ 간호사도 돌아왔죠ㅋㅋ!

+ 생일파티 뽀뽀와 말놓기ㅋㅋㅋ 한꺼번에 훅 들어와서 ㅋㅋㅋ

+ ost 추가 : 전석호 - 널 위한 나의 마지막 배려

+ 좋은 ost가 많았고, 마지막 회에 풍부했죠!

+ ost 앨범엔 윤계상x하지원 배우가 부른 you&I 스페셜트랙도 들어있어요!

+ 촬영지 : 부여백제요, 이천해주도자박물관, 마세라티 한남전시장, 의정부 주교좌성당, 의정부 경전철, 

+ 후속작은 이태원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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