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본대로말하라 5회 줄거리뷰, 범인 기자 이보광 신상 뺐었나? 시체와 동거? 장혁 주소 일부러 털렸다? 수영수첩 상명의원 손가락 본문

기타/tv

본대로말하라 5회 줄거리뷰, 범인 기자 이보광 신상 뺐었나? 시체와 동거? 장혁 주소 일부러 털렸다? 수영수첩 상명의원 손가락

ForReal 2020. 2. 16. 00:28
반응형



본대로 말하라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방송국에서 프로파일러 나준석이 사망했죠.


5회에서는, 쫓고 쫓기는 상황들이 벌어졌죠.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OCN 본 대로 말하라


5회

줄거리 리뷰


무주의 맹시



검은모자 그 놈


# 얼굴-신상을 뺐은 남자?


  3일 전. 수영을 몰래 따라가던 검은모자. 그 남자는 하루 전. 구멍가게에서 뭔가를 샀어요. 그 때 "집에 누가 있나? tv소리가 나길래 ... 얼굴이 좀 바뀐거 같애. 느낌이 다른데?"물었던 가게주인. 손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갔던 남자. 


(+ 위의 말에 범인이 쌍둥이 인지, 혹은 닮은 사람 둘이 사는건지 궁금했는데요. 이후에 남자의 거울엔 사진이 있는게 나왔죠. 성형수술로 얼굴과 신상을 뺐은 것처럼 생각 되기도 했어요. 그리고 이후에 그의 정체가 밝혀졌죠. 생활 반응 없는 모습은 신상을 뺐은 듯 했죠? 원래 쌍둥이인데 뺐었을 수도 있겠고? 성형해서 얼굴을 뺐은걸까요?)



  집에 돌아간 남자. 집안의 답없는 누군가에게 말을 걸죠. (+ 누군가는 움직이지않는 시체?? 마네킹?)




# 정보원을 궁금해하는 최형필, 보고할까 고민하는 이형사


  최형필 과장(장현성 분)이 현장에 달려오고, "정보원이 누구야" 묻죠. 말할 수 없는 황하영(진서연 분). 


  최형필은 경찰조직을 위협하는 황팀장을 의심합니다. 황팀장 뒤를 찾아보라 시켜요. 오현재(장혁 분)에게 간 수영을 미행하고, 수영의 전화를 엿듣는 이형사. 보고할지 고민합니다. 


+

  한편 황하영은 현재를 만나지 못하고 돌아가던 약혼녀 이수와 언니동생 사이였던 과거가 보였죠. 결혼반지를 보면서 언니의 선물이라고 좋아하던 동생. 




# 범인의 메니큐어 쪽 지문 찾아내고


  오현재의 지시에 따라 황팀장과 수영은 테이블에 박하사탕을 올려놓은 사람을 찾습니다. 스탭이 30만원 받고 소품을 갖다놓는 심부름을 했어요. 그는 남자의 손에서 냄새가 났다합니다.

  그것이 메니큐어라는 것을 알아챈 형사들은 쓰레기장에서 메니큐어를 찾아냅니다. 메니큐어에서 쪽 지문이 나옵니다.


  원양어선 낚싯줄을 파는 곳, 매니큐어 제품 파는 곳을 찾는 형사들. 




# 오현재 주소를 알아낸 그놈 vs 기자 이보광을 떠올린 수영


  수영을 지켜보는 검은 모자. 그놈은 고시원 호수를 확인하고 방이 비었을 때 뒤집니다. 수첩에서 오현재의 주소가 나옵니다. 


  수영은 방에 누가 들어왔던걸 알고 cctv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수첩에 묻은 연필심가루가 손에 묻은 뒤 오현재에게 연락합니다. 


  차수영과 같은 엘레베이터에 타는 그놈. 어디서 봤는지 고민하는 수영. 고시원에서, 기자리스트에서 본걸 떠올리고 늦게서 그 놈을 미행합니다. 


 수영이 기자 '이보광'에 대해 이형사에게 물으니 6달 전에 휴직계를 냈고. 카드 내역도 없고 6개월 동안 생활반응이 없다고 합니다. 이보광 거주지로 출동하는 형사들. 




# 오현재-그놈, 5년만의 대면


  수영의 오디오를 듣던 오현재는 정신과 의사에게 "여기로 와. 그 놈이 근처에 있어" 전화합니다. 하지만 그 놈은 정신과의사를 찾아가 목졸라 살해합니다. 통화너머로 그 소리를 듣는 오현재. 


  성명의원에 들어가는 수영. 죽어가는 의사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잘린 손가락을 발견하죠. 오현재의 방 지문인식을 위해서라 생각한 수영은 황팀장과 달려갑니다.


  잘린 손가락으로 오현재 아지트의 문을 여는 그놈. 와이어를 빼듭니다. "오랜만이네 5년만인가" "드디어 만났네 오현재"



+ 예고편에 그 놈 잡으려고 오현재가 수영을 불러서 일부러 흔적 남긴 듯 들렸죠! 그리고 엄마 사건 도와준다하는 오현재 목소리도 났고요.


+  이보광에 대해 보고받은 후 먼저 잡으라고 윽박지르는 최형필. (최형사가 어떤 형사의 프로필을 보고있었는데 그것때문에 흥분?? 단순히 이형사 프로필을 보고있던건가요.. ? ?)


+기자로 들어온 그놈은 경찰의 브리핑을 지켜보기도 했죠. 이보광은 가짜 신분이겠죠?


+  오현재는 수영에게 "넌 아무 것도 보지못했어" 꼬집죠. 자책하는 수영. 

+ 또 수영은 5년 전 폭발사고의 그 놈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


+ 5회 제목 무주의 맹시 뜻 : 인지적 착각의 일종. 한 가지에 집중하면 다른 것을 보지 못하는 현상. 이라고 나왔어요. 


+ 범인 얼굴이 모자아래에서 무서운 느낌이ㅠㅠ 


+  오현재의 공간에 검은모자가 들어와 와이어로 목을 조르는 장면있었는데 상상이었죠...? 무서웠는데요. 오현재가 현실하고 환상이 분간이 안되는거였죠. 앞으로 오현재의 이 점이 위기를 가져오기라도 할까요?

+ 이후 수영에게 "조심해야 될거야. 그 놈이 널 봤으니까." 말해주는 오현재.


+ 헐 6회예고편을 보고 다시보니 오현재가 상명의원 박사한테 "고마웠어" 인사했네요. 박사가 죽을걸 예상했던 것 같죠? 오현재는 범인을 잡기 위해 박사도 희생당할거라 추측하고 있었??


+ 오현재의 볼펜? 상명의원 볼펜이었죠.상명의원 볼펜을 본 수영이 그 곳 문을 연거겠죠? 설마 일부러 보여준거 아니겠죠?


+ 토일 밤 10시 50분 OCN 본방송하는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줄거리 리뷰 입니다


블로그 상단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글이 나와요  !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 이미지 미리보기 없어도 to 퍼블릭에프알



#본대로말하라 #드라마 #본대로말하라5회줄거리 #최수영 #장혁 #진서연 #박하사탕범인 #본말리뷰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