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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말하라 4회 줄거리뷰, 죽음의 비주얼 2충격, 박하사탕 범인의 살인이유? 과거 묻는 장현성, 프로파일러 나준석vs장혁 추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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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말하라 4회 줄거리뷰, 죽음의 비주얼 2충격, 박하사탕 범인의 살인이유? 과거 묻는 장현성, 프로파일러 나준석vs장혁 추리

ForReal 2020. 2. 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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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냉동창고로 수영(최수영 분)을 끌고 들어간 정찬구


4회에서는, 범인의 새로운 타겟이 나오면서 시작했죠. 두 가지 살인사건의 모습이 충격적이었고요.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OCN 본 대로 말하라


4회

줄거리 리뷰


시그니처


범인의 모습


# 조각 얼음 속에서 발견되는 정찬구 시신 (충격1)


  냉동창고에서 수영 앞에 칼을 드는 정찬구. 그런데 모자를 쓴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문자 보낸게 니 새끼야?" 싸우는 두 남자.


  3번 창구로 가는 형사들이 제빙실의 수영을 찾아냅니다. 


  다음 날, 얼음을 운송하는 남자들이 얼음 안에 얼은 채 조각나있는 정찬구 시신을 발견합니다. (충격)


  오현재는 '그 놈'이 정찬구에게 문자보내고 제빙실에서 기다리고 있었을 것을 추측합니다. (+ 그놈이 정찬구를 망치로 치고, 얼음수조에 넣는 장면이 나오죠. 무섭)


  하지만 최형필 팀장은 청장에게 '실족사'로 보고하고, 황팀장은 3자의 가능성을 얘기합니다



차수영(최수영 분)


# 광수대로 정식 전입 수영! with 오현재의 리시버


  사건이 해결되고 떠날 준비하는 차수영. 황팀장은 전입 명령서를 내밀어요. 광역수사대에 오현재와 연락하는 리시버 기기를 껴고 들어가 경례하는 수영.


    어린 수영이 기억력이 상대적으로 나빠 진료받았던 엄마, 의사는 시신경을 담당하는 후두엽이 발달되어있다고 말했던게 나옵니다. 수영은 '엄마 죽인 범인 꼭 잡을게' 사진에게 수화로 말해요.



나준석(송영규 분)


# 프로파일러 나준석을 노리는 남자, 잡았더니 다른 놈?


  한편 박하사탕 '그 놈'의 방. 오현재와 나준석의 사진들이 벽에 붙어있죠. 


  프로파일러 나준석이 차에 누가 계란을 던져놓았고, 안에 박하사탕이 놓여있는 걸 발견합니다. 누군가 나준석을 지켜봅니다.


  형사들이 나준석을 노리던 범인을 잡습니다. 차수영이 범인이 벗어놓은 옷 옆에 떨어져있던 것과 같은 단추의 남자(김명호)를 찾아내죠. 조사하니, 김명호는 나준석때문에 누명을 씌웠고, 복역 중일 때 자살한 여동생이 있어요. 


  한편 나준석 사인회. 악수를 꽉 쥐던 의문의 남자 "약속은 지키실 건가요? 그 놈이 살아있다면 목숨이라도 걸겠다는 그 약속이요."묻습니다. "그럴리는 없습니다."하는 나준석. 



오현재(장혁 분)


# '그놈'의 살인이유를 프로파일링하는 오현재


  오현재의 프로파일링이 나오죠. 그놈은 살인을 통해 우월감 표현하는 것이고, 오현재에게 자신이 건재하다는걸 알리고 싶었던 거고, 굶주린 놈은 살인을 계속 저지를 거라는 걸 말합니다. 


  또 오현재는 그놈이 사람을 죽인 이유를 추리했죠.

  강승환은 시그니처를 흉내내고 업적 가로채려고 해서 죽고, 정찬구는 그놈의 얼굴을 봐서 죽고, 나준석은 그놈이 죽었다고 떠들어댔기 때문에요. (+ 수영은 오형사에 대한 폄하를 자신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해서 죽일거라 가설도 말하죠. : 오형사와 그놈이 맞수 구도이기 때문)




# 형사들-카메라 앞, 그 놈의 공개처형! 도구는 와이어 (충격)


  오현재는 그놈이 나준석을 '공개처형'할거라 예상합니다. 수영은 경찰서에 나준석 책의 '내일 날짜'의 사인을 보낸 것을 통해 예고살인 날짜도 추측해요.


  페퍼민트캔디 아이디의 위치추적을 해 방송국으로 향하는 형사들. 생방송 중인 나준석. 스튜디오 비계위에 들어서는 그림자.  


  오현재의 프로파일링 "그놈이 나준석을 죽여 사건을 장악하고 있다는 걸 과시할거라 생각"을 들으며 모두 앞에서 어떻게 살인할까 궁금해지는데요. 곧 사람이나 도구를 이용할거라 추측이 나오고 곧 나준석 앞에 내려오는 가느다란 와이어가 보입니다.

  생방송이 다시 시작되면서 나준석은 고개가 와이어에 걸리고, 나준석 목에서 피가나며 몸이 떠오릅니다. 비명소리가 퍼지는 방송국. 아수라장이 됩니다. 


  수영은 뒤늦게 비계위의 남자를 발견하고 쫓습니다. 하지만 곧 사람들 사이로 사라지는 범인.



+ 예고편에 수영의 방에 들어간 범인.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된 듯 들렸죠. 또 황하영팀장이 미리 알고있던 것을 의심받기도 했고요. 


+ 얼음속 토막시신 충격이었죠. 그 입에서 사탕을 꺼내는 장면도 소름이었고요. 


+ 그리고 생방송중 와이어 장면을 비명지르는 방청객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서 그런지 엄청 끔찍하더라고요. 그냥 일상적인 세트 공중에 매달려있는 시신의 모습이 못보던 장면이라 더 무섭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가느다랗고 긴 팔다리가 더욱 무서운 느낌을 줬어요. 

+ 보면서 공포를 줄이기 위해 속으로 저것은 연기다 저것은 와이어다 계속 되뇌려했지만 떠오르는 긴 팔다리는 역시 무서웠어요. 


+ 그래도 죽은 사람들이 다들 범죄자들이잖아요. 살인범이고 거짓프로파일링한 듯 하고요. 그런 부분에서는 기존 장르물에서 죄없고 약한 사람들, 여자들이 충격적인 시신의 모습으로 나오는 것보다는... 그래도 2020의 한번 더 고민한 장르물인가하고--;(응?)... 하지만 예고편에 수영이 타겟이 되긴하죠 !


+ 살인마의 시그니처가 박하사탕인 이유가 뭘까요? 박하사탕은 뭔가 정화(?)의 의미가 있는 것같은데 그놈은 자신이 죄지은 사람들을 처형하고 오염을 청소했다는 생각이라도 하는걸까요? 그냥 구하기 쉬워서일까요? 범인 과거사와 관련이라고 있을까요? 


+ 범인의 책상에는 범죄 프로파일링 서적이 가득했죠. 


+ 수영의 자전거를 고치고 있던 지구대순경(음문석 분)은 전입 듣고 시무룩ㅋㅋ 광수대 놀러와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라하죠. 



+  최형필과장(장현성 분)은 정찬구 입안에서 직접 꺼내 숨겨 온 박하사탕을 서장에게 보이며 "끝까지 묻자"합니다.

+ 하지만 오현재는 정찬구에게서 박하사탕이 나오지않은 것이 최과장의 짓이라는 걸 추리해냈죠.


+ 제빙실 일에서 범인 놓치자 공조 안했다 뭐라하는 최형필도 있었죠. 박하사탕에 대한 정보를 자신이 먼저 알아야 덮을 수 있으니 그런거겠죠? 실족사로 덮으려는 모습을 보면 최형필은 덮는게 목적인 사람이겟죠?


최형필-박서장 자리에 프로파일러 나준석도 왔는데요. 이 들이 박하사탕 죽었다고 거짓말로 만든 느낌이 들었죠? '조직'을 위해서라며 최형필은 그들을 따른 것 아닐까요? 


+ 또 과거 폭발사고 때 출동했던 최형필이 보였죠. 그 때는 박서장이 과장이었을 것 같고? 혹시 황팀장-최형필이 같은 팀장이었다가 일을 모른척 한 최형필이 승진한거 아닐까요? ?


+ 김명호 역에 배우는 최근 블랙독에서 나왔었죠. 배우 박지훈. 




+ 검은 얼굴의 범인이 누굴지 궁금했는데요. 추측 속의 뮤지컬 배우 김바다가 입이랑 얼굴형이 닮게 느껴지죠ㅋㅋ


+ 본대로 말하라 촬영지 : 오덕치안센터, 삿뽀로 목동점, 백송골프연습장, 교보문고,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등. 


+ 토일 밤 10시 50분 OCN 본방송하는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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