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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12회 줄거리뷰, 조희봉과장-원봉 22억! 노포기-한편된 이성민x고수? 신용등급평가 하향과 전쟁시작! 유진한 브로드웨이-엄마 치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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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12회 줄거리뷰, 조희봉과장-원봉 22억! 노포기-한편된 이성민x고수? 신용등급평가 하향과 전쟁시작! 유진한 브로드웨이-엄마 치매?

ForReal 2020. 2. 2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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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혜준(심은경 분) 대신 총을 맞은 유진한(유태오 분)


12회에서는, 내부 유출자를 눈치챈 혜준에서 시작했습니다.


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


tvN 머니게임


12회

줄거리 리뷰





# 유진한과의 관계를 의심받는 혜준


  예정대로 진행되는 행사.


  국정원 직원이 채이헌을 찾아옵니다. 수마르 대통령 경호관이 러시아 선박에서 빼돌린 총기로 쏜 것이라 하죠. 국정원 직원이 유진한과 이혜준의 관계를 의심하자 막아주는 이헌.


  이후 기재부에서도 유진한과 관계로 의심받는 이혜준

  허재는 부총리의 차에 탄 바하마회장 딸을 봤습니다. 동시에 유진한이 다시 온 걸 의심하죠. 그래서 혜준을 일에서 배제하라합니다.




# 조희봉에게 정보가 빠져나간걸 확인하는 혜준


  유진한이 걱정되는 혜준. 혜준은 병실에 사서 그가 치매인 엄마와 통화하는 모습을 보죠.


  유진한은 서로의 연봉을 얘기하면서 "내가 당신을 연봉 10억원 이상의 가치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나한테로 와요"하고, 혜준은 사양합니다.


  혜준은 유진한을 떠봅니다. 조희봉과장에게 흘린 거짓정보를 알고있는 유진 한. (+ 혜준은 서양우가 얘기한다고 했던 걸 조희봉이 알고있던 것도, 그가 서양우와 만나는거 모르는 척 하란것도, 서양우 집에 찾아가지 말라했던 것도 떠오르죠.)

  이후 혜준은 조희봉을 말없이 계속 지켜보게 돼죠. 




# 조과장의 실체 듣게되는 이헌


  혜준은 이헌에게 조희봉 과장이 유출자라는걸 말해요. 조과장이 유진한에게서 서본부장에게 BIS 문건을 대신 전한 사람이라 의심하고요. 이헌은 처음엔 믿지않지만 혼자 생각을 정리하며 의문의 순간을 떠올려냅니다. 결국 이헌은 혜준의 말을 받아들이지만, 부총리에게는 나중에 얘기하겠다합니다.


  혼자 사무실에 남아있는 조과장에게 가는 채이헌. 조과장이 '원봉' USB를 뺍니다. (+ 계좌속엔 엄청난 액수가 있었죠 '조원봉'으로 22억5천만원. 연봉10억 얘기하는 유진에게 받은거겠죠?)


  마리는 국금과 모 관료가 강남에서 건물을 차명으로 관리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합니다. (조과장이겠죠? 그 차명이 원봉이고요.) 


(+ 드라마 초반엔 허재가 나라팔아먹는 줄 알았는데, 기재부 공무원 조과장이 그러고 있던거죠?)

  



# 실패를 거듭한 허재와 채이헌, 함께 '전쟁' 준비하기로


  자살과 경제상황 라디오를 들으며 채병학을 민 산에 올라가는 허재. 허재는 선배님의 죽음에도 실패할까 두려웠다하며 눈물을 흘리죠. 하지만 포기않는다는 허재.

  이헌도 아버지 패에 "저는 그 실패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얘기합니다.


  허재는 이헌에게 강력한 힘을 갖고, 채병학 교수의 실패를 만회하자합니다. "내가 가는 길에 채이헌이 함께 해줬으면 좋겠어 ... 저 놈들의 촉수가 어디까지 뻗어들어왔는지 알 수도 없어. 어쩌면은 이제 곧 전쟁이야"




# 신용등급 하락하는 한국, 환율1400의 경제위기


  뉴욕. 티나와 유진한이 신용평가사 C&D 피터와 만납니다. 총격사건에 대해 물으며 우려하는 피터에게 판 돈 크면 감정없다하는 유진한. 


  곧 뉴욕 C&D에서 한국의 신용등급을 두 단계 하향 조정했다 합니다. 1400원대로 급등한 환율.

  



+ 머니게임 13회 예고편에 환율 방어 행동대장 되는 이헌? 곽노인을 만난 혜준? 곽노인이 USB 줬죠? 대통령과 허재의 싸움. 조과장 때리는 이헌. 이헌이 유진한 부숴버린다고ㅋㅋ


+ 토빈세 실패하면서 채이헌과 허재가 완전하게 같은 편이 된 느낌이죠?_? 채병학을 죽인자와 채병학의 아들로 복수의 대상으로 봤었는데요. (채병학이 남긴) 한국형 토빈세를 상정하려하며 같은 목표를 가졌고, 그래서 채병학으로 인해 힘을 합치게 된 것같이 느껴지죠.


+ 혜준네 집에서 먹고살며 요양보호사 교육받는 고모. 유치장에서 나온 아빠는 강남진 카센터에서 일하기로 하지만.. "남의 카센터에서 남의 차 닦으면서 살기싫다!"ㅠㅠ..................


+ 허재는 중국 부총리에게 "마음 속으론 귀국에 우정을 느끼고있습니다."했죠. 허재가 바하마를 끌어들인 것도 중국에게 이런 말을 한 심정과 같았겠지요?


+  "내 앞에서 얼쩡대는 거 그만해주세요"하는 혜준. "내 존재를 의식하게 됐단 말이네요 그쵸?"하는 유진한. 총을 맞았어도 혜준의 마음이 조금도 움직이지않았죠ㅋㅋ 유진한은 전형적으로 혼자 좋아하는 사람이 관심받아서 기쁜 모습ㅠㅠ...


+ 유진한 엄마가 치매인건 왜 나왓을까요? 유진한도 엄마가 있는 모습은 그냥 혜준이 유진한에게 현혹됐다는 이헌의 말이 진짜일까 의심하게 하는 장치였을까요? 돈 좋아하는 사람이 인성적으로 쓰레기는 아니란걸 혜준이 느낀 장면일까요? 아니면 혜준이 이 사실을 이용해서 나중에 유진한을 흔들게되기라도 할까요?

+ 엄마를 뉴욕까지 보내고, 연어까지 보내는 감정적인 유진한이 월가에서 살아남기 위해 본성(?)을 숨기고 분투했을 모습을 떠올려야할까요? 아니 결국엔 수마르나 한국경제 상관않고 누구 자살해도 상관않던 유진한이 마지막엔 돌아설 복선을 깔아놓는... ? ?


+ 유진한이 브로드웨이에 일주일 간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엄마가 피아노치던걸 떠올리면 엄마가 꿈꾸던 곳이라서? 유진한 꿈이 사실 브로드웨이에 있었던것?ㅋㅋㅋ 아님 투자하려고? 티나가 질투하듯 묻는 모습을 보면, 거기에도 여자있어서? ㅋㅋㅋ 아니 이거 중요하지않은거겠죠?.... 엄마 먹을 연어 주문하러?...? 브로드웨이가 브루클린이죠? 엄마때문에 간 것 같네요. 그럼 티나에겐 숨기던 개인적인 엄마일을 혜준에겐 꺼내놓고 들킨거였? 아니 일주일동안 연어 주문한건 아닐텐데ㅋㅋㅋ (미궁) 신용등급 하향을 만회할 반전이 나올 확률은 없을까요?


+ 아무래도 드라마를 한 번만 보면 안되는 것 같..


+ 티나 "그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인간이 뭔 줄 알아? 감정적인 인간." 


+ 드라마의 결말이 사이다가 될 수 있을까요? 없겠죠? ㅠㅠ


+ 수목 밤 9시30분 tvN 본방송 하는 드라마 '머니게임' 줄거리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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