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하이에나 1회 줄거리뷰, 주지훈x김혜수 빨래방로맨스! 치팅잼, 장금자 물뜯 과거-칼빵 양아치? 화이트스캔들 ost-촬영지? 본문

기타/tv

하이에나 1회 줄거리뷰, 주지훈x김혜수 빨래방로맨스! 치팅잼, 장금자 물뜯 과거-칼빵 양아치? 화이트스캔들 ost-촬영지?

ForReal 2020. 2. 22. 00:01
반응형



하이에나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드라마 하이에나 첫방송에서는, 금수저 변호사 윤희재(주지훈 분)가 빨래방의 여자와 로맨스를 하며 시작했습니다만(?)...


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


하이에나


1회

줄거리 리뷰




# 송앤김 에이스 윤희재변호사, 화이트 스캔들 승소후 대기업 이혼소송 맡는데


  '화이트 스캔들'로 시작하죠.

  이현정 민정수석이 권력을 이용해 대기업들에게 사촌동생의 특정 캐피탈에 투자하도록 한 사건이 터진게 보입니다.


  민정수석의 변호를 맡은건 법무법인 송&김의 에이스 윤희재 변호사(주지훈 분).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윤변호사는 공판에서도 '무죄'받으며 깔끔하게 승리합니다.

  여론에 반 한 승리를 하고 "아이 좋아"하는 윤희재. '거들먹'댑니다.


  이후 로펌의 중요한 고객 이슘 '하대표'(지현준 분)가 이혼소송에서 윤희재로 담당을 바꾼다고 합니다. 다 이긴 게임을 넘겨받은 것. 



# 빨래방에서 만나는 여자와 연인이 되는 윤희재


  빨래방에 간 윤희재는 맞은 편에 책을 읽고있는 여자(김혜수 분)를 봅니다. 다음에 또 그 여자와 만나게되는데, 그 여자는 Donato Carrisi 의 책girl in the fog 을 읽고 있고요. 정전이 되며 여자와 말을 나눈 희재는 새벽 다섯시반마다, 빨래방에서 그 여자를 기다리게 됩니다.


  이혼소송에게 윤희재에게 계속 찾아오는 여자동창 유미(황보라 분). 유미가 브랜드쇼라면서 내미는 영상속에서 희재는 빨래방의 여자를 발견합니다. 희재는 여자가 4기수 높은 희선선배라는 걸 듣고 경산고 동문모임에 갑니다.


  동문모임. "딱 한번만 물어보겠습니다. 나가시죠 저랑?"바로 말하는 윤희재. 바로 일어나는 희선. 두 사람은 도나토의 책으로 통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연인이 돼죠. 시계를 선물하는 윤희재.




# 상대 변호사의 정체에 뒤통수 맞은 윤희재, 패소!


  윤희재는 하대표 재판에 들어가며 상대가 충 법률 사무소 정금자라는 걸 듣습니다. 그리고 이혼소송 재판이 시작되면서야 상대 정금자가 희선이라는걸 보게 되죠. 그제야 자신이 덫에 걸린걸 알게 되고요.


  정금자 변호사는 하대표가 몇 년에 걸쳐 아내를 사찰-감시하며 외도 증거를 모은 것을 짚습니다. 그리고 극도의 불안장애로 약물이 필요하다, 폭력성이 있다 등의 정신 소견서를 보이며 "친권"에 대해 다른 주장을 하죠. 정금자는 윤희재에게 접근해서 소견서를 빼낸거였어요.

  

  재판에서 지는 윤희재.


  재판 후 희재는 정금자에게 달려가 눈물맺혀 따지지만 정금자는 냉정하게 말하죠. "우리가 다시 볼 일은 합의를 볼 때일거야" "왜 이러는지 이유 좀 알자" "돈 벌려고. 내 상대가 윤희재였을 뿐야."




# 3개월 전부터 설계했던 정금자


  이후에 정금자 시점에서 사건이 나오죠. 3개월 전, 법률사무소에 찾아 온 여자 이슘홀딩스 대표 부인 이서우. 남편이 정신이상으로 애들 때릴거라 말했었어요.

  정금자는 정보 빼낼 구멍을 찾다가 윤희재가 매달리는 여자 지루해해서 애인이랑 헤어졌다는 걸 알고 접근한거였어요. 빨래방에 간다는 것과, 사간 책을 모두 뒷조사 했었고요. 일부러 정전을 만든거였어요. ㅋㅋㅋ


  친권 소송을 이긴 정금자. 황미라 (AJ산업은행 장녀) 의뢰를 받죠.





# 칼빵 양아치를 물어뜯는 정금자

  

  충 법률사무소에 찾아가는 윤희재. 1000억 합의금을 써놓고 25%로 합의하게 만드는 정금자.


  손을 내미는 정금자에게서 윤희재는 선물한 시계를 도로 가져갑니다. 


  충 법률사무소에, 칼로 찔러 기소당한 양아치가 들이닥쳐서 정금자에게 일하라 협박하다가 갑니다. 그 남자가 칼빵 놓는다 통화하는걸 본 윤희재. 

  윤희재가 "칼빵 조심" 톡을 보낸 순간, 정금자는 양아치를 골목에서 마주하고 있습니다. 

  양아치에게 맞고 있는 정금자와, 어릴적 폭행당하던 정금자의 과거가 겹칩니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양아치를 물어뜯는 정금자.


+ 정금자가 이빨 쓰는 진짜 하이에나였군요ㅋㅋ 


(+  윤희재의 화이트스캔들 최종변론에서 원테이크 카메라 워킹 장면이 다이나믹하고 실감났죠! )

+ 또 윤희재가 장금자의 정체를 아는 장면에서 화면 돌아갈 때 같이 충격받았죠ㅋㅋ


+ 하대표가 불러도 굽히지않는 윤희재가 보였죠. 윤희재의 조부는 대법원장이었고, 판사집안이라고. 그럼 재계금수저vs권력금수저(?)


+ 세탁방 로맨스에 속았ㄷ...ㅠㅠㅋㅋㅋ 세탁방 로맨스 운명적인 것 같았고, 또 윤희재의 직진 멋있었는데ㅋㅋㅋㅋ(치팅이었다)

+ 그래도 정금자가 재판 후 혼자서는 좀 다운 된 모습이 있었..? ?죠? 센티멘탈한 면모가 숨겨져있는 거겠죠? 앞으로 계속 윤희재 혼자 감정을 이용당하게 되는걸까요? 정금자가 어두운 과거로 사랑은 중요하지않은 사람인데, 윤희재로인해 나중에는 변하는 그런 부분.....없을까요? ㅋㅋㅋ 


+ 희선의 책 제목이 girl in the fog 였다니ㅋㅋㅋ 단순이 수수께끼 우연의 여성으로 봤는데 결말을 보고나니 복선같았죠. 정금자의 정체가 안개속에 있던 거였죠.


+  윤변은 로펌 운영위원 자리가 빈다는 것도 듣습니다. 그 자리를 당연히 윤희재가 차지하는구나 했는데요. 다시 예고편을 떠올리니, 그 자리에 장금자가 오게 되겠죠? 


+ 혹시 이 장금자씨와 그 금자씨가 관계있을까요?


+ 빨래방에서 폰 카메라에 물통 올려놓기 따라하고 싶은 욕구가ㅋㅋ 들던 예쁜 장면.....이었는데ㅋㅋ (반전으로 로맨스 분위기 와장창)


+ 촬영 이용주 강문봉 조명 전성근 김남중 미술 신승준 음악 전창엽 공동연출 이창우 등


# 하이에나 ost

+ 빨래방에서 인연이 생긴 장면 : 백현 ost - 너에게 가는 이 길 위에서 "널 부르다 웃음 짓고있어 내가 이제야 알아 행복해지려면 니가 있어야 한다는 걸 너에게 가는 이 길 너를 향한 ? 위에서"


+ 희재x희선 사랑을 시작하는 장면 ost : 이보람 Freak(?) : 가사 (?)"but do you every think of me the sun goes down ... that is all i want someone in my soul ... ive been crying my heart i know iknow i know "


+ost : 여은- HYENA "머리가 내 머리가 또 따 따울린다 회색빛 저 하늘이 또 빙 빙글댄다 난 처음부터 혼자라서 외로움이 뭔지도 모른다 또 오늘 밤도 기웃기웃눈 을 부릅뜨고 먹일 찾는다 또 머리가 울린다 회색빛 하늘이 울린다 눈을 부릅뜨고 참는다 dont dont trap me"


+ <스타인: 파가니니아> , <모던 솔로>


+ 차에서 튼 노래 : 거들먹 - 드렁큰 타이거(윤미래 피쳐링)


+ 촬영지 : 가톨릭관동대, 안산, 의정부 등. 빨래방(런드리카페)은 


+ 시계 Breitling 협조.


+ 금토 밤 10시 방송하는 드라마 하이에나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블로그 상단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글이 나와요  !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 이미지 미리보기 없어도 to 퍼블릭에프알



#드라마하이에나 #하이에나1회줄거리 #하이에나리뷰 #김혜수 #주지훈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