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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21,22회 줄거리뷰, 과거에도 미령리조트? 지하수 중금속 검출! 박해진vs권전무 쌍방공격시작 잼! 커플 시작 조보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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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21,22회 줄거리뷰, 과거에도 미령리조트? 지하수 중금속 검출! 박해진vs권전무 쌍방공격시작 잼! 커플 시작 조보아!

ForReal 2020. 3. 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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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21,2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산혁(박해진 분)이 결국 영재(조보아 분)에게 마음을 열어보였죠.


21-22회에서는, 커플이 된 영재-산혁이 보인 동시에 태성vs산혁이 서로 공격하는 것이 흥미진진했어요!


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KBS 포레스트


21-22회

줄거리 리뷰





# 커플이 된 산혁-영재


  다음 날, 산에서 딴 나물로 아침을 차려주는 산혁.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안 만들었던건데. 이제 있잖아?" "이러고 살래요? 할부로 360개월?" "(절레절레) 3600개월이야"


  뽀뽀하고 출근길에 헤어지는 두 사람. 직장에서도 평소보다 분위기가 좋은 산혁과 영재. 둘 다 칼퇴근 하고 만나죠. 폰 애칭 정하고 꽁냥대기도, 또 소나기에 같이 숨기도 하고요. 




# 강산혁을 알고, 반격 시작하는 권전무-조이사 : 벽 뜯기 + 영재에게 접근


  황회장이 만든 미래펀드가 태성 하이텍 주식을 잡고, 태성 권전무에게 주주제안서 발송합니다. 미래펀드가 새로운 이사를 세우란 것의 목적에 의문을 갖는 권전무. "펀드 설계-제안한 사람 누군지 알아오십쇼"


  사격연습을 하는 권전무. 권전무는 조이사를 통해 '강산혁'에 대해 알게됩니다. 


  이후 누군가 나성개발 사무실 서류함을 벽채 뽑아갑니다. 의결권 위임장을 다 뺐긴 산혁쪽. 


  병원장이 불러 서울에 가게 되는 영재. 그 곳에 가니 조이사가 특수 구조대 지원하고싶다면서 연락처를 교환하자해요.





# 강산혁의 공격 : 최정목 '뱃지'회유 + 태성하이텍 장부


  최정목-조강필 이사가 아는 사이란걸 알게 된 산혁. 미령숲 개발사업을 조강필이 맡았고, 조이사 용역회사 돈은 태성하이텍에서 들어갔을 걸 유추하고, 태성 하이텍 장부를 찾아서 꼬리를 잡자합니다. 찾아내는 산혁쪽.


  최정목과 산혁이 만납니다. 합의서를 만들어주는 대신 뭘 줄거냐 묻는 최정목. 최사장 정보를 수집한 산혁은 초졸 학력이라 군의원 못나가던 최정목에게 의원뱃지를 보이며 "도의원으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그 이후 중앙으로 나가도록 밀어드리겠습니다." 딜합니다.





# 실마리를 찾은 오주무관-영재 : 연변남자, 중금속 검출?


  1. 방화 아닌 '실화'로 결론내린 경찰. 의문을 품는 오주무관.

  오주무관은 새로 산 등산복을 입은걸 떠올리고 주위 등산복 가게에 두 명의 연변 말투 남가 왔다갔다는 걸 들어요.


  2. 다시 도착한 수질 조사 결과에서 중금속이 나왔고, 음용수 부적합이라고 나옵니다. 영재는 중금속 검사키트를 직접 사와서 야근합니다. 오렌지색 반응이 나와요.


  밤 중에 미령 병원에 오는 조이사. 혼자 있다 놀란 영재. 그 때 영재에게 전화하는 산혁.




# 과거에도 존재했던 미령숲 사업?


  요 며칠 이상한 소방 구조대 팀장. "건립기념일" 시즌이 돌아와서 그렇다고 합니다. 미령산불이 나서 구조대가 만들어졌는데 그 때 팀장님 동료가 순직해서 그렇다 합니다. 마을 주민 살리려다 죽은 팀장친구라 하죠.


  한편 태성그룹에서 권전무는 세습때문에 빨리 성과를 내야한다는 압박에 시달리다가 대형 프로젝트 '미령숲 리조트 개발'을 90년대에도 추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령 산불로 무산됐다고 해요. 

  미령 구조대 건립은 지역 민심을 사기 위해서였다 추측하는 비서. 하지만 무산 시점에 개발금을 내놓은걸 의심하는 산혁.


+  강산혁 사무실을 뒤지는 두 남자도 보였죠. (산혁의 같은 회사 라이벌)


+ 미령숲에 불을 낸건 혹시 태성에게 훼방놓던 산혁네 회사쪽이었던 걸까요? 아니면 자연보존하자며 태성 리조트 반대에 부딪치자 일부러 자연파괴한것?


+ 진실이 어떤걸지 궁금해요! 과거에도 미령쪽에서 개발하려고 해서 산이 중금속으로 오염됐던 걸까요? 그리고 땅에 파여있던 구멍은 누가 토질조사하려고 파간걸까요?



+ 예고편에 비서 빼앗는 조이사도 보이고, 내 아들 내놔 오보미도 보이고, 물에 빠진 영재도 보였죠.


+  박선생은 영재에게 10년동안의 진료일지를 정리하게 시켰죠. 영재가 뭔가 찾는걸까요?


+ 영재의 트라우마가 나오게 되겠죠? 달고나에 엄마이야기가 나오니  멈칫하는 영재. 차에 물이 튀니 무서워합니다. 이후 산혁은 밤에 물 웅덩이를 막아놓죠. 이후에 물에 빠진 영재가 예고편에 보이고요.


+ 피리로 다람쥐를 부르는 최창ㅋㅋ

+ 최창은 어렸을 때 집이 어려웠고, 아버지가 벌목 품팔이 했고, 밥이 없던 날에 아버지는 피리로 꿩과 노루 잡아와서 먹였다는 얘기해줍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악의 축 아니라고 합니다. 정말 아닐까요? 그냥 이용당한 것 뿐일까요?

+ 산불에서 같이 살아남아서 단체행동한다고 설명하는 최정목. 혹시 과거 산불일 때문에 최정목이 뭔가 해야겠다고 느껴서 단체행동을 리드하는걸까요?



+ 마트에서 애교대결ㅋㅋㅋㅋ 이번엔 영재가 혀짧은 소리를ㅋㅋㅋㅋㅋㅋㅋ내고 "꼬미" 또 나왔죠 ㅋㅋ 


+ 잠이 안오자 '금욕톡방'에 들어가는 산혁ㅋㅋㅋ. 


+ 산혁은 구조대원 다 된 듯 했죠. 사명감 없는 구조대 동생 보고 마음에 안들어하죠.


+ 수목 밤 10시 본방송하는 KBS 드라마 '포레스트'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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