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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5회 줄거리뷰, 임희정 상속인 장기호 은둔? 주동명-고은호 친구된 이유? 동생 한솔이 만난 백상호 목적? ost 공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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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5회 줄거리뷰, 임희정 상속인 장기호 은둔? 주동명-고은호 친구된 이유? 동생 한솔이 만난 백상호 목적? ost 공개

ForReal 2020. 3. 1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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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은호(안지호 분)의 노트에서

천사그림을 발견한

선우(류덕환 분)와 영진(김서형 분)


5회에서는, 주동명(윤찬영 분)에 대한

비밀이 많이 풀렸죠.

그의 가족과 은호와 친구가 된 일 등이요.

한편 이사장들이 장기호를 향하기

시작하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


아무도 모른다


5회

줄거리 리뷰




# 동명의 가족사와 이복동생 한솔이의 동화책?


  동명 노트 사이의 그림으로 불량한 동명이의 가족사가 드러나기 시작했죠.


   '엄마, 나, 형, 엄마'가 그려진 가족그림. 알아보니 동명이 아버지는 교도소에 재소중. 동명의 동생은 이모집에 있다고 합니다.

  동명이 이모를 찾아간 영진-선우. 동명동생 이모의 친핏줄이고, 동명이는 같은 핏줄은 아니라 합니다. 그리고 이모는 은 동명이가 모아둔 돈으로 "이제 한솔이 수술시킬 수 있다"했다는걸 털어좋죠.


(+ 이모식당에 보이는 만화책은 한솔이거였겠죠? 그 책을 산 은호는 한솔이에 대해 알고있던거였고요. 또 동명이가 돈 가져갔던건 동생때문이었겠죠! 영진은 한 눈에 그걸 파악한 거겠죠?)




# 백상호가 사람을 얻는 방법일 뿐?


  은호에게 간병인을 고용해주는 백대표. 백대표가 시키는대로 책도 읽는 젊은 남자 간병인입니다.

  백대표의 비서-운전기사 오실장"나를 살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에게 신이다라고 생각했죠"하는게 보이죠.

  (+ 백대표는 은호에게도 간병인-비서에게처럼 자신에게 충성하게 하려고 한걸하는 의문이들죠. 혹은 한솔이에게 그럴 것?)


 명인병원 후원 공연에 가서 백대표는 혼자 나가는 아이 한솔이에게 말걸었죠. 형이란 말에 재밌는 얘기 해준다했고요. 이후 "백상호아저씨가 내 심장 고쳐준댔어"하는 한솔이.


+  신나는 일이 가득하다하는 백상호의 머릿속엔 어떤 계획이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백상호는 그저 사람을 자신의 뜻대로 잘 움직이는 사람인걸까요? 아니면 백상호가 베푸는 이유가 범죄와 관련된게 아니라 사람을 얻는 방식일 뿐이라고 알려주는거였을까요?




# "은호랑 어떻게 친구가 됐어?" 그리고 옥상 일의 진실?


  사물함 돈뭉치에서 돈을 꺼내가는 동명.. 병원에서 고민하던 차에 선우-영진과 마주쳐 도망가죠. 동명은 밀레니엄 호텔 옥상에 가서 울어요. 


  영진은 동명을 쫓아서 의심하지않는다며 묻습니다. "이건 지금 너밖에 대답해 줄 수 없어. 은호랑 어떻게 친구가 됐어?" "난 늘 받기만 했는데 그게 어떻게 친구야." "왜 친구를 했는지 알겠다. 부끄러운 마음." "아뇨. 부끄럽지않았어요. 세상은 불친절했으니까." 아빠가 아픈 동생 병원비를 유흥으로 쓰던 사람이었던 동명은 은호의 일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 과거가 나오죠.



  동명이 술취한 아저씨 지갑을 도둑질할 때 "돌려놔"했던 은호, 아저씨 모셔다드리는거 도와달라는 은호를 동명이 도와줬고, 술취한 아저씨는 고맙다고 돈줬었어요. 그리고 같이 밥먹자는 은호에게 동생이 기다린다는 동명 말에 같이 가려했던 은호도 보였죠. 


(+ 동명과 은호가 친구였다는게 밝혀지고 더욱 가슴 아팠죠 ㅠㅠ 기댈데없는 두 아이가 착한 일하면서 친구가 된 진실이 밝혀지니 ㅠㅠ)


  하지만 동명은 옥상의 일도 민성과의 일도 모르고 있었죠. "왜 여길 올라온거야" "갈데가 없었어요. .. 혹시 알 수 있을까해서 은호가 왜 그 날 밤 여길 혼자왔는지"


  이후에 옥상의 일이 밝혀졌죠. 은호는 돈 주은 날 이후 후회했었고, 동명은 돈을 자신이 가져가고 자신이 덮어쓰겠다고 했던거였어요. 






# 임희정의 땅 노리는 윤희섭-백상호, 그들이 찾는 장기호, 가 찾는 고은호


  권재천 목사에게 많은 땅을 받은 임희정. 국가로 환수될거라하는 경찰.


  대학을 세우려 임희정의 땅을 보고있는 신성재단 윤희섭이사장. 위협하듯 달려오는 백상호의 차. 임희정이 나한테 빌려간 돈이 많다하는 백대표. 반면 임희정의 상속인인 장기호만 찾으면 된다생각하는 이사장.


  강화도 교회에서 장기호를 봤다는 소문을 확인한 백상호. 백상호에게 정보 줘서 돈받고 쇼핑하던 교회 아저씨는 은둔하고 있는 장기호에게 배달합니다. 장기호는 "만나야 될 사람이 있어요. 고은호."말하고 끝나죠.




+ 예고편에 애한테 받을게 있다? 도청중인 간병인? 던지기 범인 찾은 모습? 망치든 하민성? 


+  호텔에서 전조등을 끄고 움직인 최대훈의 차. 운전자가 다른 사람이라 추측하는 차형사. 그가 예고에 보인 던지기 범인이겠죠?

+  백대표 "찾아 내 호텔을 드러운 범죄에 이용한 새끼."했는데 그가 이 던지기 범인일까요? 

+ 그럼 장기호가 맡긴 그 물건때문에 은호가 당한걸까요? 그 성경 사이에 비밀 문서라도 끼워놓은걸까요? 


+ "두 번 다, 내가 만난 남자한테 수갑을 채웠네?" 영진에게 고맙지만 바닥을 들켰던 은호엄마.


+  한편 학교에서 동명이를 조사하는 것에 대해 영진에게 말하지않는 선우가 보였죠. 선우는 처음에는 가족을, 매형을 감싸려고 입을 다물겠죠? 그래서 경찰들이 돌아가게 되는걸까요?


+  선우는 은호가 이 천사를 어디서 접했을까 의문을 가지죠. "그걸 왜그렸니 은호야" 의식없는 은호에게 묻는 영진. 그리고 그 장면과 장기호가 은호를 찾는 장면이 겹쳤죠. 장기호와 은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더욱 궁금해졌고요.


+ 또 천사인형을 받았는데 누구는 살고 죽은게 궁금했죠. 서상원을 떠올리는 선우의 기억에는 서상원이 말했죠. "천사님한테 선택받는 사람이 됐음 좋겠어요." "그럼 어떻게 되는데요?" "기적이 일어나지"


+ 하민성과 운전기사의 비밀도 드러나기 시작했죠! 두 형사가 운전기사 최대훈의 집을 뒤져봅니다. 한 잠긴 방 안은 다른 사람 방처럼 깨끗하고, 장난감들이 가득했죠. 그리고, 하민성이 최대호에게 보낸 소포가 발견됩니다. 하민성이 사용하던 방이겠죠?


+ 이 사건의 시작은 권재천 목사가 남긴 재산때문이었을까요? 신생명교회의 서상원-임희정-백상훈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해졌죠!


+ 백상호의 오실장과 최대훈 운전기사끼리 친분이라도 있었던걸까 의문을 가졌는데, 던지기 범인은 다른 인물이 예고에 보였죠. 


+ 혹시 백대표가 한솔이를 두고 은호를 협박이라도 했나 상상도 되더라고요.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 ost 리차드파커스-누구도 풀지않는 비밀 발표. : 가사에서 "내가 널 구할게" 들리는 곡. : ost 제목에 드라마의 비밀이 어떤걸지 나와있는 것같기도 하죠! 아무도 관심없고 누구도 풀지않던 비밀에 영진과 선우가 관심을 갖는 것?


+ 은호가 빌려간 '자기앞의 생' 책은 피 한 방울 안섞인 소년과 아줌마의 연민에 대한 내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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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 밤 9시40분 방송하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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